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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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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3]
2. 활동[편집]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차화연은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고,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인기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고, 이제 막 전성기가 시작되던 때였다.
그러나 사랑과 야망 종영 후인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였다.[4] 그러다가 2008년에 복귀하였다. 복귀 초기에는 후덕한 체형으로 동네 흔한 아주머니 인상이었으나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른 변신을 이뤄냈다.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복귀 후에는 나름대로 다작 중인데, 적어도 1년에 1편 이상의 드라마에는 출연하기로 했다고 한다.
2018년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31년만에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후 2020년 KBS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장옥분 역으로 출연했다.
또 다시 2021년 하반기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왕대란 역으로 출연한다. 주말 드라마 중에서 하나뿐인 내편과 신사와 아가씨는 모두 김사경 작가의 작품으로, 2번째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5]
차화연이 출연한 KBS 주말드라마 세 작품 모두 최고 시청률 35%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주말드라마 흥행 공신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2023년 출연한 진짜가 나타났다!는 시청률 25% 기록하지 못하여 제대로 폭망해버렸다.
주로 계모 역할을 맡는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2.1. 장편극[편집]
3.2.2. 단막극[편집]
3.3. 방송[편집]
3.4. 광고[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관련 문서[편집]
[빠른년생] [1] 음력생일은 1959년 12월 27일이다.[2] 1960년 12월 27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 생일은 1월 25일이며, 1978년 TBC 방송국 입사할 당시 이미 재수생 시절이었음을 밝혀왔다. 그리고 동료 배우 임예진과 생일이 하루 차이로 동갑내기 친구사이이다.[3] 대표적인 미스 롯데 출신 여배우는 이미연, 원미경, 안문숙, 경인선, 이문희가 있다.[4] 남편이 차화연의 연예계 생활을 완강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이후 연예계로 복귀하고픈 마음이 생겼으나 역시 반대하여 결국 이혼과 동시에 컴백한다.[5] 그리고 둘 다 모두 악녀로 나온다. 오은영은 조금 애매하지만, 왕대란은 완전체 소인배형의 악녀다. 또한 둘 다 츤데레며 나중에 갱생했던것이 똑같다.[6] 2006년 SBS 리메이크작에서는 한고은이 맡은 배역이다.[7] 하나뿐인 내편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했다.[8] 하나뿐인 내편에서 고부간으로 등장했던 유이와 동반출연.[9]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딸 역할을 맡은 오윤아의 메뉴를 맛 보았다.[10] 신사와 아가씨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했다.[11] 신사와 아가씨 인터뷰.[12] 딸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