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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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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016년 뮤지컬 리틀잭을 기점으로 여러 중소극장 뮤지컬의 주조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뮤지컬 팬들 사이의 별명은 씅[3]
2. 출연[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음악극[편집]
2.3. 연극[편집]
2.4. 콘서트[편집]
3. 여담[편집]
- 상당히 동안이다. 그래서 그런지 10대이거나 아예 어린아이인 역할도 잘 소화해낸다.[19]
- 작곡가 겸 음악감독 다미로와 절친한 사이다. 다미로가 작곡하거나 음감을 맡았던 작품 중 무려 8개[20]에 출연했으며, 콘서트도 참여하고, 다미로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다미로에도 참여했다. 월간 다미로 Vol. 1 "MELODY" (유승현, 김히어라) 월간 다미로 Vol. 8 "나의 할아버지" with 유승현 얼마 전에는 같이 해외여행도 다녀왔다고.
- 여행을 매우 좋아한다. 틈틈이 한 달 정도 길게 기간을 잡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며, 국내에서도 가끔 소소히 다니는 듯. SNS에도 여행 사진을 자주 올린다. 보물 1호로 여행 적금 통장을 꼽기도 했다. 여행을 처음 추천해 준 이는 동료 뮤지컬 배우 안재영. 더뮤지컬 라이브톡
- 리틀잭 공연 당시 휘파람을 불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휘파람에 서툴러서 (같은 잭 역의) 배우 김경수가 두고두고 놀렸다.
춤추면 안되는데.. 휘파람 불면 안되는데.. 다 하고 있나보네...(절규) 걱정이 태산이다 형이 (눈물)[21] 그 뒤로 열심히 연습했는지 데미안에서는 꽤 깔끔한 휘파람을 선보였다.#저는휘파람을잘불어요[22]"특히 김경수♥보다는 잘 분다"[23]솔직히 실력은 둘 다 비슷.... - 출연극을 홍보할 때 시놉사기(...)를 잘 친다. 배니싱을 형제간의 우애가 잘 드러나는 따뜻한 극이라 하지 않나
우애가... 없진 않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를 화목한 가족의 이야기라고 하지 않나...화내고 목조르는 가족이라 화목한 가족인 건가20년 광염소나타에 S로 다시 합류하면서 '남자들의 우애와 사랑을 그린 힐링극'이라고 표현했다.남자들의 우애가 있긴 한데...힐링...[24] - 필모그래피가 렌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창작 뮤지컬로 채워져 있다. 창작극을 올리는 게 힘들기는 하지만, 그 과정 가운데서 얻는 기쁨과 보람이 크기 때문에 계속해서 창작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인터뷰를 보면 생각이 매우 깊고 진지하며, 캐릭터 분석력이 치밀함을 발견할 수 있다. 소설 원작인 극을 준비할 때는 원작을 적어도 2번은 꼭 완독한다고 밝혔다.
- 성격이 다정하고 섬세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한 예로는 뮤지컬 광염소나타를 할 때 같은 역을 맡았던 동생들에게 '피아노를 치려면 손이 예뻐야 한다'며 반지를 사줬다고 한다. 더 픽션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가사가 적힌 연필을 선물하기도 했다.
- 2017년 광염소나타를 기점으로 그야말로 소처럼 일하는 중이다. 2019년과 2020년, 2022년 상반기에는 각각 무려 7작품을 하기도 했다.[25]
- 안재영 배우와는 2016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초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같은 배역을 맡는 경우, 즉 더블이 될 때가 다반사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13번[26] 공연을 함께했는데, 이 중에서 서로 다른 배역을 맡은 적은 단 세 번뿐이다.[27] 그래서 덕들 사이에서 이 둘은 영혼의 더블로 통한다.[28] 비록 더블일 때가 많아 공연을 시작하면 서로 만날 일이 적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 작품을 함께 준비해 온 적이 많다 보니 실제로 두 사람은 매우 절친한 관계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안재영이 유승현에게 여행을 추천해 주기도 했다.
- MBTI는 INFJ이다.[29]
- 작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한다. 그 영향인지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러닝 당시, 책 속의 장면들을 그대로 무대위에서 연기하는 등 몰입도를 높였다.
헤세덕은 못 이긴다는 말이 나올 정도...
3.1. 인터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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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①] 배우 유승현 "멈추지마, 손을 뻗어. 너를 그려봐"
- [스타톡] 뮤지컬 '달과 6펜스' 유승현·유현석 "관객과 함께 완성해요"
- [인터뷰②] 유승현 "배우로서 마침표 찍지않기를…"
- '난설' 유승현 "관객에게도 지음이 될 수 있는 작품이에요" (인터뷰①)
- '난설' 유승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게 배우죠" (인터뷰②)
- [인터뷰①] 유승현 "'데미안' 작품 이상으로 내 삶에 큰 의미"
- [인터뷰②] '데미안' 유승현 "모든 사람은 싱클레어다"
- [LIVE TALK]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데미안> 유승현, 자아를 돌아보는 시간 [NO.199]
- [인터뷰①]'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승현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
- [인터뷰②]'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승현 "이 시대 필요한 이야기 하고파"
- "기존과는 다른 박열과 가네코의 이야기. 뮤지컬 ’22년 2개월’의 주역 다미로, 유승현 인터뷰①"
- "숭고함, 그리고 신념의 중요함을 전하는 ’22년 2개월’이 되길-다미로, 유승현 인터뷰 ②"
4.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2:17:52에 나무위키 유승현(배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소소한형제TV 채널. 뮤지컬 배우 조현우와 함께한다. 주 컨텐츠는 캠핑.[2] 여행가S 채널. 개인 채널이다.[3] 트위터에서 통용된다. 연뮤갤에선 아직 이렇다 할 별명이 없어 그냥 풀네임으로 불리는 중. 배역명이랑 붙을 땐 씅+배역이 일반적이다. 씅잭, 씅명렬 등.[4] 첫 대극장 주연을 맡은 작품. 다만 당시 어리고 실력이 부족하여 혹평을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본인도 우울증을 앓았을 정도로 매우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 같다고 회술했다. 인터뷰[5] 트라이아웃[6] 본인 피셜 가장 힘들었던 작품. 극 자체가 병맛 B급 감성이 낭낭한 데다가 승돌이 캐릭터가 대놓고 망가져야 했는데, 그게 너무 어려웠다고.. 인터뷰[7] 2017년도에는 학생인 승우 역을 맡았다가 2019년에는 구청 농구단 코치인 종우 역으로 돌아왔다. 승진?[8] 고정 배역이 없는 캐릭터 프리(character-free) 뮤지컬이었다. 즉 모든 배우가 싱클레어와 데미안 역을 맡는 것. 유승현은 싱클레어로 11번, 데미안으로 9번 무대에 올랐다.[9] 앵콜[10] 리딩 공연과 상해 공연, 그리고 초연의 스페셜 커튼콜에 참여했지만 정작 본공연에는 오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했는데, 드디어 2021년 재연에 로봇(스톤)으로 돌아오게 되었다![11] 웰컴대학로- 웰컴씨어터[12] 창작산실[13] 17일까지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4월 2일부터 8일까지의 공연이 취소되고 24일까지 1주 연장[14] 재삼연에는 윤명렬 역을 맡았다가 사연에는 김의신 역으로 돌아왔다.[15] 조기 하차로, 실제 마지막 공연은 6월 22일[16] 삼연에는 와이트 히스만 역을 맡았다가 사연에 그레이 헌트 역으로 돌아왔다.[17] 한동안 뮤지컬만 하다가 무려 11년 만에 다시 하는 연극이다![18] 배니싱 재연에서 같이 윤명렬 역을 맡았던 배우들이다. 그래서 해당 콘서트가 일명 명렬콘으로 불렸다.[19] "PIP-위대한유산"에서 10대 초반~30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였다. [20] 리틀잭, 광염소나타, 전설의 리틀 농구단(안산), 홀연했던 사나이, 달과 6펜스, 난설, 데미안, 아르토, 고흐[21] 유승현 인스타에 올라온 <난설> 공연사진에 달린 김경수의 댓글 [22] 첫공을 끝내고 올린 글에 달린 해시태그 [23] 인터뷰 중 [24] 물론 농담으로 하는 얘기다. 그리고 아주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하다 궁금하면 일단 보러 오세요[25] 2022년 초 겹치기 없이 천천히 가겠다고 밝혔으나 곧 겹치기 작품이 발표, "그렇게 됐다." 해명 방송을 하기도 했다.더이상 팬들은 그가 겹치기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지 않는걸로...[2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2016, 2017), 전설의 리틀 농구단(2017, 2019, 2020), 난설(2019), 브라더스 까라마조프(2020, 2021), 무인도 탈출기(2020), 아르토, 고흐(2021), 칠칠(2021), 카파이즘(2022), 범옹(2022)[27] 2017년 전리농 안산 공연, 2020년 무인도 탈출기, 2021년 칠칠. 그런데 전리농마저도 2019년부터는 같은 배역을 맡기 시작해서, 온전히 작품으로만 따진다면 딱 두 작품에서만 서로 다른 배역으로 만난 셈이다.[28] 결국 2022년 영혼의더블이라는 타이틀로 안재영 배우와 함께 콘서트를 진행하였다.[29] 2022년 1월 1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