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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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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개발사이다.가상체험(Virtual eXperience)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의 결합
2. 상세[편집]
카카오VX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전신은 2012년 설립된 스크린골프업체 마음골프이다. 2017년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사명을 카카오VX로 변경했다. 스크린골프로 시작한 카카오VX의 사업은 예약을 비롯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연습장, 용품, 골프장 위탁 운영 및 관련 솔루션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골프 의류 사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프렌즈 스크린'이란 브랜드의 티업비전은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점 찍힌 공을 사용하여 스핀량을 직접 센싱한다는 정확성이 장점이나,[2] 스크린골프와 스크린연습장 공히 웹페이지에서 자신의 플레이 데이터를 전혀 확인할 수 없고,[3] 반드시 앱을 설치하여 작은 화면으로만 확인하게 되어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은 떨어진다.
현재 카카오VX는 골프에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위치기반(LBS) 기술을 연결시켜 재미와 동시에 게임의 새 장르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다. 실제 기존 주력사업인 골프를 넘어 첨단 기술을 접목시키는 스마트 골프장 개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홈 트레이닝', '헬스케어' 등 토탈 스포츠 영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게임과 IT 기술을 활용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 건강한 스포츠 디지털 문화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3.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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