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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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직 장성. 최종 계급은 소장으로 병과는 포병이다. 육군미사일사령관을 역임하였다.
2. 생애[편집]
1984년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육군 포병소위로 임관하였다.
대위시절 제7보병사단 56포병대대 C포대장을 역임했다[1].
대령시절 제15보병사단 포병연대장을 지냈다.#
2014년 준장으로 진급하여 1포병여단장, 제1야전군사령부 화력부장[2]을 역임했다.
2017년 12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미사일사령관으로 취임하였으나[3], 사단장직을 맡지 않아서 중장 진급을 하지 못하고 2021년 12월 인사에서 전역대기직인 수도군단 부군단장으로 이동하였으며[4], 2022년 12월 전역하였다.
3. 여담[편집]
- 체력 단련을 중요시하였으며 본인부터 솔선수범하였다. 다른 간부들이 출근하기 전, 미리 운동을 하고 업무를 보러 들어간다. 전속부관과 함께 하루 일과를 새벽 5시에 뜀걸음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새벽에 5km 구보를 비가 오지 않는 한 매일 했다. 또한 체력 단련 시간에 언제나 얼굴을 비추고 예하 참모진들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체력단련을 뺄 수 없었다고 한다.
- 군단 재직시절, 국방부에 건의하여 공지 화력개념을 통일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공군 전술항공과 육군 지상전 화력의 좌표 읽는 법을 통일시켰다고 보면 된다.
- 육사 동기들로는 박정환 대장과 김현종, 강창구, 김도균 중장, 강인순, 황병태, 김종철 소장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박정환 혼자 대장 진급에 성공하여 육군참모총장이 되었고, 본인과 김현종, 강창구, 김도균, 강인순, 김종철은 모두 전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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