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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영화)/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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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it plays too much like a sizzle reel of DC's greatest hits to fully stand on its own two feet, The Flash has enough heart and zip to maintain a confident stride.
플래시는 온전히 독립적인 영화라 하기엔 DC 최고 히트작들의 압축영상처럼 보이지만, 자신만만하게 활보할 만한 정서와 활기를 가지고 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DCEU의 유산과 존재했던 모든 가능성에 빚을 진, 처음이자 마지막 섬광
- 송경원 (★★★☆)
‘사기템’을 둘둘 두른 플래시와 <플래시>
- 이우빈 (★★★☆)
어쩌다 멀티버스는 게으른 세계관을 상징하는 말이 되었나
- 이용철 (★★★)
그야말로 ‘스피드 포스’!
- 박평식 (★★★)
너무 늦게 도착한 가장 빠른 존재
- 김철홍 (★★★☆) #
질주의 환상적인 쾌감과 반추의 애상적인 정감.
- 이동진 (★★★☆)
여태 말하지 않았는데, 플래시에 배트맨이란 캐릭터를 가장 잘 해석했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만족스럽고, 용기가 났어요. "오... 내가 드디어 알아냈구나." 하고 생각했죠. 배트맨이란 경험을 정말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망토를 벗어도 되겠네요."
배우로서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멀티버스 영화는 액션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누군가와 같죠. 플래시의 조드는 맨 오브 스틸에서 느꼈던 그 심도있는 빌런이 아닙니다. 그 당시 조드가 더 정교하고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