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트리거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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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리거 소프트의 RTS 게임.
2. 스토리[편집]
설정상 가이아, 헬샤라는 두 국가가 있는데 가이아가 천상계로 모티브한 반면 헬샤는 지옥,악마 이미지로 모티브한 국가다. 스토리는 창조주가 떠난 세상에서 신들과 악마는 각각 가이아와 헬샤라는 나라를 만들어 서로를 견제하며 지배해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지하세계에 봉인되어 있던 클리스캅이 우연히 악마세력에게 발견된다. 클리스캅에서 무한한 창조의 힘을 느낀 악마가 나머지 두 개의 클리스캅을 찾기 위해 지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두 번째 신마전쟁이 시작된다. 이 두 번째 신마전쟁이 바로 카오스 전투의 서곡이다.
클리스캅이라는 창조물을 가이아와 헬샤가 서로 차지하기위해 가이아는 헬샤로부터 클리스캅을 지키는거고 헬샤는 클리스캅을 얻어 스스로 창조주가 되어 전쟁한다는 이야기.
3. 특징[편집]
이 게임에서는 레벨 시스템이 있는데 예를들어, 기존유닛이 적들을 죽일때마다 레벨업하는데 최대레벨이 3까지 있다. 근데 최대레벨에 도달하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빨라지고 그리고 영구은폐가 된다.
4. 자원[편집]
크리스탈과 바이탈이라는 2가지 자원이 존재한다. 크리스탈은 스타크래프트의 미네랄, 바이탈은 베스핀 가스라고 생각하면된다. 바이탈을 얻기위해선 가이아의 정화기, 헬샤의 혼돈의 샘이라는 건물을 지으면 된다.
5. 종족[편집]
- 가이아
- 헬샤
6. 유닛[편집]
6.1. 가이아[편집]
대부분의 가이아 유닛들은 건물에서 직접 생산되는게 아니라 오딘이 직접소환해서 하는 방식인데, 가이아의 유닛들은 강력하지만 자원소모가 많다. 또한 소환할때 오딘이 자원말고 마력도 소모되기 때문에 단점을 안고 있다.
- 오딘
- 화이트 오딘
- 마스터 오딘
- 퍼밀러
- 아레스
- 아처
- 타이탄
- 아크엔젤
- 팔라딘
- 히페리온
- 콘돌
- 메이지
- 아칸젤
6.2. 헬샤[편집]
가이아와 다르게 건물에서 생산되는 유닛들이다. 체력이 낮다보니 물량으로 밀어야한다.
- 임프
- 리자드
- 다크리자드
- 가골
- 키클롭스
- 뱀파이어
- 하피
- 라돈
- 포보스
- 다크드래곤
- 오르쿠스
- 타나토스
- 본스파이더
7. 건물[편집]
8. 캠페인[편집]
가이아와 헬샤 각각 15개의 캠페인이 존재하므로 중간에 중간설명도 있다.
8.1. 가이아[편집]
-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동안 우려하던 일이 발생하였소. 크레이머가 드디어 야심을 들어내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오. 그들은 모든 클리스캅을 찾아내 자신들 스스로 창조주가 되려하고 있소. 클리스캅은 우리들이 함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오. 오직 창조주만이 사용해야 하는 신성한 물체인 것이오. 그래서 나 마이다스 그들의 야심을 막고자 전쟁을 하기로 결심했소.
지금 그들은 지상계의 모든 클리스캅을 손에 넣은후 지상계에 주둔하고 있다 하오. 그들에 맞서 싸울려면 우리 또한 지상에 신전들을 지어야 하오. 그러기위해 우리들은 적들에게 위협을 받지 않는 장소를 찾아야 하오. 아레스 그대들은 지금 즉시 지상계로 내려가도록 하시오.
-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
이미 우리가 느꼈듯이 지상계에는 상당수의 헬샤국 전사들이 있소. 비록 그들의 일부분을 물리치기는 했으나 지금 우리가 지니고 있는 전력으로는 계속 버티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되오이에 우리는 우리들을 도와줄 새로운 종족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소. 다행히 지상계에 우리들을 도와줄 능력을 지는 종족이 있다고 하오. 그대들은 지금 당장 지상계로 내려가 그들을 만나 나에게 데려오기 바라오. 그럼 출발하시오.
- 절대 절명의 순간
- 새로운 길
- 항마의 힘으로
- 지상계 진출
- 불의전사
- 천상의 마법
- 숨겨진 힘을 끌어내다
- 커져버린 불씨
- 반란군의 공격
- 신마전쟁
- 신마전쟁 그 후...
- 떨어진 별
- 진정한 승리의 길로
8.2. 헬샤[편집]
- 지상으로의 진군
우리는 이미 아주 간단하게 하나의 클리스캅을 손에 넣게 되었다. 이로서 우리들은 모두 두개의 클리스캅을 갖게 되었다, 이제 천상계에 있는 나머지하나의 클리스캅만 손에 넣는다면 모든 세계는 우리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천상계에 올라가기 위해 지상계에 우리의 기지를 만들어야 한다. 너희들은 당장 지상계로 올라가 우리의 지상진출의 길을 열어라.
- 어둠의 흡혈귀
- 방해공작
- 혼란의 늪
- 전설은 시작되다
- 창공을 덮는 검은 구름
- 잠자던 악마를 깨우다
- 하늘의 제왕
- 어둠의 소용돌이
- 음모
- 결탁
- 마신전쟁
- 계산된 도움
- 드러난 정체
- 강력한 힘의 지배자
9. 여담[편집]
- 클로즈 베타를 끝내고 패키지 출시 직전에 유통사와 트러블로 정식 출시를 하지 못했다. 러시아에 선행 출시된 건 외에는 확인된바 없다.
https://www.gamemeca.com/game.php?rts=gmview&gmid=g0000368
- 베타버전으로 랜선 플레이는 가능했었다. 그런데 어느 유튜버가 러시아에 발매된 립버전을 찾아서 이제 싱글미션도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