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티타노사우루스류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전기 베리아절에서[1]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여러 지역에 서식했던 용각아목 공룡이며 다공추룡류Somphospondyli의 하위 분류균이다.
2. 특징[편집]
이들은 대멸종 이전에 멸종한 다른 용각류들과 달리 백악기의 끝자락인 마스트리히트절까지 생존했으며 K-Pg 대멸종 직전에 멸종하였다.[2] 용각류 역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동물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인지도가 바닥 수준에 머물렀으며 계통적 관계도 불분명하다.[3] 후대에 나타난 용각류인 만큼 다른 용각류들과 차이가 많은데 작고 긴 머리와 볏을 형성하고 있는 비골, 주걱 또는 연필처럼 생긴 미세한 이빨들, 또 등에 나있는 여러 개의 돌기들이 특징이다.[4] 꼬리는 디플로도쿠스과처럼 채찍 모양이었지만 그들에 비하면 길이가 더 짧았다. 앞다리는 뒷다리보다 크고 우람하게 발달되어 있었고, 골반은 비교적 좁고 흉부는 반대로 매우 넓어서 다리가 양쪽으로 크게 벌어져 있었으며, 이는 티타노사우루스의 발자국 화석 폭이 다른 용각류들의 발자국 화석보다 훨씬 더 넓게 나타나는 원인이 되었다. 일부 티타노사우루스류는 발가락이 없고 기둥 모양으로 변형된 중수골을 이용해 걸어다녔다. 척추가 상대적으로 유연하여 다른 용각류들보다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었으며 절구관절(ball-and-socket articulation)로 된 척추뼈와 전요형(procoelous) 꼬리뼈를 지녔다. 또한 뼈 속이 비어 있었던 다른 용각류들과는 달리 티타노사우루스류의 척추뼈는 원시 용반목 공룡들 시절로 회귀하듯 속이 꽉 차 있었는데, 이유는 불명이다. 화석에서 발견된 피부의 흔적을 통해, 대부분의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들의 피부는 작은 구슬 모양의 비늘들이 더 큰 비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들은 전 세계에 퍼져 살았던 만큼 종류별로 크기도 다양했다. 다른 용각류 분류군들을 뛰어 넘는 거대한 개체들도 있으며 이들 중 대표로는 아르겐티노사우루스, 푸에르타사우루스, 파타고티탄이 있다. 이와 반대로 굉장히 작은 편인 개체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마기아로사우루스, 곤드와나티탄, 살타사우루스.
두개골은 거의 밝혀진 바 없다. 다만 밝혀진 경우론 사르미엔토사우루스의 경우 브라키오사우루스과와 유사하며 라페토사우루스, 네메그토사우루스의 경우 디플로도쿠스과와 비슷한 모양새이다. 안타르크토사우루스의 경우 레바키사우루스와 비슷하였다.
3. 목록[편집]
-
티타노사우루스[5] - 닌자티탄[6]
- 안데사우루스
- 아이깁토사우루스
- 아브다라이누루스
- 바알사우루스
- 바오티안만사우루스
- 바르로사사우루스
- 보레알로사우루스
- 캄필로도니스쿠스
- 코콘사우루스
- 닥시아티탄
- 하미티탄
- 이우티코사우루스
- 카롱가사우루스
- 카이유티탄
- 라플라타사우루스
- 루양고사우루스
- 말라르구에사우루스
- 노르만니아사우루스
- 페트로브라사우루스
- 쿠에테크사우루스
- 사반나사우루스
-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 -
힙셀로사우루스[7] - 디아만티나사우루스류(Diamantinasauria)
- 암회룡류(Lithostrotia)
- 아다만티사우루스
- 아라카르
- 아타카마티탄
- 아우스트로포세이돈
- 브라실로티탄
- 엘랄티탄
- 에파크토사우루스
- 로후에코티탄
- 마기아로사우루스
- 만소우라사우루스
- 말라위사우루스
- 막사칼리사우루스
- 므뉘아마우암투카
- 나람부에나티탄
- 눌로티탄
- 바우루티탄
- 오베로사우루스
- 팔루디티탄
- 파랄리티탄
- 피테쿤사우루스
- 라페토사우루스
- 루크와티탄
- 사르미엔토사우루스
- 소니도사우루스
- 타푸이아사우루스
- 텐그리사우루스
- 트리고노사우루스
- 우베라바티탄
- 볼가티탄
- 드레드노투스
- 아르기로사우루스
- 리라이노사우루스아과(Lirainosaurinae)
- 에우티타노사우루스류(Eutitanosauria)
- 메누코켈시오르
- 콜로소사우루스류(Colossosauria)
- 살타사우루스상과(Saltasauroidea)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30:59에 나무위키 티타노사우루스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중에서 가장 최초의 티타노사우루스류인 닌자티탄이 있다.[2] 간난사우루스(Gannansaurus)처럼 티타노사우루스류에 속하지 않음에도 마스트리히트절 끝까지 생존한 용각류들도 극소수 있긴 하다.[3] 아직도 많은 속이 상세한 분류가 불명인 상태다.[4] 등의 돌기는 곡룡류와 비슷한데 이것으로 다른 천적들로부터 보호하는데 유용하게 썼을 것으로 보인다.[5] 모식 표본이 건물 기둥 안에 박히게 되는 바람에 티타노사우루스류를 대표하는 종임에도 의문명 처리되었다.[6] 최초의 티타노사우루스류 공룡이다.[7] 가장 큰 용각류 알의 주인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의문명이다.[8] 과와 속 사이의 분류 체계가 아닌 미분류 clad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