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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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주인공.
고구려 평원왕의 딸이자 온달 설화의 주인공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는 가공의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0회에서는 신라군에게 잡혀 서라벌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온달과 고건, 모용의 도움을 받아 구출된다. 그리고 아단성 근처까지 다다랐을 때 고구려군이 승리했음을 알게 된다. 나란히 평야에 앉아 평화로이 대화를 나누는데, 말발굽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들은 온달이 멀리서 신라군이 화살을 쏘려 하는 것을 목격하고 가진을 밀친다. 곧바로 달의 몸에 화살이 박히고, 놀란 가진이 달려드려 하자 달은 안된다며 온몸으로 화살을 막아내어 가진을 보호한다.
온달은 가진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뒤 죽음을 맞이한다. 역사에 기록된 대로 아단성 전투에서 화살을 맞고 전사하게 된 것이다. 가진 역시 온달을 붙잡고 사랑한다고 울며 말한다. 이후 달의 시신이 실린 수레가 움직이지 않자 달에게 가야 한다고 말하고, 수레는 그제야 움직여 운구된다.
온달이 죽은 뒤 가진은 궁을 떠난다. 그리고 온달의 예전 집으로 찾아간 가진은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한 흔적에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온달을 다시 만난다!
3. 명대사[편집]
도라지네.[2]
[1] 실제 역사 속 평강공주의 이름은 평강이 아니며, 정확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드라마에서는 이름 자체가 평강인 것으로 나왔다.[2] 여담으로, 이 대사로 인해 달뜨강 시청자 팬덤명이 도라지가 되었다. 후에 DC 달이 뜨는 강 미니갤러리에서 커피차를 보내자, 15화에서 보답으로 언급이 한번 더 나온다. 영상 감독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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