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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시선
덤프버전 :
[youtube]
전구간 주행(산댜오링->징퉁)[1]
전구간 주행(징퉁->산댜오링)[2]
1. 개요[편집]
대만의 타이완 철로관리국에서 운영하는 신베이의 산댜오링역과 징퉁역을 잇는 지선 철도노선이다. 전 구간이 단선 비전철이고, 구간차만 운행되는 관계로 이 구간에서는 디젤동차만 운행된다. 운행 횟수는 1일 왕복 16회.
원래 대만일치시기에 탄광과의 연결을 위해 1921년에 개통된 노선이다. 2014년 7월 16일 선아오선과 직통 운행이 시작되면서 주로 선아오선-루이팡역-핑시선을 반복운행하며 아침, 저녁시간대 열차는 바두역-루이팡역-핑시선으로 운행한다. 공식적인 기점인 산댜오링역에서 시종착하는 핑시선 열차는 없다. 핑시선 전 구간은 기본요금인 15원이다.
80원인 핑시선 원데이패스를 통해 선아오선 구간까지 포함된 전 구간을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일권은 타이베이역, 루이팡역, 허우퉁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열차는 루이팡역을 거쳐 바더우쯔역이나 바두역까지 운행한다. 핑시선 전 역사는 별도의 개찰구가 없고 아예 매표를 하지 않는 역들도 있다. 차내에서 표 검사를 하므로 1일권을 구매하던지 플랫폼에 설치된 교통카드 단말기에 태그하여 탑승해야 한다.
관광객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1일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핑시선과 선아오선 구간에서 5회 이상 탑승할 예정이거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경우는 1일권 구매가 낫고 3회 이하로 탑승할 여정이면 교통카드를 찍는 것이 경제적이다. 1일권을 구매했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선아오선 바더우쯔역으로 가서 해안가 풍경을 구경하고 레일바이크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허우퉁역까지 가서 핑시선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는 여행 후기들이 있는데 현재는 허우퉁역에 정차하는 지정좌석 열차가 없고, 지정좌석 열차로 편하게 가고 싶다면 루이팡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타이베이역에서 1일권 구매시에는 Pre-paid ticket 창구(12번 창구)에서만 판매하는데 일반창구 쪽이 아니라 자동매표기 쪽 모서리를 돌아야 창구가 보인다. 쑹산역과 반차오역에서도 1일권을 구매할 수 있다.
관광객이 정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