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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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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TBC 전속 시절 서민적 이미지로 대단한 인기 몰이를 하였으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중장년기까지 그 이미지는 계속 되었다. 특히 달동네에서 춘배 역할을 맡아 4살 연상인 강부자와 모자로 출연하여 연기한 것은 레전드로 꼽힌다. 이때 맡은 '춘배'라는 배역명이 촌스러운 이름으로 서민적으로 다가갔던 것 이상으로, 그 그림자를 벗는데 고생을 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걸쳐 김영애 등과 함께 식품회사 오뚜기 전속 모델이었다.
완전히 며느리 바보로, 며느리 한가인에게는 아예 꼼짝을 못한다. 한가인이 채식주의자인 탓에 그렇게 좋아하는 쇠고기도 못 먹게 되어 쩔쩔맨 적이 있다.
현재는 원로 배우이며 TBC 전속 시절부터 인기가 좋았고, 평범한 얼굴에 연기력이 좋아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었다. 어리숙한 역이나, 성실한 장남, 때론 야비한 역할 등등. 그래서 활동 기간이 긴 만큼 출연작이 엄청 많다. 아쉽게도 70년대, 80년대 전성기 작품들 영상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그의 활약상이 잊혀진 감이 있다. 그러나 그 시절 부를 잘 축적해 안정적 노년기를 보내는 배우다.[2]
3. 주요 출연작[편집]
3.1. 드라마/시트콤[편집]
3.2. 영화[편집]
- 2007년 이장과 군수
3.3. 광고[편집]
- 1981년 서울우유
- 1985- 1989년 신일 고속 탈수기, 신일 네모난 밥솥
- 1986년 부루펜 정제
- 1988- 1997년 오뚜기 오뚜기 카레, 오뚜기 3분요리, 스낵면, 진라면, 오뚜기 선물 세트 등
4. 가족오락관[편집]
- 1989년 12월 26일
- 1996년 11월 13일
- 1999년 5월 5일
- 1999년 8월 4일
- 2000년 9월 7일
- 2002년 4월 6일
[1] 불자인 본인과 달리 아들은 종교가 없다.[2] 과거 배우들, 특히 남자 배우들은 호기로움을 낭만으로 삼았는데, 그러다 노년기를 힘들게 보내는 경우가 꽤 많다. 연규진은 몇 안 되는 예외적 인물.[3]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메디컬 드라마[4] TBC에서 방영했으나 동양방송이 1980년 12월 1일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로 이동되면서 KBS 1TV에서 이어서 방영하였다. KBS 1TV의 첫 일일연속극이기도 하다.[5]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번안한 소설 '진주탑'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6] 1기 출연, 1990년 9월 9일~1998년 9월 9일 방영[7] 다름 아닌 스티븐 킹 원작 단편소설을 드라마화했다. 12월 13일 일요일에 방영했다.[8] 28회까지는 KBS1에서 방영했는데, 가을 개편으로 29회부터는 KBS2에서 방영했다.[9] 5월 2일 방영.[10] 2기, 2003년 정몽헌 회장 자살 당시 (1회~2회 초반), 5.16 군사정변부터~70년대까지 (39회~7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