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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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朱帝)
청양씨
靑陽氏
파일:제지.jpg
시호제지 청양씨(帝摯 青陽氏)
제호주제(朱帝)
공손(公孫)[1]
(摯)
고조부황제(黃帝)
증조부소호(少昊)
외조부추자씨(娵訾氏)
조부교극(蟜極)
아버지제곡 고신씨(帝嚳 高辛氏)
생몰 기간음력기원전 ?년 ~ 기원전 ?년
재위 기간기원전 ?년 ~ 기원전 ?년 (9년)
1. 개요
2. 생애
3. 가계도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삼황오제의 한 명이다. 이전 군주인 제곡 고신씨의 아들이었다.


2. 생애[편집]


제지 청양씨의 어머니는 추자씨(娵訾氏)의 딸 상의였는데, 제곡이 들인 네 명의 아내[2] 중 서열이 가장 낮았으나 제지가 형제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주가 되었다. 그러나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하여 즉위 후 9년 만에 이복 동생인 방훈(放勳)이 군주가 되었는데 그가 바로 제요 도당씨이다.

후대에는 소호 금천씨와 동일인으로 간주되었다.

3. 가계도[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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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제(黃帝) 헌원씨의 후손이자 제곡 고신씨의 아들이므로 상나라 왕실 계보를 바탕으로 한 <오제본기>에 기록된 황제의 공손(公孫)성이나 직계 후손인 상나라 왕족의 국성 자(子)로 보는게 맞다[2] 정비:유태씨의 딸 강원(주나라의 시조 후직의 어머니), 차비:유융씨의 딸 간적(상나라의 시조 설의 어머니), 제3비 진봉씨의 딸 경도(제요 도당씨의 어머니), 제4비 추자씨의 딸 상의(제지 청양씨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