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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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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 높은 비용의 카드를 낸 후에 손에서 강화합니다.- 타락
더 높은 비용의 카드를 내 강화되었습니다.- 타락함
Corrupt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 공개된 키워드로, 타락 효과가 붙은 카드보다 비용이 비싼 카드를 내면 타락함 카드로 변하여 능력치나 효과가 강화된다. 이 때 타락한 카드에는 타락함(Corrupted)이라는 별개의 키워드가 붙는데, 이 키워드는 그저 타락되었음을 알리는 것일 뿐 자체적인 부가 효과는 없다.
비용이 낮은, 즉 약한 카드들이 더 쉽게 타락하고, 강한 카드는 타락시키기 어렵지만 그만큼 타락한 효과가 강력해지는 것이나 광기의 다크문 축제의 네 명의 고대 신들은 모두 10코스트라 사실상 강림하는 순간 손의 모든 카드를 타락시키는 것 등 묘하게 효과와 설정이 맞아떨어지는 키워드다. 하지만 느조스가 9코스트로 버프되는 바람에 물이 흐려져버렸다...
여담으로 혼돈의 관찰자 같은 '타락시킵니다' 텍스트를 가진 카드들은 다크문 발매 후 '저주합니다.'로 수정되었다.
1.1. 관련 메커니즘[편집]
- 타락 카드가 내 손에 있는 상태여야 발동한다. 덱에 있는 상태거나 나중에 특수능력이나 주문 등으로 타락 카드를 소환하게되면 미리 타락 조건을 달성했다 하더라도 타락이 발동하지 않는다.
- 타락 효과 발동은 현재 코스트를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타락 키워드 카드가 3코스트에서 2코스트가 되면 손에서 다른 3코스트 카드를 내도 타락 능력이 발동하는 식. 반대로 타락 키워드 카드가 3코스트일 때 3코스트로 줄어든 4코스트 카드를 내도 타락은 발동하지 않는다.[1]
- 퀘스트 흑마법사나 자네쉬 사제 등의 덱에서 타락 카드의 코스트를 0으로 줄여버리면 1코스트 이상의 어떤 카드를 내더라도 타락이 가능해진다.
- 타락은 버프 형식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카드로 변신하는 판정이다. 그래서 타락 시 카드의 일러스트가 변하며 하수인의 경우 대사도 바뀐다. 따라서 침묵을 당해도 타락에 의해 변경된 능력치가 변하지 않으며, 부활이나 줄진처럼 타락한 카드를 재시전하는 경우 타락한 카드로 시전된다. 단, 카드가 타락해도 타락 이전의 각종 손패 버프나 비용 감소는 유지된다.
2. 평가[편집]
격려와 마찬가지로 컨셉 자체에 문제가 있는데, 바로 제값에 못 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2코의 편입생을 타락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3코가 되어야 하고 타락 후에 4코 때 2코로 타락된 편입생을 내야 한다. 이러면 2코가 남게되는데, 이러면 카드를 더 내던지 영능을 눌러야 하며 이러면 타락 자체의 이득이 상쇄된다고 보면 된다. 이마저도 3코의 카드가 없으면 편입생은 템포가 느려져서 낼 엄두가 안 난다. 게다가 코스트가 높아질 수록 이 문제가 훨씬 심각해지는데, 2코스트인 편입생조차 저 꼴인 마당에 3코스트인 타락카드를 내려면 4코스트가 필요하고, 4코스트를 내려면 5코스트가 필요하다. 그나마 3코 카드는 대부분의 덱에 많이 채용되기라도 하지 4코스트 이상부터는 특정 덱이 아닌 이상 그다지 많이 채용하지도 않는다.
아마 한 턴을 타락시킨 뒤 다음 턴에 코스트 이득을 보는 플레잉을 의도한 것으로 보이나, 이 게임은 한번 템포가 밀리면 뒤집기 꽤 힘든 게임이고 무거운 카드로 타락시키고 남는 코스트로 코스트 이득을 본다는 건 일단 후반에나 의미가 있는 것인데 후반에는 카드 한장 한장으로 승패가 갈려 억지로 타락시키기도 힘들고 타락시킨 카드를 억지로 내는 건 더욱 힘들다.
때문에 템포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컨트롤 덱이나 약을 미친듯이 빠는 드루를 제외하면 타락 하수인 카드를 채용하지 않으며 이마저도 드루는 시너지가 괜찮은 축제 광대나 괴력의 사나이 정도만 넣고, 흑마의 경우에는 대 컨트롤 전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티케투스 정도나 덱에 채용된다. 주문의 경우에도 컨덱에 어울리는 제압기인 흑마법사의 쇄도하는 재앙, 드로우인 전사의 스테이지 다이브와 사제의 통찰, 단점을 감안해도 밸류가 굉장히 뛰어난 순간가속의 독 정도가 채용된다.
그렇긴 하지만 압살이나 격려 같은 키워드와 비교되기엔 어폐가 있는 것이, 저 두 카드의 경우 키워드를 발동시키지 못하면 쓰레기인데다 발동시켜봐야 평타인 카드들 위주라서 파워가 너무 약했던 게 문제였으나 타락의 경우 컨셉 자체는 위에서 말했듯 문제가 있으나 타락만 시킨다면 확실하게 원래 코스트보다 높은 밸류를 보장하는데다 타락시키지 않아도 제값인 카드들이 많다. 쓰이는 카드는 몇 장 안 되긴 하지만 그건 사실 모든 키워드의 공통점이다. 실제로 메타가 흘러갈수록 마법사의 고리 던지기, 주술사의 풍덩관, 악마사냥꾼의 지옥강철 집행자등의 타락 카드들이 밸류 싸움 카드로 발돋움하면서 타락 카드의 파워 자체가 약하진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3. 관련 카드 일람[편집]
3.1. 타락 카드[편집]
3.1.1. 야생전[편집]
3.2. 관련 토큰(타락함)[편집]
3.2.1. 야생전[편집]
3.3. 기타 관련 카드[편집]
3.3.1. 야생전[편집]
3.4. 관련 토큰[편집]
3.4.1. 야생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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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하수인 소환 주문을 사용해 주문의 비용을 늘리는 하수인이 소환된 경우에도, 방금 사용한 하수인 소환 주문의 비용 역시 늘어난 걸로 계산되어 손에 있던 그 주문과 비용이 같은 타락 키워드 카드도 타락이 발동된다.[2] 끔찍한 증식물이 타락한 카드.[3] 쇄도하는 재앙이 타락한 카드.[4] 연금술사 헬브림의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내 손에 추가되기도 한다.[5] 편입생이 타락한 카드.[6] 다크문 비행선이 타락한 카드.[7] 다크문 비행선이 타락한 카드.[8] 서커스 치료사가 타락한 카드.[9] 날쌘발굽 진주엄니가 타락한 카드.[10] 괴력의 사나이가 타락한 카드.[11] 끔찍한 증식물이 타락한 카드.[12] 축제 광대가 타락한 카드.[13] 사투장 관리인이 타락한 카드.[14] 달달한 식성의 축제꾼이 타락한 카드.[15] 그리핀 회전목마가 타락한 카드.[16] 춤추는 코브라가 타락한 카드.[17] 축제 수목 재배가가 타락한 카드.[18] 폭죽 정령이 타락한 카드.[19] 축제 웃음꾼이 타락한 카드.[20] 탐욕의 지옥사냥개가 타락한 카드.[21] 꿈꾸는 비룡이 타락한 카드.[22] 행운영혼 수집가가 타락한 카드.[23] 스테이지 다이브가 타락한 카드.[24] 풍덩관이 타락한 카드.[25] 어느 축제날이 타락한 카드.[26] 먹이를 주지 마시오가 타락한 카드.[27] 달빛 깃든 부적이 타락한 카드.[28] 쇄도하는 재앙이 타락한 카드.[29] 쇄도하는 재앙이 재타락한 카드.[30] 고리 던지기가 타락한 카드.[31] 통찰이 타락한 카드.[32] 상서로운 영혼이 타락한 카드.[33] 순간가속의 독이 타락한 카드.[34] 지옥강철 집행자가 타락한 카드.[35] 심판의 성서가 타락한 카드.[36] 사투장 관리인, 사투장 관리인(타락함)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는 토큰.[신병] 병력 충원, 은빛 성기사단, 병력 소집, 어둠에 맞서리라, 길 잃은 신병들, 탐험용 넓적칼, 어느 축제날, 병사의 짐마차의 효과 또는 용사의 망치의 전투의 함성, 은빛 성기사단 섭정의 격려로 소환되는 토큰[37] 골수절단기, 혼령 간수, 행운영혼 수집가, 행운영혼 수집가(타락함)의 전투의 함성과 학교의 혼령, 영혼 절단의 효과로 내 덱에 섞어 넣어지는 토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