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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전자오락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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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초대 전자오락수호대의 세 이사 중 세번째. 패미컴 등의 고전 게임 기기의 게임 팩을 부르는 이름 중 하나에서 유래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외형은 시가를 항상 태우는 골초에 사과머리를 한 흑인. 전자오락수호대의 임원 중 한명으로 12화에서 등장했다. FANTASY ENEMY의 흑룡에 대한 불만에 기어이 우리를 신입 하나 감당하지도 못하는 등신집단으로 만들 것이냐며 역정을 냈다. 상당히 터프한 성격인 듯. 이름은 말 그대로 롬 팩 류의 카트리지.
검은 금요일 이후 대책을 논의하는 이사회의에 참석해 다른 두 이사와 다를 바 없는 이기적인 인식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픽셀 차별과 컨티뉴 고인팔이를 비롯한 향후의 영업방침에 동의한 걸 보면 비중만 없지 똑같은 인물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컨티뉴의 딸을 확보해 써먹자고 제안하기도 했으며, 잔해째로 통폐합되어 버려진 픽셀 세계를 "고전게임부서"라고 대충 명명한 인물도 카트리지다.
이후, 이사들의 행태에 분노한 크레인이 검은 금요일이라는 혼란을 틈타 이사들의 기호식품[1] 에 독을 묻혀 결국 피를 토하면서 암살당한다. 카트리지의 경우에는 담배. 죽어가면서도 크레인에게 손을 뻗었지만 외면당했다.
3. 기타[편집]
세 이사 중에 가장 비중이 없었으며, 완결이 날 때까지 독자적으로 저지른 악행이 드러나지 않았다. 이는 이사들 중 주연 캐릭터와 엮이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2] 당시 풀리지 않았던 모드와 치트가 있었지만 그 둘도 엮이지 않아 임원이라는 점만 빼면 큰 역할없는 악역으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