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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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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가 쿠미코.
TVA 기준 84~85화인 하드보일드편에 처음 등장했다.

직업은 오캇피키[1]로, 코제니가타 헤이지 직속 부하이자 유일하게 그와 뜻을 함께 하는 멤버이다.

1인칭은 아치키. 어미에 얀스(~やんす)를 붙이긴 하는데 억양은 표준 일본어에 가깝다. 코믹스에서는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지만, 설정집에 따르면 여자아이. 그래서인지 TVA판에서는 가슴 윤곽과 그림자가 표시되었으며, 담당 성우도 여성 성우가 배정되었다.

오캇피키 중에서도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 집단인 '메아카시' 소속이며, 왼쪽 눈 밑에 남아 있는 흉터 또한 과거 범죄자 시절에 난 것으로 보인다. 본인 말에 의하면 '도둑 잡는 데 도둑 쓴다'는 방침인 것으로 보이는데, 도둑 잡는 쪽으로 특화되어 있는 듯하며 그래서 '키츠네'를 쫓고 있는 코제니가타 밑으로 배속된 걸로 보인다. 되지도 않는 하드보일드를 고집하는 상관 때문에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하는 의리파이기도 하며, 짓테를 겨누는 포즈는 그야말로 상관과 붕어빵.

이후 사천왕편에서 상관과 함께 요로즈야 긴짱이 가부키쵸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 중 한 명으로 코제니가타와 함께 등장한다. 안녕 진선조편에서도 진선조 해체 이후 코제니가타 헤이지가 히지카타 토시로를 거둬들였을 때도 재등장했다.[2] 히지카타, 코제니가타와 함께 배에서 나락의 습격을 받는다. [3]

최종장에서도 등장. 621화에서 인질을 잡고 바이러스 대포의 개발자를 찾는 신라족을 교란시키기 위한 미끼역할로 코제니가타와 함께 나타났다. 그리고 바이러스 대포로 야한 드립을 쳐대는 상관에게 츳코미를 날렸다 인질들이 구출된 후에는 코제니가타와 함께 해방대와 맞서 싸웠다.

이후 665화에서 용맥을 제어하려는 사다하루에게 카부키쵸 주민들의 생명력을 전달하는 아네, 모네 무녀 자매에게 생명력을 보내는 카부키쵸 주민들 틈에서 코제니가타와 함께 다시 등장.

[1] 에도 시대의 하급 경찰로, 동심의 수하 노릇을 하던 일종의 직속 부하 개념이며, 테라다 타츠고로가 양이전쟁에 참여하기 이전까지의 직업이 이거였다. 진선조 해산 이후 히지카타 토시로도 비슷한 걸 하고 있다.[2] 그리고 전체적인 외모가 시리어스 장편의 버프를 먹고 제법 이뻐졌다..[3] 머리 감싸고 무서워서 떠는데 뒤에서 신파치가 구해주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