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200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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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바둑리그의 세 번째 시즌이자 현재의 메인 스폰서인 KB국민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첫 시즌이며 지역연고제가 정식으로 도입된 첫 번째 시즌이기도 하다.
2. 참가팀[편집]
3. 진행방식[편집]
- 당시 상금랭킹을 기준으로 20명이 시드로 출전하고,12명은 선발전을 통해서 출전할 선수를 가렸다. 그리고 각 팀별로 와일드카드(자율 지명 선수)를 팀 당 1명씩 지명했다.
- 8개팀 더블 풀리그로 5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 자율오더제[2] 가 첫 시행된 대회다. 경기는 하루에 두 판씩 진행해서 이틀에 한 경기씩 진행했다. 한 라운드가 2주동안 진행됐다.
- 대국 규정은 제한시간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로 진행했다.
4. 선수단 구성[편집]
- 2006년 4월 12일에 선수단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 시드(20명) : 이세돌, 이창호, 최철한, 박영훈, 조한승, 유창혁, 박정상, 김성룡, 안조영, 이희성, 이영구, 목진석, 조훈현, 김영환, 유재형, 홍민표, 송태곤, 윤준상, 루이 나이웨이, 안달훈
- 선발전 통과자(12명) : 고근태, 김혜민, 서건우, 윤성현, 김형우, 김만수, 원성진, 이재웅, 김영삼, 강동윤, 김승준, 오규철
- 와일드카드(8명)[3] : 김지석(제일화재), 김주호(파크랜드), 홍성지(매일유업), 이정우(월드메르디앙), 최원용(KIXX), 허영호(영남일보), 양재호(신성건설), 온소진(한게임)
5. 정규리그[편집]
6. 포스트시즌[편집]
- 포스트시즌은 상위 4개팀 스텝레더 방식으로 5전 3선승제로 진행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 3번기로 진행했다.
- 준플레이오프 - 경기 한게임(정규리그 3위) 3 : 2 서울 제일화재(정규리그 4위)
- 플레이오프 - 경북 월드메르디앙(정규리그 2위) 2 : 3 경기 한게임(준플레이오프 승자)
- 챔피언결정전 - 광주 KIXX(정규리그 1위) 2승 : 2패 경기 한게임(플레이오프 승자)
- 1차전 3:1 KIXX 승, 2차전 3:1 KIXX 승
7. 우승팀 및 개인 시상[편집]
- 시즌종합 MVP : 최철한(KIXX)
- 다승왕 : 최철한(KIXX), 이창호(매일유업) - 12승 2패
- 베스트 5 : 주장 최철한(KIXX) / 2지명 원성진(한게임) / 3지명 윤준상(월드메르디앙) / 4지명 이재웅(KIXX) / 5지명 온소진(한게임)
- 연승상 : 강동윤(파크랜드) - 4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무려 8연승을 질주했다.
- 대마상 : 조한승(월드메르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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