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아

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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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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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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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드 가문 2기사당장.

엑시드 가문의 세력에 속한 말단 귀족 가문의 장녀. 어렸을때부터 가문을 부흥시키려는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를 받고 자랐으며, 검술에 두각을 나타내고 나서는 원하지 않았던 기사의 길을 강제로 걸어야만 했다.

주변의 기대에 짓눌려 남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 된 오벨리아를 도와주었던 것은 가문의 선임 기사였다. 선임 기사는 그녀에게 검술을 가르쳐 준 것 뿐만 아니라 그녀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그녀가 엑시드 가문의 기사들과 어울리는 것도 도와주었다. 그의 도움은 과도한 중압감에 억눌려 있던 오벨리아에게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그녀에게 또 다른 마음의 빚을 지우는 결과를 만들었다.

오벨리아는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진지하게 기사의 길을 걷기로 결의했다.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능을 개화시켜 엑시드 가문 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2기사단장의 자리에 올랐다.

그렇게 그녀는 한적한 시골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는 소망을 뒤로 한 채,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검을 들고 있다.

1.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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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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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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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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