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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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대령이다.
2. 생애[편집]
1966년 강원도 태백시에서 태어났다.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44기)에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소위
- 중위
- 대위
- 소령
- 육군보병학교 전술담임교관 (1999년)
- 육군대학 전문과정 수료
-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 부대대장 (2001년 8월 ~ 2003년 8월)
- 제1보병사단 제15보병연대 작전장교
-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처 작전계획장교
- 중령
- 대령
4. 사건사고[편집]
-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재직 중 복무 중인 카투사의 뺨을 때린 적이 있다. 또, 지원단장 재직 중에 카투사 윤창호 상병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 현역 카투사들에게 추모 및 애도가 아닌 '육군 컬퓨(Curfew) 이후에 돌아다니니까 저런 일이 생기는 거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 이러한 이유로 화려한 경력과는 달리 인성과 관련된 논란이 있어서 동기가 대장에 진급할 때 대령에 머물고 말았다[1]
5. 여담[편집]
- 2010년에 위국헌신상을 수여받았다.
- 한지단장 재직 당시에 미2사단 지원대 소속 카투사 윤창호 상병이 음주운전자에 의해 사망하여 장례식에 참가하였다.
- 대령 4차 보직인 합참 군사지원본부 해외파병과장이 상당한 요직이었음에도[2] 상술한 인성 문제로 끝내 진급에 실패하고 한직만 전전하다가 대령 8차 보직을 끝으로 전역한다.
- 소장으로 전역할 예정이긴 하지만 본인과 임관연도가 같은 3사 출신의 배현국 장군도 본인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인성 문제와 가혹행위로 준장 진급을 3차, 소장 진급을 4차에 하는 등 보병, 포병 병과를 기준으로 다른 3사 출신 장군에 비해 진급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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