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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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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최상훈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 활동[편집]
김갑수보다 더 오래된 사망전대 배우다.
대한민국의 배우.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나왔으며, CBS의 성우로 일하다가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중견 배우로서 드라마에서 여러 배역으로 등장했다.
중견 배우답게 연기력이 상당한 편이며 그 폭도 비교적 넓지만 그 외에는 특이한 점이 없으나, 사극에 출연할 때는 끝이 좋게 끝나는 배역이 없다.[1] 좋게 끝나는게 은퇴, 낙향 정도고 사형, 암살, 살해 등으로 끔살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당당한 사망전대. 예외가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의 김춘택과 야인시대의 다이호 대좌, 그리고 잠깐 나오는 임꺽정에서의 중종, 김춘택 정도인데, 이건 각각 1985년과 2002년, 1988년년에 한거다.
3. 출연 작품[편집]
이 분의 "사망전대"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사랑과 진실 - 김재철
- 베스트셀러극장 - 날개
- 남자의 계절 - 진호
- 도시의 얼굴 - 박현철
- 유산 - 동욱
- 베스트셀러극장 - 임진강
- 생인손(소설) - 장끼
- 그 여자 - 이건식
- 장미빛 인생 - 박윤섭
- 겨울새 - 정도현
- 희망 - 강용우
- 제3공화국 - 김정령
- 당신 없는 행복이란 - 박영철
- 성냥갑 속의 여자 - 서동찬
- 영웅일기 - 구진서
- 조광조 - 남곤
- 날마다 행복해 - 조팀장
- 천사의 분노 - 이 실장
-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 중앙정보국장
- 노란복수초 -"최인석"
- 호텔킹 - "아성원"
- 국내 굴지의 호텔 재벌로 나왔으나 1화에서 자살(로 추정)함으로써 인생 퇴길.
- 울지 않는 새 - 박도준
- 위대한 조강지처 - 기종태
- 언제나 봄날 - 강한길(주한길)
- 미스터리 멜로 금요일의 여인(최명길 편)
그리고 여기서 몇개 더 보태자면, 1991년작 여명의 눈동자에서 분했던 김달삼과 명동백작의 이화룡역도 있다. 제5공화국에서는 김영삼의 왼팔인 김동영 역으로 나왔는데, 드라마에서 김동영의 사망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자신의 정치적 주군인 김영삼의 대통령 취임을 보지 못하고 암으로 사망한 비운의 정치인이기도 하다.
4. 여담[편집]
- 2017년에는 G4 렉스턴 1호차를 출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쌍용자동차 모델들을 애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 물론, 다른 작품에서도 죽지는 않더라도 항상 곱게 끝나는 건 아니다.[2] 다만 실제 역사의 김공량은 임진왜란때 도망간 후 영원히 버로우했다.[3] 이 경우 희빈 장씨가 이뻐서 그랬던 것은 아니고 세자의 모후가 사사한 뒤, 세자가 보위를 이었을 때 폭군 연산군의 재래를 우려했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드라마에선 파직한 이후 하차한 것으로 처리했지만, 사실 남구만은 인물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이후 숙종 말년까지 천수를 누리다 갔다.[4] 좀 재미있는 사실은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에서는 김춘택의 역을 맡았는데 이 때는 인현왕후의 복위에 지대한 공훈을 세워 숙종으로부터 특별등용이 된 후 천수를 누리며 잘먹고 잘 살았다.[5] 89회에서 동훈이 무너지는게 목표라며 본색을 드러내자 충격으로 쓰러지는데 동훈이 쓰러지는 앞에서 책상에 있던 자신이 먹는 약을 바닥에 일부러 쏟아버리고 약통을 던져버렸다.[6] 허준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