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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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내용은 윤양하(1908) 문서
참고하십시오.1. 소개[편집]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 의 등장인물로 임시완이 연기한다. 일본 더빙판 성우는 스즈키 유토.
장동수의 막냇동생. 본명은 장동우.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 상담을 받고 있으며, 자기가 입양아란 걸 안 직후 자살기도한 적도 있다고 한다. 심적으로 몰리는 상황에 놓이면 신경안정제를 한움큼씩 복용한다.
허영달과 마찬가지로 오정희에게 한눈에 반한 상태. 오정희한테 무시당하자 같이 술 안 마셔주면 불법 카지노 딜러로 일한다고 투서하겠다며 협박조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2. 극중 행적[편집]
마지막 회에서 사망한다. 허영달에 의해 망했어요 꼴이 된 고복태가 허영달을 죽이려고 하다 심적 고통으로 복수할 목적으로 윤양하를 표적으로 삼은 것… 허영달과 장동수가 다급히 달려오나, 고복태 수하의 칼을 맞고 허영달 품에서 죽음을 맞는다.
유언으로 아버지를 두 번 잃고 싶지는 않아요라는 말을 남기지만, 허영달은 그냥 윤회장도 나락으로 떨궈버린다(...). 사실 윤회장은 양하에게 애정이 정말 눈곱만큼도 없었기 때문에, 언론과 사업을 걱정할 뿐 전혀 슬퍼해주지도 않았다.
재벌가의 맞선녀가 있었는데, 양하를 정말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허영달에 의해 양하의 죽음을 전해듣고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여담[편집]
드라마는 비록 좋은 평을 받지 못했고 윤양하 역시 비참한 캐릭터였으나, 임시완의 연기력을 다시금 검증해 준 계기가 되었다. 특히 책상의 물건을 집어던지며 고함을 지르는 분노 장면이나, 친어머니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씬은 가히 압권. 임시완 팬이라면 수트를 빼입은 임시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