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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레트리뷰션의 등장인물로 대의회에서 아르거스 원석 회수 목적으로 파견된 심판관이자 정찰기 영웅.
2. 작중 활약[편집]
같은 이유로 파견된 주인공 집행관과 동행하는데, 초반부터 플레이어에게 공손하고, 임무가 진행될수록 주인공 집행관의 무용에 감탄한다.
작전을 마치자 대의회의 결정이 바뀌어[1] 휘하 병력, 호위대, 집행관과 같이 애리다스에 남아 원석을 맡는다.
그러나 그 뒤에 원석을 노린 테란 자치령의 정예 함대에 패하고 원석을 빼앗긴다. 생사는 불명.
3. 기타[편집]
정찰기를 끌고 여러 번 전장에 직접 나서는 것은 설정 오류인데, 공식 설정상으로 심판관은 전투를 치르지 않기 때문에 전장에 나서지 않으며, 정 나설 때는 중재자를 끌고 나서는 게 정석이다.
[1] 본 확장팩은 원작의 에피소드 2 초반 시점으로 시작하는데, 원석을 회수할 때쯤 저그가 아이어로 침공해오자 대의회는 원석 연구를 뒤로 미루고 급한 대로 중요 인사 및 병력들을 먼저 귀환시키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