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관

朱寧寬
1928년 10월 20일 ~ 2015년 4월 4일

주영관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겸 정치인이다. 본관은 신안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928년 경성부 출신. 경복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한 때 대한민국 육군에서 통역장교로 복무한 적이 있으며, 합동통신 정치부장으로 언론계에 진출했다. 이후 서울신문 논설위원 등을 하다가 한국방송공사 해설주간을 맡기도 했다. 그 이후에는 서울신문에서 주필과 논설고문도 맡았다.

그 뒤에는 1973년에 유신정우회 1기 국회의원에 임명되고 1976년에도 유신정우회 2기 국회의원에 임명되면서 잠시 정계에 진출했으며 이후에는 세계일보에서 논설고문을 맡았다.

2015년 4월 4일에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