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하(맥랑시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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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랑시대의 일회성 등장 인물. 변영훈이 연기했다.

2. 극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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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앞에서 이주희를 기다리던 문보영[1]을 향해 불법촬영을 하다 문보영이 항의하자 사진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한 카페에 가서 문보영에게 사진을 제공한 뒤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한 백화점으로 가서[2] 오르골을 사주기도 했으며, 전화로 바다에 놀러가자는 제의도 했다. 문보영이 유준하와 사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이정원이 그를 찾아가서 문보영은 고등학생이니 더 이상 사귀지 말아달라고 간청했고, 유준하는 결국 문보영을 찾아가서 자신은 이미 여자 친구와 사귀고 있으니 헤어지자고 말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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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인물 역할을 맡은 변영훈은 이 작품에 나온 지 불과 11달만인 1993년 6월에 잠실한강공원 상공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선회하다 기체가 추락하면서 뇌사 상태에 빠진 다음 그해 8월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