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

• 해운 회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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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kor라는 영문명으로 더 유명한 대한민국의 해운 회사로, 선복량 기준 HMM(구 현대상선), 고려해운에 이은 국내 3위 선사이다. 2023년 4월 공시대상기업집단 발표에 따른 자산총액 10조 이상에 16개의 자회사 및 계열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이다. 2022년 공채 기준 대졸 신입 연봉은 4,600만원이다.

Alphaliner Top 100 기준 세계 선복량 20위의 해운 정기선 회사이다.[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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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그룹의 모태는 한·중이 수교를 맺기 전인 1989년 영국령 홍콩에 설립한 한·중합작회사 ‘장금유한공사(Sinokor Company Ltd)’다. 한국 동남아해운과 중국 시노트란스가 50대 50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당시 동남아해운에서 근무하던 정태순 회장이 장금유한공사의 초대 대표로 취임했다. 이후 1998년 중국과 한국 자본이 철수하자 이 지분을 사들여 대주주가 됐고, 1999년 국적선사인 장금상선을 설립하였다.

국문명인 장금상선은 중국의 장강과 한국의 금수강산, 영문명인 시노코는 중국(Sino)과 한국(Kor)이란 뜻이다.[2]

2021년 흥아해운을 인수했다.

3. 규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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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선복량은 약 9만TEU, 임직원은 310여 명, 매출은 약 2조.

4. 오너 일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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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순 (1948 ~ ) 장금상선 회장
  • 1남 정가현 (? ~ ) 시노코페트로케미컬 이사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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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내에서는 신입사원 채용시 관상가를 앉혀놓고 관상을 보는 것과 2년마다 연극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