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배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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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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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캐릭터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후 2021년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극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에 송수정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2021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채지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정소영 역을 맡았다. 같은 시기에 방영되는 드라마임에도 확연히 다른색을 지닌 두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2화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편에 김화영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모종의 사유로 결혼 확정을 원하지 않는 새신부의 베일에 싸인 연기를 빼어나게 수행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추가적으로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도 무척 화제가 되었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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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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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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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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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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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의 대학원 유학까지 꽤 오랜 기간 미술을 전공했으며,[2]
  그녀가 다녔던 대학원은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라는 대학으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 프랫 인스티튜트와 함께 뉴욕을 대표하는 3대 명문 디자인스쿨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어느 순간 미술을 오래 전공한 것에 대해 회의감이 와서 영화를 만들고 소설을 쓰는 것에 관심을 갖던 중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1년 후에 학교를 중퇴하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 꼭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는 액션과 느와르라고 한다. 마이네임의 한소희를 보고 자신도 저런 여성이 주인공인 액션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 작품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 1위로 이병헌을 뽑았다.

•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영혼수선공이라고 한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뒤에 '신세경, 임지연, 김소은을 섞어 놓은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 취미는 네일 아트인데, 촬영이 잡히면 항상 지워야 해서 아쉽다고 전했다.

•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엔돌핀이라고 한다.

• 롤모델은 전도연이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다슬깃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