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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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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자작곡을 비롯해 한국, 미국 그리고 영국 음악의 커버곡들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고, 단독 콘서트도 진행하고 있다.
활동명인 예빛 Yebit은 본명인 예빈을 한자로 풀어 쓴 "예술 예, 빛날 빈"에서 예빛이 붙어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예명으로 골랐다고 한다. 2020년 2분기를 기점으로 구독자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 문서 또한 그 쯤에 생성되었다.
2. 활동[편집]
유튜브 채널은 2016년 12월 16일에 개설했다. 첫 영상은 Keren Ann의 <Not Going Anywhere> 커버곡으로, 2018년 11월 6일에 업로드 되었고 현재는 70 여개의 영상이 게시되어 있다.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더> 커버곡으로 2023년 12월 기준으로 1266만회이다. 2023년 첫 EP 앨범을 냈으며, 싱글 앨범도 자주 내고 있다. 단독 콘서트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공연 관련 공지는 소속사 beamz 인스타그램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3. 음반 및 앨범 활동[편집]
3.1. 싱글[편집]
3.1.1. 날 위해 웃어줘[편집]
3.1.2. 내일을 그리다[편집]
3.1.3. 그대와 춤을[편집]
3.1.4. 두마디[편집]
3.1.5.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편집]
누군가의 마음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누군가의 마음에 살아 숨 쉬는 누군가를 위해,
우리는 모두 한뜻으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온전히 저의 마음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1.6. 집에 가자[편집]
예전에는 맘껏 꿈꾸었던 상상 속의 집.
지금은 보잘것없어도 서로의 마음은 꿈꾸던 집과 같이 서로가 집이 되어가자.
3.1.7. On-Air[편집]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슬픈 노래도, 늦은 시간 막차시간이 끊겨버려도 너와 함께라면 다 괜찮아 ! "
3.1.8. 사랑할거야[편집]
어느 날 옛 동네와 아주 닮은 길을 걷다가
불현듯 추억이 생각났다.
선명하게 떠오르진 않았지만
수평선처럼 쭉, 그림처럼 넓게 펼쳐졌다.
하교하던 길
그 길에 날 따라오던 누더기 강아지
알 수 없지만 익숙한 향기
그리고 그 시절 날 웃게 해준 사람들
지금은 내 기억처럼 흩어져 찾아볼 수 없지만
그래도 난 이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겠다며
기억을 더듬어 써 내려갔고,
이내 다짐했다.
앞으로 마주할 시간들도 사랑할 거야 - 하고 말이다.
- by. 예빛
3.1.9. 여정[편집]
일 년간의 약속된 휴식이 주어지고 무작정 서울로 떠난 나는
따분함과 무기력함이 찾아올 때면 자전거를 끌고
한강으로 나섰다.
처음에는 페달을 잘 밟지 못해 뒤꿈치가 까지기 일쑤였다.
그래도
나와 반대로 지나가는 사람들,
쭉 뻗은 도로와 그 길로 없어지는 고민들,
자꾸만 달라붙는 풀 내음.
이런 것들에 자연스레 매료되어
모든 일정이 끝이 나면 자전거를 끌고 나갈 때쯤
더 달리고 싶다가도 이내 멈춰
나도, 이 자전거도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하는 이 상황이
마치 잃어버린 나와 새로운 나를 찾으러 가는 여정같이 느껴져
무더운 여름날이 오기 직전 이 곡을 써 내려갔다.
약속된 휴식이 끝난 지금
그때보다 바빠진 하루 틈에도
나는 종종 자전거를 타러 나간다.
이 여정의 끝이 영원히 매듭지어지지 않았으면!
- by. 예빛
3.1.10. 신기루[편집]
불확실한 미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저 멀리 보이는 모습은 헛것도, 신기루도 아닌
우리들의 멋진 훗날 이라고 나는 말해주고 싶다.
- by. 예빛
3.1.11. 너무 보고싶어[편집]
섬세한 보컬로 감성을 자극하는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싶어' 리메이크 싱글을 공개한다.
3.1.12. 왜이래[편집]
“갑자기 훅 빠진 사랑.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모든 게 반대로 돼, 나 정말 왜 이래!”
- by 예빛
3.2. EP[편집]
3.2.1. 23[편집]
“특별히 거창하지도 지독히 평범하지도 않은 스물셋,
그리고 내내 솔직해지고 싶었던 나.
이제야 한발 내놓은 제 마음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요.” by 예빛
[5]
3.3. OST[편집]
3.4. 참여 앨범[편집]
3.5. cover[편집]
[9]
4. 응원법[편집]
- '사랑할거야'의 마지막 소절 반복되는 <사랑할거야> 가사 4마디를 함께 부르는 것이 암묵적인 응원법이다.
- 100%와 avec 에는 응원법이 존재 한다. 발매 직후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만들었다. 이후 팬이 정리해 배포하여 공식적인 응원법이 되었다.
5. Youtube 채널 추이[편집]
2020년 6월 25일 100,000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0년 11월 21일 200,000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1년 3월 11일 250,000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1년 8월 9일 300,000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2년 10월 15일 408,000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3년 9월 22일 460,000 구독자를 달성 중이다
6. 인스타그램[편집]
7. 여담[편집]
- 요리[17]와 필름 카메라 촬영[18]을 좋아한다. 카메라는 캐논 오토보이 텔레 그리고 치논 35 FS, 야시카 FX-3, 필름은 코닥 컬러플러스 그리고 울트라맥스를 섞어 쓴다고 한다. 싱글 <날 위해 웃어줘>의 자켓 사진 속 들고 있는 파란 카메라가 소유중인 치논 35 FS로 보인다. 직접 찍은 사진이 마플샵에서 엽서, 패브릭 포스터 등 굿즈로 판매하고 있다.
- MBTI는 ENFP와 INFP 두 가지가 기분에 따라 번갈아서 나온다고 한다.
최근에는 ENFP가 나오는 때가 더 많아졌다고.2023년 9월 기준 INFP가 나온다고 한다. 검사를 자주 하는 편이라고 한다.
- 아무래도
재학 중인 대학생이고[19], 전업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업데이트는 불규칙적이다. 따라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시작하면 수천 명의 팔로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온다.
- 입시 중 영어 발음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으나 발음이 차츰 개선되어 최근에는 자신감 있게 영어로 커버곡 등을 소화한다. [20] 덕분에 실시간 채팅을 보면 영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 보낸 신청곡도 보이곤 한다.
-
안구건조증이 있어 가끔 눈을 지긋이 감았다 뜨고는 한다.현재 라섹을 해서 안구건조증은 해결 되었다고 한다. 라섹 이전의 시력은 마이너스였다고 한다.
-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전용으로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보컬 타입으로, 가창력보다는 음색과 분위기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다.[21] 라이브에서 밝힌 바로는 서울예대 입시를 했을 때는 1절을 다 부르기도 전에 실기 시험이 끝났고, 예비 번호 없이 최초 합격을 했다고 한다. 교수들은 매년 수 많은 입시생들을 보기 때문에 어떤 학생이 경쟁력이 있는지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예빛은 비교적 불안한 저음과 좁은 음역대[22]를 지적받기도 했지만 최근 공연들의 영상을 보면 굉장히 발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민초는 불호, 하와이안 피자는 호, 오이는 호라고 한다.[23] 민트, 고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크게 불호는 아니라고 한다.
- 오이와 소박이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오이는 본가에서, 소박이는 예빛의 자취방에서 함께 살고 있다. 오이는 처음 왔을 때 오이 비누 향이 나서 오이가 되었다고 한다. 오이는 시바견과 어떤 강아지의 믹스견이며, 소박이 또한 믹스견이다. 아주 귀엽다. 오이와 소박이는 개인기가 많다.
- 꼭 성공해서 강형욱 선생님의 프로그램에 소박이 (예빛피셜 천재견)를 출연시키고 싶다고 한다.
- 유튜브 라이브중 소통을하다가 팬들의 모임공간인 yebit사담방 이라는 오픈채팅방이 생성되었다.
- 오픈채팅방은 아직도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으며 가끔 예빛이 찾아와 같이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카카오톡 랜덤 선물하기 기능으로 기프티콘을 쏜 적도 있다.
- 라이브중 생성된 팬클럽 이름이 빛쟁이[24]다.
-
아래 사진에서 6.5등신으로 나타났다.아니라고 한다.
-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는 유튜브에 올린 커버곡을 잘 부르지 않는다고 한다. 완성본에 비해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소절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 처음 음악을 하게 된 계기는 5-6살부터 성악을 하면서부터라고 한다. 교회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 유재하 경연대회는 예빛이 참가한 해부터 나이제한이 완화되어 기회라고 생각해 참가했고, 동상을 수상했다. 가수 최유리와 유재하 대회 동기이다.
- 편지 쓰기, 필름 카메라 등 레트로한 옛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90년대에 태어나 삐삐를 체험해보고 싶다고.
- 게임을 좋아한다고 한다. 지하철에서 닌텐도 하고 있다면 본인일수도 있다고. 롤체스터는 다이아1까지 찍고 현재는 플레라고 한다. 닉네임은 (수식어)+곽두칠이다. 고등학교 때 음악을 접고 싶은 마음이 들 때면 게임스트리머를 해야하나 고민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 헬스를 즐겨한다고 한다. 다음날 근육이 당기면 아프긴 하지만, 동시에 어제 운동을 잘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한다.
- 모태신앙이지만 무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