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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별곡(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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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수록 앨범에 대한 내용은 학원별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97년 4월 15일에 발매한 젝스키스의 정규 1집 앨범 학원별곡 동명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이다.
2. 가사[편집]
3. 영상[편집]
3.1. 뮤직비디오[편집]
3.2. 음악 방송[편집]
4. 젝키의 학원별곡[편집]
1997년 여름 KBS2 TV 쇼웃는날 좋은날 '젝키의 학원별곡'이라는 이름의 코너에 출연하게 된다. 이는 젝스키스의 첫 예능 고정프로그램이며, 이름 그대로 멤버들이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학생들을 대변하는 콩트와 앙케이트를 선보였다. 갓 데뷔한 멤버들의 가장 앳되고[2] 풋풋한 시절을 볼 수있다. 고지용은 반장으로 나오며 김재덕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사고뭉치 학생[3] 으로 나오는데 가장 예능감 넘치고 분량이 많았다. 개그맨 김수용이 담임선생님으로 나오며, 그 외에도 송은이등 KBS개그맨들도 출연했다. 당시 방송 시간대가 토요일 저녁이며 대중적인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로 활동하던 시기라 젝스키스의 이름을 많이 알리게 된 프로그램이다.
5. 여담[편집]
- 1997년 4월 15일 'KMTV(베리미디어의 인수로 인해 현재의 GMTV),엠넷(M.net) 쇼 뮤직탱크'에서 방송 데뷔 후 4월 18일 'SBS 충전 100% 쇼'에서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앨범 발매는 1997년 5월 14일. 당시 사회 문제였던 성적지상주의와 학교교육 문제점를 꼬집는 내용으로 10대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한비트에 쏟아내는 비판적인 랩 가사에 10대 청소년들이 열광했으며 타령을 하는 듯한 노래파트도 관심을 끌었다. 특히 댄스브레이크에 김재덕의 백다운 퍼포먼스[4][5] 가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자극적인 아크로바틱한 춤도 특징이다.
- 노래 중간과 끝 부분의 코러스 부분은 소찬휘가 맡았다.
- 당시 무대의상에 방정식이나 문학의 구절, 시험문제등이 적힌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실력있는 라이브 무대를 많이 선보이면서 가요톱텐에서 10위 권대에 랭크되며, 어린 소녀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이 노래가 창피했다고 한다.
- 작사는 후에 거리의 시인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한 박기영(Ricky P)이 했으며 심지어 아름다운 여자 미녀듀오 레드(Red)(멤버:이지민(본명:이희은),정수연) 무서운 여자(작사:김대희)를 작곡했으며 레드멤버 이지민(본명:이희은),정수연은 MBC 음악캠프 13회 스타예감 코너에 나온적이 있다. #
[1] 라이브 방송에서는 김재덕의 파트를 대부분 건너뛰었다.[2] 당시 평균나이 18.6세[3] 실제로도 서울말을 못쓰던 시절.[4] 몸을 쭉 뻗은 상태로 그대로 뒤로 넘어지는데, 낙법효과 없이 맨바닥의 충격이 상체와 머리에 부분에 그대로 받는다. 당시 뭣모르고 이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5] 아는 형님 106화(젝스키스 편 (2017.12.16))를 보면 원래 이건 이재진이 고안한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