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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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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자연화[편집]
마법력 소거의 색 변경 버전. 온슬로트에 은근슬쩍 녹색으로 이 카드가 나오더니 8판부터는 이 카드가 마법력 소거를 대신해서 재판되었다.
아래는 같은 녹색의 마법물체/부여마법 디나이얼.
2. 크로사의 움켜쥠[편집]
발비는 하나 더 늘어난 2G지만 찰나 때문에 이걸로 찍은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사라진다. (예를 들어서 Sensei's Divining Top은 서고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그냥 깨지며, Umezawa's Jitte는 쌓여 있는 카운터로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그냥 깨진다) 덕분에 하위 타입에서는 원래의 마법력 소거나 자연화보다 굉장히 유용해진 카드. 발비 1이 비싸진 값을 제대로 한다. 단 Counterbalance와 같은 격발 능력에는 영향을 받으니 주의.
3. Seal of Primordium[편집]
원래 백색이었던 Seal of Cleansing이 Planar Chaos에서 녹색버전으로 나왔다.
4. Deglamer[편집]
5. Nature's Claim[편집]
발비가 G로 줄어든 대신 파괴된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의 조종자가 생명점 4점을 얻는 카드. Scars of Mirrodin 블록이 T2일 때 사이드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역시 커먼.
번덱 상대로 급할때는 내 마법물체를 깨부숴 힐을 할 수도 있다.
6. 역사속으로[편집]
이번에는 추방. 그래서 무적이 붙은 흑철 주괴나 테로스의 신도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3마나짜리 집중마법이 되었다는 게 많이 치명적. 테로스는 부여마법이 많은 블록이었던데다 무적 달린 부여마법도 많았기 때문에 이런 카드도 리미티드 위주나 사이드 등에서 활약할 여지가 있었지만, 바로 다음 세트에서 에테르 해체가 등장하고 존재 폐기까지 재판되면서 이 카드는 말 그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리미티드에서는 많이 활약하는 카드. 테로스야 부여마법을 밀어준 세트이고 부여마법인 생물도 나왔을 정도이니 말할 것도 없이 사이드에서 활약했고, 재판된 네온 왕조는 아예 태생적인 부여마법 생물, 커먼 등급에서부터 쏟아져나오는 서사시들, 그리고 마법물체 생물들까지 죄다 나온 세트라 아예 메인에까지 과감하게 넣어도 될 정도로 쓸 일이 많은 훌륭한 디나이얼이다. 네온 왕조에서 마법물체도 부여마법도 아닌 생물이 66종인데, 마법물체이거나 부여마법인(즉 역사속으로로 제거할 수 있는) 생물은 90종이다(!). 언커먼 이하 등급으로 가면 각각 38종/73종. 즉 네온 왕조의 역사속으로는 제거하지 못하는 생물보다 제거할 수 있는 생물이 더 많은 강력한 디나이얼인 셈.
7. 에테르 해체[편집]
역사속으로가 나온 뒤 바로 다음 세트에 등장한 변형. 역사속으로보다 부담없는 발동비용으로, 게다가 순간마법으로 신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근본적으로 없애진 못하지만, 쓸만한 Tutor주문이 없는 이 때의 T2환경에서는 굉장히 쓸만한 디나이얼.
2015년 3월에 룰이 바뀌기 전까지는 커맨더에서 또한 상대의 커맨더가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이라면 이걸로 실종시킬 수 있어 자주 쓰였다. 물론 룰 변경으로 어떻게든 전장을 벗어나거나 해결되지 않고 스택을 떠나려고 하면 커맨더 존으로 옮길 수 있게 되면서...
8. 자연 상태[편집]
Nature's Claim과 같은 1마나 변형. 단 이경우엔 생명점을 채워주는 페널티가 없어진 대신 목표물에 제한이 걸려있다. 보통 이런 전환마나비용 제한이 걸린대신 저발비로 발동할 수 있는 변형 디나이얼들은 저발비 고효율 주문을 사용하는 하위타입에서 사용되곤 하는데, 이 경우엔 Nature's Claim이라는 대체재가 이미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
여담이지만 일러스트에서 파괴되고 있는 사물은 Eldrazi Monument인데 게임 내에서는 비용이 5라서 이 카드로 못 부순다(...)
9. 자연으로의 회귀[편집]
어쩌면 자연화의 가장 직접적인 상위호환. 모드가 하나 더 늘었다.
10. 시듦[편집]
이코리아의 변형. 순환이 달려있어서 상대가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안 쓰는 덱이라도 캔트립으로 쓸 수 있다.
11. 아트락사의 추락[편집]
기계군단의 행진의 변형. 비행 생물을 노리는 부러진 날개류의 디나이얼과 일체화되었고, 덤으로 본 세트에서 데뷔한 전투도 노려 파괴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렇게 파괴된 전투는 수비 카운터가 0개가 된 것이 아니므로 변신할 수 없으며, 따라서 상대가 전투를 터뜨려 보드 우위를 얻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물론 네 종류의 효과 모두 상황에 따라 활용도가 극명하게 갈리므로 여전히 사이드보드용이고, 마나비용은 그대로인데 효과 범위가 넓어지면서 집중마법이 되는 너프도 먹었다. 희귀도도 커먼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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