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환
덤프버전 : (♥ 1)
1. 개요[편집]
엽총소년의 주인공. 영찬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유성빈 무리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3][4][5]
유성빈에게 쫒기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우연히 엽총을 발견하게 된다.[A][6] 그리고 유성빈을 엽총으로 살해하는 환상을 겪은 뒤[7][8][9] 트럭의 조수석에서 엽총 탄약 30발을 발견하고 학급인원 29명, 담임[10] 까지 총 30명이라는 말을 했다.[11][12] 그러나 7화에서 유성빈을 포함한 반 학생들을 죽이기 위해 유성빈이라 소리치며 문을 부수고 들어오지만, 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보자 자신을 모욕한 괴물에게 총을 쏜다.[13]
이후 11화에서 강신영에게 죽은 체육선생님의 자가용 차키를 찾자고 제안받는다.
12화에서 강신영에 제안을 수락하고 학생들만 위험한 곳에 갈 수 없다며 같이온 이든쌤과 3인조로 강당을 수색한다. 수색을 하면서 언제나 잘난 척한다며 강신영을 비꼰다.
13화에서 엽총을 겨누며 위협을 가한건 자기 위안의 상상이었고 사실은 아무 말 없이 멍하게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14]
[15] 이 후 강당에 무사히 도착한 이들은 죽은 체육선생님의 시체에서 차키를 무사히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14화에서 찾아낸 차키로 체육선생님의 봉고차의 탑승하는데 무사히 성공했지만, 이후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게 촉수로 공격받는다.
15화에서 자신들을 쫒아오는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 다리를 엽총으로 맞히는 활약을 하지만 이후 잘린 다리를 촉수로 대체한 괴물의 공격으로 인해 차가 전복되어 버린다.
16화에서 이은혁이 해준 조언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핍스가 들어간 건물의 깨진 창문으로 핍스에게 총을 발사한다.
이후 핍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후 강신영에게 적대감을 보였지만 그녀가 이유를 설명하여 그동안 쌓였던 오해는 풀리게 된다. 이후 2명이서 탈출방법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화장실에 피신해 있던 김수연, 안혜연 선생님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발견한 선생님 두명과 함께 탈출방법을 찾고자 처음 엽총을 발견했던 장소로 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발을 헏디뎌 떨어졌던 장소를 선생님과 강신영에게 보여준다.[16] 이후 그냥 내려가면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안전한 길을 찾아 엽총을 발견한 장소에 도착하여 트럭에 도착하고 안에 시험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발견이후 혜연 선생님이 발견한 해당 직원의 시체를 보게되고 그 사람이 들고 있던 핸드폰을 보게 된다. 이후 핸드폰의 기록을 통해 단서를 알고자 시체에서 핸드폰을 빼내게 된다.
시체에게서 빼낸 핸드폰은 누군가가 보라는 의도로 비밀번호가 해제 되어 있었고 핸드폰의 기록들을 찾아보니 녹음 기록이 2개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후 녹음 기록을 열람하여 제로가 어떤 아이인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그 와중 종필과 제이든의 봉화 작전이 성공 되는 모습을 멀리서 보게 되고 불이 피워지는 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주임과 김선엽에게 습격을 받는다.[17] 처음에는 이주임을 제압하지만 이주임이 울면서 엽총 타령을 한것으로 보아 핍스와의 전투중 운 좋게 도망 쳤지만 그 행운이 짧았는지 포우의 학살극으로 저 둘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증거로 피칠갑된 포우가 다가오고 결국 포우와 다시 한번 더 싸우게 된다.
하지만 포우와 전투에서 정신이 팔린사이 이주임이 박치기로 한규환의 엽총을 빼았고 포우를 저격하지만 일반인이 감당할수 없는 괴물의 민첩성 + 무기가 기관총이 아닌 엽총이었는지라 체육선생 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고 엽총은 포우의 손에 잡혀 파괴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종필과 제이든의 어그로 작전[18] 으로 엽총을 다시 되찾는다. 이후 이대로는 위험 할 것 같다는 포우의 판단으로 연막 작전을 쓰고 포우 레이드에 참여한 등장인물들을 습격하려고 한다. 이때 종필은 자신에게 확실한 어그로를 위해서 였는지 이쪽은 멀쩡하다며 포우의 어그로를 끌었고 포우가 종필을 공격하려는 찰나 한규환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의 다리쪽에 엽총을 명중시킨다.[19]
그 공격으로 포우는 흔들리게 되고 한규환 일행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우를 공격하려 하지만 포우는 자신의 터지기 직전의 다리를 절단한 그 다리를 던져 한규환의 시선을 흐리게 만든 다음 한규환을 공격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한규환은 위기에 빠지게 되지만 안혜연 선생님의 몸을 날린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다.[20]
이후 포우는 현재의 망가진 몸으로 싸움을 지속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도망친다.
한규환은 분노해서 포우를 쫓아가려고 하나 강신영이 역으로 위험해질수 있다며 말린다. 한규환 본인도 강신영의 의도를 알고 갈팡질팡하다가 안혜연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복잡한 생각을 떠올린후 강신영에게 "정말 몰랐다고"말하며 포우를 잡으러 쫓아간다.[21]
이후 포우가 흘리고간 고깃덩이를 보고 근처에 포우가 있다고 판단, 산탄총알을 장전한뒤 습격을 대비해 바로 전투테세로 들어간다. 그 와중 포우는 제로를 보자마자 공격하고 있었지만 한규환을 신경쓰지 않아 이번엔 제대로 명중 당하며 치명적인 일격을 맞게 되고 만다. 그 와중 쓰러진 제로를 발견하고 제로가 위험하다는 핸드폰 녹음을 떠올리게 되지만 차마 어린아이를 죽일 수 없다는 생각에 제로를 돕는다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한규환은 포우를 물리치는데 있어 한가지 실수를 하게 된다. 포우를 쏜 것 까지 좋았지만 긴장의 끈을 일찍 풀어버리는 바람에 34화에서는 포우한테 가슴이 꿰뚫리고 절벽으로 굴러떨어져서 죽을위기에 처한다. 그 나마 다행인건 운 좋게 제로가 회복시켜줘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22]강신영이 자신의 발을 거즈로 감는걸 회상하며[23] 제로의 발에도 거즈를 감아준다.
35화에서는 통신이 연결되자 바로 경찰에 신고해 수련회에서 괴물들이 자신들을 죽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크루형에게도 이 사실을 말해 주지만 믿어주지 않는다.[24] 이후 제로가 곁으로 다가가자 통신이 먹통이 되어 전화가 끊긴다.
이후 제로에게 엽총 가격해서 재우면 전화 통신이 오겠지란 생각때문에 진정하란 소리를 듣지만 제로로부터 모두를 죽이겠다는 소리를 듣고 회유하지만 세븐의 등장으로 같이 저지하다가 죽을뻔한다.
40화에서 신영이 제로를 죽이려는걸 말리고 자세히 설명해주다가 그 말을 들은 제로에게 공격당하려는걸 보자 말린다.
43화에서 제로의 회상에서 갑자기 나와서 아니야 그게 무슨 구원이냐이라고 말하며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무리하게 모두에게 구원해줄 필요가 없고 인간은 스스로 행복에 대한 마음을 찾을거며 물론 모두가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설렁 행복이란게 더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라는 설교로 반박한다. 제로에게 이해되었냐는 말에 제로가 이해 했어라고 답하고는 규환이 오해 풀고 자신의 친구들을 살려줄수 있냐는 말에 제로가 그걸 들어주자 기쁜 표정으로 고맙다고 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제로의 질문에 태어난게 아닌 발생한거라고 물음에 답하며[25] 해결하는 도중에 왠 어딘가가 음침하고 무시무시한 파마머리형 촉수 괴물이 촉수로 등을 꽂은 제로를 사지 절단시킨걸 본다.
44화에서 자신을 감싸주고는 제로에게 ㄱ ㅠ ㅎ ㅗㄴ .. ㄷ ㅗ ㅁ ㅏ ㅇ ㅊ ㅕ라는걸 듣고 제로에게 공격받은 원이 다시 일어나서 싸우는 모습을 본 제로에게 도망치라는 말을 다시 듣고는 일행들과 함께 도망치는데 뒤돌면서 제로를 본체 도망친다.
45화에서 코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26][27] 그리고 제로의 환상[28] 을 떠올리고 자신이 변하고 있음을 알게된 한규환[29] 은 제로가 절대 죽어선 안된다며 다시 제로를 도우러가자고 한다.[30][31] 그리고 팀원이 제로를 돕자는 말에 동의 했는지 제로가 위험한 순간에 강신영과 함께 지원을 온다.
도망쳤을거라는 원의 생각과는 다르게 목숨걸고 제로를 지키려는 한규환을 보고 순간 당황하듯 이성을 잃고 한규환을 공격한다. 그러나 제로의 서포트와 찰나의 순간에 엽총을 명중 시켜 그를 위기에 빠뜨린다.
46화에서 엽총으로 명중한 원에게 촉수로 공격당하자 간발차 늦게 온 다음[32] 크로스 카운터[33] 로 원의 육신을 박살낸다. 이후 원에게 받은 상처는 제로가 치료해준다. 치료받은 후 신영에게 제로의 오해를 풀어주게하고 제로에게 다리를 다친 친구를 치유해줄 수 있냐고 묻는다.
49화에서 빗소리를 듣고 괴물들도 잠잠할거라고 믿고, 종필의 리코더 연주를 듣고는 "마리아는 하늘에서 OST 마리아의 환송"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이 노래를 아냐고 묻는 종필에게 아는 형이 마리아에 미쳤거든이라고 답한다.[34] 치료를 받은 신종필을 용서한다. [35] 그리고 그걸보고 빤히 쳐다보는 강신영에게 얼굴이 빨개지면서 뭐... 왜?!라고 답하고 종필을 쳐다본다. 유성빈 패거리의 악행을 떠올리며 따돌림 가해로 겪는 고통과 절망, 그리고 그걸 역이용해 배신하는 사람에 대한 증오가 어떤 건지 잘 안다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잠자는 와중에 환영에서 제로가 신적인 누군가로부터 병든 영혼을 어찌해야하냐는 계시를 받는걸 본다. 그리고 깨어나자마자 친구들이 괴물화 고치화가 된걸 보고 제로에게 묻다가 제로로부터 진정하라고 듣는다. 그리고 환영에서 깨어난체 주변이 원래대로 돌아온걸 보고 나..... 고치가 되지 않는 거야?라고 묻다가 그렇다라는 제로의 말과 함께 충고를 듣는다.[36][37] 처음에는 꿈속에서 괴물화가 되어가는 모습[38] 에 잠깐 절망하지만, 만나는 순서가 낭떠러지에 떨어졌을때[39] 제로가 치료해주면서 영혼치유를 해버린것이다. 게다가 영혼 치유된게 자기 자신에게만[40] 해당되었다는 이유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어느정도 자신의 운명에 받아들이고 괴물화에 저항하기로 한듯하다.
51화에서 엽총 탄환을 걱정하는 강신영에게 위의 대사를 하며 다소 걱정스러워한다. 그리고 신영이 박차영을 언급하자 박차영에 대해서 아 .......그 녹색머리?라고 언급한다.[41][42]엽총 안에 3발, 박스에 5발. 전부해서 8발 남았어 박스에 남은 5발을 엽총에 장전하면 이제..... 엽총 안에 8발.
52화에서 제로가 박차영이 살아있단 걸 확신하는 걸 듣다가, 신영의 질문에 뭔가가 떠올라 지난 일을 회상한다.[43][44]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비버스이삿짐센터로 향한다.[45] 비버스이삿짐센터로 도착하자마자 제로에게 여기에 6명이나 감지된다고?라고 질문 한다.
53화에서 제로 외에 일행들과 함께 박차영을 구해낸다. 군인들이 친구와 쌤[46] 을 죽일려고 한다는 박차영의 제보를 받고 제로에게 제로, 가자라고 답하고 제로,제이든과 함께 김선엽과 김수연을 구하러 갔다가 MM 요원들이 수류탄을 던지고 간것을 김수연이 맨몸으로 희생하려고 한것을 본다.
54화에서 일행들이 선엽을 구한 수연 선생님을 칭찬하는 걸 본다.
55화에서 비버스 이삿짐센터의 대피소 입구 쪽에 MM 과학자들의 시체를 보자마자 소름끼치며 대피소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신영에게 MM이란 게 괴물을 관리하는 비밀기관 같은 건가 봐, 그래서 우릴 죽이려는 거고.라고 말해준 후[47] , 김수연의 질문에 친구. 친구예요.라고 답한다. 신영이 아직도 제로를 의심하자 자신에게 접촉한 제로로부터 욕망이 느껴진다며 유성빈의 만행을 보게되고, 제로에게 방금 뭘 보여준거야라고 말하자마자 자신을 잃는 모습이라고 듣게되고, 상태에 대해 묻는 강신영에게 바로 유성빈이...... 유성빈이, 괴물이 됐어.[48] 라고 모두에게 알린다.
56화에서 성빈이 괴물에게 당했냐는 강신영의 질문에 아니, 유성빈 자체가 괴물이 된 거 같아. 그 자식이 살아남은 애들을 죽이고 있었어.라고 말한 후, 대꾸하는 김수연의 말에 설명하기 어렵지만 절 믿어주세요. 유성빈을 막아야 해요. 제로, 도와 줄 수 있어? 녀석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줘.라고 언급하고 학생들을 죽이는 유성빈을 막아야 한다며 제로와 함께 대피소를 나온다.[49] 한규환이 유성빈을 진짜로 죽일까봐 불안해 하는 강신영이 한규환을 말리고자 하는 생각[50][51] 으로 유성빈 사냥에 나선다.유성빈 욕망에 먹히지마. 너를 잃는다고.
처음 강신영이 유성빈의 어그로를 끌면서 그의 상황을 살펴보자 유성빈 뒤에서 나타나 욕망에 대한 경고를 한다.[52] 하지만 이미 본질 부터 괴물인 유성빈은 악독하고 악랄한 표정으로 씨익 웃으며 "왕따끼리 자신을 제압하려고 하는가?" 라고 도발하며, 엽총을 가졌더니 건방지게 오만해 졌는가며 말하곤 자기는 더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군인을 죽이고 빼앗은 자동소총을 꺼낸다.[53]
57화에서 MM 군인들로부터 빼앗은 자동소총을 든 유성빈에게 총을 내리라고 말하다가 성빈으로부터 안상권과 찬혁이 들으면 아주 환장하겠다고 퇴짜 당한다. 예상대로 그의 머신건은 제로의 방어막에 막혀 버린다. 하지만 강신영이 맞게 되면서[54] 제로에게 강신영을 부탁하고 유성빈을 잡으러 간다. 유성빈이 사격실력이 형편 없었는지 탄창 하나를 써버리고 한규환은 유성빈을 습격해 그를 따라잡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유성빈의 도발에 그러게,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말야.라며 자신을 깔보는 성빈에게 역으로 도발한다. 이후 유성빈으로부터 자신이 이기면 무릎 꾾고 사과하겠다는 말과 함께 현피를 신청받고 매우 놀란 후 받아들인다.아니, 총이나 버려, X발ㄴ아.
58화에서 그 후 유성빈과 대척하며 싸우게 된다. 유성빈이 엽총만이 너의 용기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도발에 응하여 서로가 주먹으로 싸우게 된다.[55] 하지만 주먹질에 대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동안 장난이었다면서 이제 진심으로 죽일려고 했던 유성빈에게 밀리게 된다. 처음부터 한규환을 조롱하기 위해 여유[56][57] 를 부리던 유성빈은 자신의 승리를 직감하며 괴물의 힘을 동원해 그를 일격에 끝내려고 한다.좋겠어, 많이 때려봐서. 난.....! 너와 달라!!!
주먹 싸움에 밀린 한규환은 좌절하려던 찰나에 갑자기 떠오른 이은혁의 말[58] 을 떠올리게 되고 유성빈의 면상에 주먹으로 한방을 먹인다.[59][60]
이후 한대를 맞은 뒤 반격하기 위해 다가오는 유성빈의 팔을 부러뜨리고[61] 자동소총마저 부숴뜨린 뒤 유성빈에게 약속대로 사과하라고 한다. 그러나 유성빈은 어차피 내가 아니라도 너는 괴롭힘 당했을거라고 비웃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사과하는 척을 하더니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원이 유성빈을 죽여버리고, 그 때문에 수류탄이 굴러떨어지자 급히 피하려다가 폭발에 휘말린다.약속 지켜 유성빈.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며? 약속 지켜야지?! 네가 네 입으로 말했지 추해지지 말자고. 네가 졌어 유성빈. 사과 해. 네가 졌으니 무릎 꿇고 사과 하라고. 뭐? 그럼......... 잘못한게 없다는 거야?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눈물을 흘린다고? 유성빈이?
62화에서 유성빈의 뇌를 먹고 아까보다 훨씬 강력해진 원을 상대로 대척하며 싸운다.[62] 그러나 엽총의 베놈탄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재생시키는데다가 욕망형 괴물의 미친 신체변형까지 가지고 있어서 고전하게되고[63] 결국 원이 만든 촉수 인형한테 압사당할뻔한것을 누군가가 구해내는걸 본다.크루형이 있었다면 이렇게 말했겠지? '최종 보스 전이네'라고, 아빠, 나 살아 돌아갈게..... 반드시! 생각보다...... 촉수가 느려? 그렇구나...... 날 죽이려는 게 아냐. 날 붙잡고 내 뇌를 먹으려는 거지! 남은 건 6발! 잡을 수 있을까?! 시끄러!!!! 너나 바꿔 이 미친 괴물아 숨 막혀...... 숨을 쉴 수가 없어.... 점점 조여와..... 이대로...... 이대로 끝인가.....? 살고 싶다..... 이대로 죽고 싶지 없아. .....살고싶...... 아, 의식이 흐려진다..... 죽기 전에 생각할 게 너무 많은데..... 주마등이란게 다 거짓말이구나..... 그래, 이거면 됐어. 유성빈에게 한방을 먹였잖아.....
63화에서 제로와 신영덕분에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고 도망가려던 차 원에게 저지된다 머리를 터뜨렸는데도 살아있자 경악하고 유일한 희망인 제로마저 힘을 다하자 신영과 함께 최후의 전투를 시작하지만... 강신영이 어깨에 화살이 박히고 자신은 원에게 목을 잡히며 굴욕당한다. 그러다 최후의 발악으로 쏜 엽총에 원이 수상한 반응을 보이자[64][65] 무언가 깨달은 표정으로 ".....구나. 본....본체구나.....?" 라는 말[66] 과 함께 손이 엽총을 감싸고[67] 엽총을 빼앗으려는 원과 힘겨루기를 하고 마침내 엽총을 장전하고 원의 복부를 향해 총을 쏜다.남은 건 3발 죽을뻔했어. 진짜 죽을뻔 했다고 너...... 분명 얼굴에 맞혔는데.....? 분명 얼굴이 터져 나갔었잖아! 뭐지? 방금 전 엽총에 대한 놈의 반응, 여유가 없었어.
64화에서 자신의 선택이 멍청하다고 말하는 원에게 미안한데...... 뭔 소린지 못 알아먹겠어.라고 답하며 마지막 총알로 끝장낸다. 이후 강신영과 기운 다한 제로을 걱정하고 있다가 머리만 남은 원에게 죽을뻔한 것을 안상권의 도움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싸늘해진 시체가 된 유성빈을 보고 걱정하는 안상권에게 총알만 더 있었다면 너까지 쏴버렸을거라고 협박하고 제로를 걱정하다가 MM군인들이 온 기척을 느낀 제로로부터 소식을 듣음과 동시에 총탄 세례가 날아온것에 곧바로 위상방어막으로 막는 위험한 상황을 보고 대피하라는 소식을 본다.
65화에서 제로를 걱정하며 돌아보다가 강신영에게 지적받게되고 곧바로 멈추면서 위의 대사를 하고 그래도 구해야한다고 했다가 신영에게 정신차리라는 말과 함께 주먹을 받는다. 이후 자신에게 죽지말라는 강신영과 안상권의 말에 나를 구해준 괴물을 버리고 나를 방관했던 인간들을 지킨다. 제로...... 미안해...... 나는...... 좋은 괴물보다..... 나쁜 인간이고 싶나 봐.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언급한다.그래도 역시 구해야 힘이 있어, 나에겐 특별한......
66화에서 강신영,안상권과 함께 영찬고의 나머지 생존자 일행들에게 MM군인들의 공세가 떳다며 알리고 도주하는 중에 MM군인들이 쏜 총에 맞은 강신영을 제외한 일행들을 보자 신영과 함께 당황하고 강신영이 총에 맞고 쓰러지자 썩은 표정으로 매우 분노한 채 제로가 준 힘을 가지고 MM에게 보복 시도한다. 이후 MM에게 생포될 위기에서 제로가 구해주자 반기는데 마지막 인사를 듣게되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정신 차린 후에는 핸드폰 수신이 돌아옴과 동시에 MM에게 벌집이 된 일행들[68] 을 치료받은걸 본다.제로. 살아있는 거니? 우리는....... 여기까진 것 같아. 네가 준 힘으로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이상하지? 제발.....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말로..... 정말로 돌아왔구나..... 폰..... 신호가 잡혀......... 제로는 그렇게 떠났다. 우리 모두를 구해내고서.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을 구하러온 헬기를 타고 수련회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후 꿈에서 mm군인이 자신을 죽이려는 악몽을 꾸다 깨어나고 강신영이 병실로 들어와 나가자고 말하자 무슨일인지 의아해 한다 이후 창문 밖을 보는데 스위트홈 초반부와 비슷한 구도로 괴물화 사태로 초토화 되어가는 도시를 바라보고 코피를 흘린다.'우리들의 밤은..... 그렇게 끝났다.'
흐아아악! 하악..... 학.... 하악..... 강신영?! 무 무슨 소리야?! 무슨 말인데? 나가다니 무슨 수로? 우린 지금 격리 당한 상태 잖....
에필로그 '그 후 그들은'에서 등장. 이 시점에선 히어로라고 불리고 있으며, 유일하게 인간이면서 괴물에게 공격받지 않는 능력을 얻었다. 반괴물이 된 것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괴물화 사태의 원인인 제로의 영향 덕분이라 언급된다. 이후 강신영, 제이든과 함께 mm의 명령으로[69] 위버멘쉬 사냥을 하던 도중, 극장 앞에서 위버멘쉬 헤드가 된 이은혁을 발견하게 된다. 차마 이은혁을 암살할 수는 없었는지 저격을 포기하고 철수하던 찰나 차현수와 그린홈 일행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차현수는 폴스피어를 한규환은 저격총을 들고 서로 경계하다[70] , 이은유가 규환을 알아봐 서로 경계를 풀고 차현수가 극장판으로 들어가는걸 본다. 이후 들어갔다가 나온 차현수를 쳐다보면서 제이든로부터 편상욱의 제안[71] 을 듣는다.'크...... 크루 형? 은혁이 형이.... 왜.... ? 미안..... 못하겠어.... 아는 형이란 말야. 죄송해요..... 도저히 무리였..... 이...... 이 느낌은....?! 위버멘쉬? 아니..... 조금..... 달라!! 으......... 은유? 뭐하고 있는 거지? 약속?'
3. 전투력[편집]
말그대로 약자. 유성빈 무리에게 따돌림 당하는 캐릭터 인지라 약자라는 말이 어울린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초반에 언급되었던 사격실력이 매우 뛰어난 편. 이은혁이 세운 슈팅게임의 기록을 빼았거나 초반 무도회장에서 학생들이 괴물들에게 모두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나타나 괴물들을 후퇴시키고 학생들을 대피시키게 만들어낸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이야기의 큰 줄기인 "약자만의 싸움 방법"을 상징하는 인물들중 한명이기도 한다.
동체시력이 무지막지 하게 좋기 때문에 괴물과의 싸움에 불리한 엽총으로 괴물들을 명중시킬만한 상황을 만들거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중시키기도한다. 그의 총잡이 스타일을 보면 명사수로 보기보단 사냥꾼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이후 제로에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 또한 유성빈 처럼 괴물화가 진행되는데[72] , 괴물화의 증상에 시달리고 욕망에 지배당한 괴물보다 욕망을 지배한 사람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유성빈을 맨손으로 한 팔로 꺾어버린다. 이 힘은 단순히 유성빈보다 강하다는 것을 떠나서 원과 전면전을 통해 촉수의 힘까지 초월한다.
그리고 사격실력이 뛰어난 덕분인지 엽총 30발[73] 로는 어림없는 괴물들을 상대로 엽총 30발 안으로 원을 포함해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대부분 승리한다. 그만큼 명중륭이 높았던 것.[74]
스위트홈 시리즈에서 차현수 다음으로 전투력이 좋은 케이스이다. 사실, 차현수가 위버맨쉬화된 지금으로선 가장 강할 수 있다. 제로(원)이 사망하지 않는이상 괴물화 염려도 없는데, 제로(원)은 불사이고, 어쨌든 괴물화의 창조주와 관계가 깊기에 본인포함 3명정도면 괴물들이 무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75]
4. 인간 관계[편집]
- 한규환의 아버지(Mr. Han)
- 크루크루(Crewcrew)
- 강신영(Shinyeong Kang)
덤으로, 어린시절에 한규환이 강신영을 평하길 '너무 빛나서 그 빛 속으로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아이'라고 평했다.[79][80]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는 말을 강신영의 말을 통해 들었다.
그리고 최근에 제로를 아직도 경계하는 강신영을 보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이제는 제로의 영향으로 괴물화가 되어가고 있다는걸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다가[81] 자신이나 신종필못지않게 제로랑 친한데다가 자신이 병든 영혼에 잠식당하지않게 잡아주는 관계 및 죽어도 끝까지 내조하는 연인 사이가 되었다.
- 신종필(Jongpil Shin)
- 유성빈(Seongbin Yu)
- 안상권(Sanggwon Ahn)
- 박찬혁(Chanhyeok Park)
- 김수연(Sooyeon Kim)
- 이주임(Director Lee)
- 김선엽(Seonyeop Kim)
- 조영신(Yeongsin Cho)
- 길선우(Sunwoo Gil)
- 이영선(Yeongseon Lee)
- 정재헌 (Jayhun)
- 박차영 (chayeong Park)
- 안혜연 (Hyeyeon Ahn)
- 제이든(Jayden)
- 핍스(Fifth)
- 포우(Four)
- 제로(Zero)
이후 회상을 통해 오해풀고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거나[89] 원에게 죽을뻔하다가 원의 촉수 공격으로부터 규환에게 도망칠 시간을 끈것을보면 서로가 서로를 은인적인 관계인듯하다.
자신이 제로로 인해 욕망에 잠식당해 괴물이 되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그 부분을 이해하는지 아직까지도 친구라고 생각하며, 강신영이 제로를 경계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습격한 MM군인들로부터 자신과 강신영,안상권을 도망칠 시간까지 벌어주는 제로가 미소를 지어주는데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세븐(Seven)
- 이은유(Eun Lee)
- 김상진(Sangjin Kim)
- 이름 불명
- 원(One)
- MM 구조팀
- 차현수 (Hyun Cha)
- 편상욱(Wook Pyeon)
- 박유리(Yuri Park)
- 윤지수(Jisu Yoon)
- 이은혁의 부하 괴물
5. 기타[편집]
- 일진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고환'이다.
-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 한다.[98]
- 유성빈 패거리에게 왕따당하기전까지 눈에 광채가 비추는 등 생기가 있었지만 왕따와 더불어서 친구들의 방관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사라졌다.
- 동체시력이 매우 좋다. 괴물[99] 과의 전투에서 한 괴물[100] 이 재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페이크 움직임으로 엽총을 들고 있는 한규환을 공격하려 했으나 그 속도를 한규환이 눈으로 따라잡는다. 결국 한규환에게 공격을 하긴 커녕 팔 하나를 잃고 만다. 그리고 빗맞추긴 했지만 엽총 한 발을 피하고 공중으로 점프한 포우의 움직임을 보고 모자를 날려버렸다. 정확히 맞췄다면 포우를 죽였을 것이다.
- 혼자서 생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재능이 많다. 이은혁이 엽총을 쏘는 방법을 가르쳐 준데다가, 중학생 때 아픈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셔가기 위해 운전을 해 봤다고 한다.
- 그가 주운 엽총의 총알이 평범한 총알[101][102][103] 아닌듯하다. 괴물에게 총을 쏘니 총알들의 괴물의 세포를 파괴해버리는데 덕분에 한규환이 괴물에게 어렵지 않게 대처 할수 있었다.
- 작중 정의감이 제로라서 타인을 지키려하지 않고 배려심이 없는 것에 대한 평가로, 사이다고 고구마 먹일 일은 없을 거 같아서 좋단 반응도 있지만 이기적이고 왜 찐따인지 알겠다라는 평가도 종종 보인다.[104][105]
- 어릴 때의 모습
- 엽총소년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한규환에게 많이 유리한 상황이다. 강신영과 함께 유일하게 괴물을 대처 할 수 있는 인물이다.[106]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 위치로 올라서있다.
- 전투 스타일은 명사수[107] 보다는 사냥꾼에 가깝다.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전투상황에 대한 판단력이 생각보다 뛰어나며[108] , 엽총은 명중 시키기 보다 명중 시킬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명중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109] 만약 원을 끝장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탄환을 잡아내는 '원'조차도 다른 곳에 어그로가 끌려 신경쓰일때 타이밍을 잡은 한규환에게 기습을 당해 죽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110]
- 전작인 스위트홈의 차현수와 동일하면서도 상당히 차이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 공통점
- 둘다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
- 초반에는 학교폭력을 당한 이후로 재기불능의 성격(히키코모리, 피해의식)으로 이기적이었으나 특별한 상황을 겪고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 각각 해당사건을 통해 부정적인 상직적 요소(차현수: 자살날짜, 한규환: 반 애들을 죽이기 위한 30발 탄환)가 해당 사건을 겪은 이후로 다른 긍정적인 의미(차현수:살기 위해 바깥으로 나가는 날, 한규환: 괴물들을 무찌르기 위한 비장의 수)로 바뀐다.
- 괴물화를 겪게 된다.
- 둘다 최종 보스(괴물화한 신중섭,본체(동이 튼 후) 상태인 원)을 상대로 괴물화했다.
- 차이점
- 스위트홈의 차현수는 피지컬이 상당히 높아 약점만 잡히지 않았으면 학교폭력에 시달릴 일이 없다. 반면 한규환은 피지컬이 낮고 싸움에 인연이 없어 유성빈 무리에게 폭력에 시달리는 약자에 위치할수 밖에 없었다.
- 차현수는 가족을 사고로 잃어버리는 비극을 가지고 있지만 한규환은 아버지가 살아계신다[111] .
- 차현수는 피지컬이 높아서 접근해서 직접 괴물을 잡는 모습을 보이는 근접전투 유형이지만 한규환은 엽총을 통해 괴물들을 무찌르는 경우가 많아 원거리 전투를 많이 보인다.
- 이은혁과의 관계에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차현수는 이은혁과 처음부터 관계가 좋지 않지만 점점 우호적으로 바뀌지만 한규환에게 있어 이은혁은 처음부터 우호적이며 정신적 기둥이다.[112]
- 차현수는 이야기 전개 과정[113] 에서 괴물화 과정으로 큰 고생을 한다. 반면 한규환은 괴물화 과정이 차현수보다 느리며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면서 괴물화 과정이 느려진다. 게다가 욕망으로 인해 고생했던 차현수와 달리 점점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는 한규환에게 있어 괴물화의 과정은 차현수와 유성빈보다 긍정적인 결과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된다.
- 차현수는 한규환 보다 신체적 스펙이 인간보다 우월한 반괴물 상태이지만 핵심적인 활약이 손가락에 꼽힌다[114] . 반면 한규환은 평범한 인간의 육신이지만 그 단점을 메꿀만한 동체시력으로 활약 횟수가 많고, 괴물로부터 살아남기도 벅차는데 동료들과 함께 무찌르기 까다로운 괴물까지 죽인 활약을 보이기 까지 하여 활략한 횟수는 전작 주인공보다 많다[115] . 그리고 해당 사건에 있어서 없어서 안 되는 인상이 강하다.
- 차현수는 괴물화로 인해 정신이 먹혀버려 신중섭을 죽이고 난뒤 같은 동료를 공격해버리고 만다. 이후 이은혁이 괴물화 되는 상황에 의도치 않게 기여하게 되버리고 말았다. 반면 한규환은 위기 상황에서 신체가 각성하여 자신의 의지로 신체를 변형시켜 원의 약점에 일격을 먹여버린다.[116]
- 공통점
- 괴물의 힘에 의존하고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고있는 유성빈과 다르게 제로의 가치관을 바꾸며 강신영과의 오해를 풀고 괴물과 맞서 사람들을 지키고 유성빈과 엽총없이 당당하게 맞서서며 큰 정신적 성장을 이뤄냈다 이 수련회장에서 살아남는다면 반괴물이 되어 괴물화 사태 속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117]
- 한규환의 괴물화는 조이현에 가깝게 되었다. 제로가 치료하면서 심어둔 괴물화 자체가 알이 되기 이전에 정신적으로 치유가 되고 원이 일으킨 괴물화 사태와 다르게 제로의 영향을 받아 괴물화 진행방식이 조이현과는 많이 다르다. 그로 인해 괴물화에 고생한 전작 주인공과는 다르게 괴물화가 되었음에도 자신을 잃지 않게 되었다. 조이현과 차이점이 있다면 이중인격을 통해 괴물의 힘을 사용하는 조이현과 다르게 한규환은 자신의 의지로 신체를 변형 시키는 점이다.
- 이미 제로의 영향을 받아 신체가 괴물화가 되었지만[118] 원이 일으킨 비극으로 인해 다시한번 괴물화의 위기를 겪게된다. 제로의 괴물화와 원의 괴물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겨우 앞으로도 더 큰산을 넘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119] 여유기간 동안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이은혁에게 연락하지 못한 것이 밝혀지면서 스위트홈 시작시점이 되자 병원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스위트홈 여유기간 동안 주인공과 그 일행들은 그 동안 어디에서 무었을 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