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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음반 테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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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8.04.03 |
장르 | 인디음악, 포크/블루스 |
발매사 | 포크라노스 |
기획사 | Baek A |
곡 수 | 1곡 |
재생 시간 | 4분 4초 |
타이틀 곡 | 테두리 |
백아의 2018년 4월 3일에 발매한 앨범
번질 정도로 환한 빛에 반쯤 눈을 뜨고 손가락을 돌리다 보면 달이 됩니다. 내가 밤의 어둠인지, 빛의 조각인지도 모르는 채 달을 닮으려 한 모든 시간들도 언젠가 멀리서 달의 한자락으로 반짝이기를 바라며 쓴 노래입니다.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TITLE 테두리 | 백아 | 백아 | 백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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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떼를 써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내 맘은 무뎌지지 않으니 익숙해지지만 말아주시오 깊어질수록 슬피 운 것도 아닌 부슬비처럼 나 살아갈 테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그 달이 될게요 나 비록 그대의 사랑이 될 순 없지만 감히 그대 없던 세상을 떠올리느니 사랑이 아니길 어리숙한 마음 정리하지 못한 어울리지 않는 마음 달고 그댈 바라볼 내가 밉소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 맘만 초라해지는걸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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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의 첫 데뷔곡. 곡이 공개되고 한달 반 정도 뒤에 하트시그널에 삽입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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