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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곤(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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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가공무원 행정학, 지방자치론 강사.
제5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였고 신용한과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에 통일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2. 특징[편집]
행정학은 600p가 안되는 기본서에 700p를 넘지 않는 기출문제집을 출간하였다. 강의도 기본강좌 64강, 기출강좌 64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게다가 강의당 시간이 50분 내외로 편차가 심하지 않은 편이라서, 그야말로 콤팩트 행정학 콘셉트로 커리큘럼을 마련한 강사다.
지방자치론도 법령집 위주로 기본서를 만들어 분량을 최소화 했다. 어느정도냐면 타 강사의 별책 법령집 크기 = 기본서이다. 기출을 강조하며, 아직 문제로 나오지 않은 법령집 내의 중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한다.[1]
PPT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책에 있는 문장을 좀 더 풍부하게 표현하며 읽는 형식으로 강의를 하는데 매우 이해가 잘 된다.
목소리가 바리톤 중에서도 저음이 울리는 목소리이다. 그래서인지 딕션이 좋고 강의력도 뛰어나서 수업에 집중이 잘 된다.
수업 중 잡담이 거의 없는 편이다. 선생님 본인도 수험 생활을 겪어봤기에 강의 시작즈음에 응원과 격려의 멘트는 한번씩 해주신다.
3. 말버릇[편집]
좋고여~[2]
(이론 설명 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복습과제 놔뒀으니까 있다가 갖고 가시고요
1분 드릴게요
10초 더 드릴게요
(씨익)
자, 그럼 수업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메가공무원에서 행정학을 가르치는 황철곤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있어하는~
이 지문은 다시 나오진 않아요.
위에서 내려먹여주는~
4. 여담[편집]
- 본인은 합리적 인간이 아니기에 행시 수험생 시절 경제학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 동안이다.
- 칠판을 아주 깨끗하게 잘 지우신다.
- 오버핏의 옷을 즐겨 입는편. 깔끔한 스타일링.
- MBTI가 J로 끝난다.
- 해군 장교로 군복무를 했다고 한다.
[1] 같은 학원의 박제인 변호사가 비슷한 식인데, 2023년 커리큘럼부터 기존에 내던 기본서를 내지 않고, 요약서인 합격노트로 기본강의를 진행해서 컴팩트하게 진행 중이다[2] 이 단어를 말하는 순간에 한 가지 큰틀의 개념이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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