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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턴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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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언턴드의 맵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아래에서는 공식 맵만을 다루며 스팀 창작마당에 가면 유저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맵들이 많으니 이를 받아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2. 공식 맵[편집]
개발자 넬슨 섹스턴이 제작한 공식 맵. PEI, 유콘, 워싱턴, 러시아, 독일 맵이 있으며 정식 릴리즈로 독일 맵이 출시된 이후 새로운 맵은 나오지 않는다.
2.1. 프린스 에드워드 섬 (PEI)[편집]
캐나다의 동해안에 위치한 햇볕이 내리쬐는 섬입니다. 몇몇 소규모의 민간인이 거주하는 소도시들과 함께 자그만 군사시설이 있습니다. 관광명소로는 해변가들, 성들 그리고 보트 타기가 있습니다. 초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맵 난이도: 초급자(쉬움)
언턴드의 클래식(2.0) 버전부터 함께해온 공식 맵이다. Prince Edward Island의 줄임말로, 실존하는 캐나다의 섬이자 주(州)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마을이나 농장 등의 장소 이름들도 실존하는 곳에서 따왔으며 맵 곳곳에 세워진 국기를 보면 캐나다가 배경임을 알 수 있다.
고층 빌딩이 없으며 워싱턴 맵이 나온 이후 군수물자를 루팅할 수 있는 장소가 꽤 줄어들었고[4] 이후 출시된 러시아, 하와이 등의 고퀄리티 맵으로 인해 인기가 살짝 식었지만, 다른 맵보다는 생존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할수 있고,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돌격소총인 메이플스트라이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일단 한번 정착해두면 군수물자 모으기가 매우 쉬운데다 맵 자체가 좁아서 에어드랍도 빠르게 가서 먹을 수 있다. 동물로는 사슴과 돼지, 젖소가 나오며, 도처에 단풍나무와 자작나무가 널려있지만 소나무는 남동쪽 섬의 켄싱턴 야영장과 티그니시 농장 지역에서만 찾을 수 있다.
2.1.1. 민간 구역[편집]
맵 북쪽에 위치한 마을. 바로 옆에 서머사이드 군사 기지가 있고 주유소와 경찰서, 소방서, 총포상, 병원 등의 공공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아이템이나 총기를 루팅하기에 좋으며, 슈퍼마켓과 주유소 편의점, 식당에서 식량을 루팅할 수 있어 초반 스폰 시 주울 수 있는 아이템이 많고 다양하다. 원예점도 있어 농사를 할 때 필요한 씨앗이나 비료, 화분 등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좀비 스폰이 많으니 루팅하는 도중 되도록이면 좀비에게 들켜서 두들겨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EI에서 유일하게 총포상, 원예점, 병원, 공사현장이 있는 마을이다.
PVP에선 파밍을 끝낸 후 빨리 벗어나는 걸 추천한다. 주유소 등의 공공시설이 많고 마을 바로 옆에 군사 기지와 공항이 있어 밴딧들의 발길이 자주 닿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원체 숫자가 많은 좀비는 경험치 파밍엔 좋지만 그만큼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기 쉽고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 필요한 아이템만 이곳에서 빨리 주워 다른 곳으로 가거나, 물에 뛰어들어 중앙의 오리어리 교도소로 헤엄쳐 가서 산탄총을 구하면 어떻게든 초반은 먹고 들어가니 그 쪽을 택하는 것도 괜찮다. 데미지 좋은 총과 탄약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다면 군사 기지로 바로 가는 건 비추천.
여담으로 2.0 당시에는 버리우드[5] 란 마을이 현재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고, 3.0 베타에선 고층 건물이나 크레인이 있는 등의 도시같은 느낌의 마을이었으나 3.9.3.0 업데이트로 그냥 주택과 병원, 총포상이 있는 마을로 다운그레이드되어버렸다.
큰 부두가 있는 해안가 마을. 옷가게, 세탁소, 카페, 은행, 우체국, 피자 가게, 부두 외에 여러 주택들이 있으며 옷가게[6] 와 세탁소에선 의류가 많이 스폰되기 때문에 초반 스폰 시 인벤 확보에 도움이 되는 의류나 가방들을 구하기 쉽고, 필요 없는 옷을 찢어서 붕대를 만들 수 있다. 부두 정문 바로 앞에 보건소가 있어서 약간의 의약품을 얻을 수 있고, 부두의 컨테이너에서는 발전기나 고철 등의 공사 아이템이 스트랫포드의 공사현장보다 더 자주, 많이 나타나기에 정착 생활을 위해 필요한 물건이나 수리 도구들을 구하기에 매우 좋다(부두가 넓고 컨테이너가 많아 그냥 지나치기도). 바로 건너편 섬에 오리어리 교도소가 있어 산탄총과 탄약을 대량으로 구할 수 있다.
PVP에선 군사 기지로 바로 옆 마을이기도 하고 서쪽 방향에 마을과 부두 쪽 시야가 탁 트이는 큰 언덕이 있어 밴딧들이 습격하기 좋은 곳이라 위험한 지역이다. 여기 근처에서 스폰되었을 경우 옷가지와 가방, 간단한 근접 무기 등을 구하고 오리어리 교도소로 헤엄쳐 가서 산탄총과 민병대용 총기를 구하자. 재수 없게 걸렸을 경우 도로에 있는 집을 엄폐물 삼아 총알을 피하면서 재빨리 물로 뛰어들어 다른 곳으로 도망치고, 산탄총이 있다면 실내에 숨어서 적이 올 때까지 기다린 후 쏴버리자(은행 금고가 숨기에 적절한 편이지만 수류탄을 조심하는 게 좋다).
지도 방향에서 남쪽에 테이프나 풀 같은 잡동사니만 스폰되는 빈집이 한 채 있는데, 노트에서 언급되는 스콜피온-7 연구원인 베한 박사라는 인물이 가족들과 살았던 집으로, 퇴거 명령을 받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흔적이 남아있다. 빈집이지만 그만큼 인테리어도 자유로워서 책꽂이나 찬장, 소파 등으로 장식하면 어느 정도 볼 만하다.
주유소와 경찰서, 소방서, 정비소, 약국, 철물점이 있어 고철과 쓸만한 아이템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곳. 서쪽으로 가면 라디오 송신탑이 있는데, 일정 확률로 민병대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경찰서가 있어 코브라와 경찰용 방탄조끼를 구할 수도 있고 차고가 있는 집이나 주유소 쪽에서 카잭, 용접기, 연료통 등이 스폰되며, 길에는 차도 많이 있다.
복잡한 건물 배치와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 때문인지 저격수에게 걸렸을 때 도망가기도 어려운데, 다행히도 건물이 많은 덕분인지 저격을 피해 숨을 곳도 많은 편. 여차하면 빨리 바다로 뛰어들어 울튼 섬이나 티그니시 농장 쪽으로 헤엄쳐 도망가자.
조그만 삼거리 마을. 교회와 축구장이 있지만 그것 말고는 주택밖에 없는 마을이다. 좀비 수도 적당해서 초반에 여기서 식칼을 줍고 스트랫포드쪽으로 바로 헤엄쳐가면 어찌어찌 초반은 버텨나갈 수 있지만 편의 시설이 하나도 없다는 점 때문에 초반 파밍 이외에는 딱히 건질 게 없다. 테일러 해변과 연결되어 있고, 여길 따라 오리어리 교도소, 스트랫포드, 앨버튼으로 헤엄쳐 갈 수 있다.
PVP 시 다른 마을보다는 밴딧의 발길이 적은 편. 군사 지역과 거리도 멀고 이쪽으로 더 통하는 길은 민간, 경찰용 템만 나오는 공항과 야영장 뿐이다. 북동쪽의 큰 산에서 저격이 가능하니 항상 주위를 살피자.
몽타뉴는 프랑스어로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몽타뉴의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해수욕장. 음료수 몇 개와 트렁크 수영복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그것 외에는 딱히 건질 건 없다. 좀비 수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위협적이지는 않다. 몽타뉴에서 오리어리 교도소로 헤엄쳐 갈 때 잠시 지나가는 곳이라 여겨지는 경우가 대다수.
스트랫포드에서 동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등대. 등대 앞의 주차장에 차가 스폰되는 걸 볼 수 있으며 간혹 등대 위에 민병대용 아이템이 스폰된다. 등대가 다른 건물보다 매우 높아서 실수로 떨어지면 골절과 출혈(...)을 얻어먹으니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PVP에선 약간의 민병대용 아이템이라도 건지러 오는 무장이 덜 된 밴딧이나 등대 위에서 저격하려는 목적으로 오는[7] 밴딧,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플레이어를 노리고 대기하는 밴딧 등이 있으니 들르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벨파스트 공항에서 헤엄쳐오는 목적으로 잠시 지나가는 사람은 많다.
2.1.1.1. 농장[편집]
펀우드 농장과 마주 보고 있는 농장. 서쪽으로 길을 따라 가면 앨버튼과, 동쪽으로는 샬롯타운과 이어진다. 뒤쪽으로 쭉 가면 레인저템이 스폰되는 홀맨 섬으로 헤엄쳐 갈 수 있다. 농장 아이템과 활, 석궁, 민수용 총과 탄환 등 무장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스폰된다.
PVP 시 농장 치고는 밴딧 때문에 꽤 위험한 편인데, 물 건너편에 민병대 아이템을 구하기 유용한 홀맨 섬이 있어서 에어드랍 케어 패키지를 뜯어 퓨리나 어게베어 등의 고화력 민병대용 무기를 운용하는 밴딧 집단들이 탄약을 얻기 위해 잠깐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샬롯타운과 매우 가까운 농장이다. 윌트셔 농장과 비슷하지만 경작지가 더 넓고 건초가 많아서 자동차로 가로지를 때 시야 가림이 매우 심하다.
샬롯타운 옆에 있는 농장이다. 헛간에 제재용 톱날이 있고 옆에 통나무 더미가 쌓여있다.
2.1.1.2. 야영장[편집]
3.0 초기버전 PEI에선 원래는 켄싱턴이란 이름의 마을이었으나 3.9.3.0 버전에서 모종의 이유로 없어지고 캠프장으로 바뀌었다.
2.1.2. 군사 지역[편집]
PEI를 대표하는 군사기지. 밀베[8] , 군기지 등으로 칭하며, 군수 물자가 많이 스폰되는 지역이다. 입구에 차량 차단막[9] 이 있지만 입구 반대편에 전차 하나가 벽을 들이박아서 차 한 대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벽이 크게 뚫려 있다. 이 전차 앞에서 낮은 확률로 메가 좀비가 등장하니 주의하자.[10]
캐나다군용 돌격소총 메이플스트라이크와 권총 어벤저, 군용 대검, 소구경 군용 탄약, 연막탄 등을 많이 얻을 수 있으며 무기고의 군수품 상자에서 드래곤팽, 대구경 군용 탄약, 총기 부착물 뿐만 아니라 팀버울프 같은 전설적인 등급 무기같은 희귀 군수품들도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민가에서 어느 정도 좀비를 잡아 스킬을 찍고 간단히 무장한 다음 군사 기지에서 바로 총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PVP시에는 매우 위험한 장소로 꼽히는데, 군수품이 많이 나오는 곳이니 만큼 그걸 노리고 오는 밴딧도 많으며, 운이 좋다면 군수 물자를 가방 가득 채우고 유유히 떠날 수 있으나 이는 밴딧들도 마찬가지. 풀템 유저들이 전투 후 소비된 군용 탄약을 얻기 위해 이곳을 들르거나 아예 점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파밍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접근이 힘들어진다. 진입 전 쌍안경을 사용해 밴딧이 있는지 보고, 2~3명 이상이면 멀리 떨어진곳으로 이동하자. 밴딧들의 이동경로는 보통 군사기지-연방다리-홀맨 섬이다. 군사기지에 적이 있다고 연방다리를 들럿다가 마주칠 수 있다.
모티브는 실제로 PEI에 소재했던 캐나다군 주둔지 CFB(Canadian Forces Base) 서머사이드. 게임상에선 평범한 군사 기지로 나오지만 현실의 CFB 서머사이드는 공군 기지였다. 현재 기지 주변은 공원으로, 활주로는 민간 공항으로 쓰이는 중이다.
서머사이드 군사 기지와 앨버튼 사이에 위치한 파괴된 다리로, '좀비 방어 목적으로 연방 다리를 파괴했다.' 는 기록을 다리 앞 텐트의 숨겨진 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머사이드 다음으로 군수 물자 파밍이 유용한 장소로, 군용 텐트와 의료 텐트가 세워져 있어 의약품이나 군수 물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군수품 상자에서 팀버울프와 메이플스트라이크, 드래곤팽, 데저트 팔콘을 가끔 볼 수 있고 낮은 확률로 PEI에서 유일하게 군용 전차가 스폰된다. 하지만 가끔 메가 좀비가 나타나고, 주변에 군인 좀비도 많이 있으니 무장이 적다면 어그로 안 끌리게 조심해야 한다.
군수 물자 스폰율은 군사 기지보다 약간 낮고 군수품 상자도 3개 뿐이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적지만 그만큼 좀비의 숫자도 적어서 진행이 빠르고 의약품도 동시에 챙길 수 있으므로 빠르게 경험치를 얻기에 좋고 빠르게 챙기고 튀기 좋다.
모티브는 PEI와 뉴 브런즈윅을 연결하는 다리인 연방 다리(Confederation Bridge). 캐나다에서 가장 긴 다리로, 길이는 13킬로미터가 조금 안되는 수준이다.
다리 끝까지 걸어가면 맵 한계선에 막혀서 더 이상 못 가는 동시에 머나먼 다리(A Bridge too far) 도전 과제가 완료된다.
2.1.3. 그 외[편집]
맵의 정 중앙에 위치한 RCMP 주둔 시설. 6개의 감시탑이 있으며 교도소 뒤편의 보안실에선 블런트포스와 12게이지 산탄, RCMP 옷, 철창 바리케이드 등등을, 교도소에서는 수많은 죄수 옷과 버터플라이 나이프, 그리고 민병대용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다만 그 양은 홀맨 섬보다는 비교적 적다.
12게이지 산탄과 블런트포스, 경찰용 보트[11] 를 유일하게 얻을 수 있는 곳. 특히 초반에 와서 블런트포스와 버터플라이 나이프(또는 일본도)를 얻으면 이후의 아이템 파밍과 좀비 사냥 및 생존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철조망도 자주 나오는데, 마을 가까운 곳에 정착 생활을 하게 될 경우나 여러 가지 긴급 상황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보름달 이벤트 때 꽤 위험한 지역 중 하나. 교도소 건물 내부에는 최소 6~7마리 이상의 죄수 좀비가, 감시탑과 보안실 주변에선 RCMP 좀비가 1~2마리씩 나타나는 지역 특성 상 좀비 떼에 둘러싸이거나 쫓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EI의 모든 지역에 접근이 비교적 쉬운데다 교도소 자체도 섬 하나로 따로 떨어져있어 PvP 서버에서는 이곳을 스폰 포인트로 삼는게 심심치않게 보인다.
여담으로, 실제 오리어리 '섬'은 PEI에서 1510km 거리에 있고 중간이 육지로 가로막혀 있다.
- 홀맨 섬 (Holman Isle)
- 올튼의 섬 ( Oulton`s Isle )
여담으로, 실제 울튼 섬은 성이 없고, 그냥 평범한 섬이라고 한다.
- 카우틴 섬 ( Courtin Isle )
보름달 이벤트 시 무난한 수준인데 좀비 스폰율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서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좀비 안전 지역은 딱히 없다.
- 해적 동굴 ( Pirate Cave )
- 벨파스트 공항 ( Belfast Airport )
2.2. 유콘 강 (Yukon)[편집]
캐나다의 북서쪽에 위치한 냉혹하고, 꽁꽁 얼어붙은 영토입니다. 야영장들과 오두막집들이 드문드문 흩어져있는 황량하고 얼어붙은 불모지입니다. 관광명소로는 스키 타기, 스케이트 타기 그리고 기차 탈선 지점이 있습니다. 상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맵 난이도: 상급자(어려움)
언턴드의 두 번째 공식 맵이다. 이름 그대로 실존하는 캐나다의 준주인 유콘이며 위치상으로는 알래스카와 바로 인접한 유콘 북부 지역을 배경으로 했다
맵 전체에 눈이 쌓인 극지방 맵이며, 무스가 흔하게 스폰되고 그 외에 늑대와 곰이라는 공격적인 야생 동물이 가끔씩 돌아다닌다. 소, 돼지는 이 맵에서 전혀 안 나오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가 아니라면 달걀팩(eggs)는 2칸짜리 잡템이 된다. 맵 전체가 땅이 많고 바다와 호수도 전부 얼어 있고, 또한 유콘 맵에서는 유일하게 비 대신 눈보라가 내린다.[17]
PEI나 워싱턴과 다르게 마을 파밍만으로 먹고 사는 건 힘들어서 고난이도 맵 취급을 받는다.[18] 게다가 난이도가 하드라면 PVP마저도 PVE처럼 협동이 거의 필수적이라 적군 아군 상관없이 정화제와 덜 썩은 음식을 거래하는 PVE수준의 생활이 시작된다. 우선 맵 특성상 바다와 강이 전부 다 얼어있어서 낚시, 수영과 해상 탈것의 활용도는 없으며 비 대신 눈보라가 내리는지라 빗물을 이용한 식수 확보가 불가능해서 우물에서 더러운 물밖에 못 뜨는 수통은 그냥 4칸짜리 잡템이 된다. 맵 곳곳의 오두막이나 그나마 유일하게 있는 민간 구역인 화이트호스를 뒤지지 못하면 먹을것과 마실것을 구하기가 꽤 힘들어 정착 생활할 경우 수렵의 필요성이 절실하다.[19] 눈이 쌓여있는 땅에는 작물을 못 심기 때문에 농사를 지으려면 바이오돔이 있는 오프 리미트까지 가거나 비료와 나무판자를 이용해서 화분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맵과는 달리 민병대 구역, 군사 기지가 한 군데도 없어 군수물자가 매우 희귀하며 한파 때문에 에어드랍도 오지 않는다.[20] 군수 물자는 GPS 수신기, 엘리스팩, 야간 투시경, 스위스게베어[21] , 군용 탄약, 그 외 총기 부착물을 비롯한 기타등등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 모든 군수물자가 메가 좀비나 로건 산 스키장의 데드존 파밍을 제외하면 아예 나오지 않고 폭발물 원료조차 없어서 호드 비컨을 이용한 군수물자 파밍도 불가능하다.[22] 군부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스콜피온-7에도 메가 좀비 파밍만 빼면 기관단총 바이퍼나 화학물질, 약품, 방호복밖에 스폰되지 않는다. 거기에 다른 맵과는 달리 극지방이다 보니 가끔 날 재수없으면 끼는 눈보라 때문에 먼 곳을 제대로 탐색할 수 없다. 하지만 오두막만 뒤져도 호크하운드 등의 소총이나 마스터키 샷건을 얻을 수 있고 군용 저격총 등의 단발 데미지가 높은 총과 돌격소총같은 고위력 연사무기를 루팅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초반 고난만 빼면 무장이 평등해진다. 다시 말해 실력 싸움이 가장 잘 드러나는 맵.
또한 나오는 총알도 부족하고 제때제때 먹기 힘든지라 총알을 고철로 제작할 수 있는 수제 소총이 각광받는 맵이기도 하다. 마침 주변에 흔한 나무가 수제 소총 재료로 쓰면 가장 좋은 성능이 나오는 소나무이기도 하고. 또한 메가 좀비를 잡아도 저성능 스코프가 나올까 말까한 수준으로 총기 부착물 또한 꽤나 짜게 나오는지라 급조 조준경이라도 감지덕지 다는 곳이기도 하다.
맵의 극악성 때문에 멀티 서버도 거의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는 별 인기가 없는 비운의 맵이다. 심지어 기본 인터넷 서버에서는 이제 유콘 맵을 돌리는 서버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워낙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물자를 확보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털리거나 협동해야 하기 때문. 유콘 맵 PVP 서버를 찾아서 들어가게 되면 물자가 부족한 밴딧들의 먹잇감이 되어 한 번 찍히면 거의 주기적으로 사망을 반복하는 일이 빈번하다.
PVE 서버에서는 서로 좀비를 잡고 노는 수준이지만 이마저도 사람이 많을수록 먹거리가 부족해지며, 여전히 총이나 물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농경지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역시 힘들어진다. 특히 하드모드일 경우 더욱 더.
3.20.3.0 업데이트 이후로 이전에는 24시간 하루종일 내리던 눈보라가 가끔씩 내리는 날씨 형태로 바뀌었다. 눈보라 때문에 어렵던 유콘 맵이 그나마 쉬워졌다고 안심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고난도 맵으로 위상을 떨치던 유콘 맵의 포스가 줄었다고 반대하는 등 유저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듯.
3.20.4.0 업데이트로 밤이 되면 북극광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북극광이 뜰 때에는 밤하늘이 조금 더 밝아져 불빛이 없어도 주변이 어느정도 보인다.
2.2.1. 민간 구역[편집]
경찰서와 소방서, 보건소, 공구점, 우체국, 도넛 가게, 주택 몇 채와 부두, 하키 링크가 있는 해안가 마을로, 유콘 맵의 유일한 마을이다. 초반 생존에 필요한 옷가지와 가방 등이 많이 스폰되는 곳으로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와 2~3개의 민간 차량도 존재한다.[23] 하지만 PEI의 스트랫포드처럼 좀비 스폰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보름달이라면 주변에 사는 생존자들이 끝없이 넘치는 좀비들을 죽이느라 서로 못 싸우는 경우도 있다. 부두가 있지만 바다가 얼어 있어서 있으나 마나다. 컨테이너가 있는 부두에는 공사장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스폰된다. 부두와 마주 보는 방향으로 쭉 가면 쓰러진 선박이 나온다.
2.2.2. 스콜피온-7[편집]
지도에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배의 덩치가 커서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쉽다. 화이트호스 마을의 부두와 마주 보는 방향으로 쭉 가면 나오는 쓰러진 배. 몇몇 공사 아이템들과 도구들을 루팅할 수 있고, 간혹 바이퍼가 나온다. 선박의 색으로 봐서 이 배는 스콜피온-7에서 굴리는 배였던 듯하다. 방호복 좀비가 많고 메가 좀비가 스폰되기도 하니 갈 때 무장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위치가 얼어붙은 강 위라서 메가좀비 잡기 좋은 환경이다.
2.2.3. 데드존 구역[편집]
- 로건 산(Mount Logan)
스키장이 있는 산. 주유소 근처 갈림길로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크게 주차장과 중앙, 정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주차장 쪽은 활이나 사냥총, 기름통, 용접기 등을 비롯한 초반 파밍에 필수적인 아이템이 잘 나온다. 정상엔 딱히 건질 게 없는 편.
가운데에는 스콜피온-7의 수송 헬기가 추락한 곳이 있는데, 방사성 화물이라도 싣고 있던 것인지 데드존으로 취급되어 방독면이 있어야 탐색할 수 있다. 하지만 데드존인 만큼 희귀 군수품들[29] 이 스폰되기 때문에 방호복 후드를 얻으면 들러보는 게 좋다. 또한 메가 좀비 스폰 지역이니 바이퍼같은 자동화기를 챙기는 게 좋다.
2.2.4. 그 외[편집]
- 아이벡스 계곡(Ibex Valley)
- 클루아네 호수(Kluane Lake)
여기서 터를 잡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일단 오두막이라 동상을 입지 않을 캠프파이어 몇 개와 침낭, 파이프, 문으로 막고 살면 되기 때문.
- 제재소
- 주유소
- 산장
- 야영장
- 산사태 발생 지점
- 비행기 추락 지점
- 도슨 활주로(Dawson Airstrip)[30]
- 오두막
* 이글루
이스터 에그성 잉여 지역. 아무 아이템도 나오지 않고 좀비만 있다.
2.3. 워싱턴 (Washington)[편집]
캐나다의 남서쪽에 위치한 비가 많이오는 주 입니다. 몇몇의 많은 민간인이 거주하는 소도시들과 함께 대규모 군사시설이 있습니다. 관광명소로는 시애틀, 골프 그리고 자동차 경주가 있습니다.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맵 난이도: 중급자(보통)
언턴드의 세 번째 공식 맵이다. 위의 두 맵과는 달리 캐나다가 배경이 아니다.[32][33] 환경은 PEI와 비슷한 숲이지만 소나무가 많고[34] 어둡게 조성되어 있으며 강이 흐르기에 해변 부분이 모래가 아닌 흙으로 되어 있다. 또한 배경음도 PEI랑 다르다. 대체적으로 땅덩어리가 강보다 넓은 탓에 수영 스킬의 활용도는 줄었다. 또한 강이 얕기 때문에 낚시할 수 있는 곳이 꽤 한정적이다.
도시가 세 곳이지만 시애틀 한 곳의 포스가 무척 크며, 여타 공식 맵들 중에서도 제일 큰 도시라 많이 주목 받았다. 그리고 이 맵에도 역시 군사 기지가 있다. 그것도 두 개나. 서쪽의 올림피아 군사 기지와 남동쪽의 파라다이스 포인트[35] 가 그것. 미군 군복은 사막 색상이라 숲 위장에 용이한 편은 아니기에 이로 인해 녹색 군복이 있는 PEI에서 잡초 취급을 받은 길리 슈트의 활용도가 비교적 높아졌다. 또한 스콜피언-7도 이 맵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골프 코스, 경주 트랙, 야구장 등 다른 맵에 없던 장소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버스, 택시, 골프 카트, 경주용 차량 등의 다양한 차량들도 추가되었다.
군용 총기 중 가장 악명을 떨쳤던 돌격소총인 메이플스트라이크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새로 추가된 하트브레이커와 세이버투스, 피스메이커가 군사 기지에서 자주 발견된다. 민병대 총기는 스폰 구역은 줄어들었지만 정상적으로 스폰되는 듯.
이글파이어 스폰율이 매우 높은 편인데, 알몸으로 스폰된 플레이어가 이글파이어를(...) 기본 장비로 갖고 있을 정도. 그리고 총포상에서도 군용 탄약을 주울 수 있다.
군사 지역이 두 곳이나 되며 군용 총기와 탄약이 많이 스폰되는 맵이라서인지 멀티에서는 제일 인기가 많다. 대부분이 워싱턴이고 그 다음이 러시아, PEI이며, 유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2.3.1. 민간 구역[편집]
2.3.1.1. 농장[편집]
- 셸턴 농장 (Shelton Farm)
2.3.1.2. 야영장[편집]
- 클리어워터 야영장 ( Clearwater Campground )
- 카마노 야영장 ( Camano Campground )
2.3.2. 군사 구역[편집]
군사 기지 입구에 차량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는데, 발전기를 근처에 두면 차단막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닫혀있기 때문에[40] 뒤가 뚫린 PEI와는 달리 발전기가 없으면 여기서 스폰되는 군용 차량을 아예(...) 가져갈 수 없으니 유의하자. PEI의 군사 기지와는 달리 여긴 차량이나 사람이 들어갈 만한 입구가 하나 뿐이라 차량의 진입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차단막이 있어도 사람이 들어올 수는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 파라다이스 포인트(Paradise Point)
2.3.3. 데드존 구역[편집]
- UFO 추락지점
2.3.4. 그 외[편집]
- 군용 헬리콥터 추락지점
- 막힌 터널
* 침몰된 잠수함
쉘턴 농장 뒤에 있는 강에서 발견할 수 있다. 각종 민병대용 아이템이 스폰된다. 진짜 운이 좋으면 로켓 발사기를 얻을 수 있다.
- 유산 계곡 (Heritage Valley)
- 레인브릿지 섬 (Rainbridge Island)
- 벨뷰 골프 코스 (Bellevue Golf Course)
2.4. 러시아 (Russia)[편집]
여러 생물군계가 공존하는 캐나다 이웃 국가입니다. 거대하고 다양한 민간시설들과 함께 가지각색의 군사시설이 있습니다. 관광명소로는 역사적인 건축물들[47]
, 그림같은 시골 지역들과 암벽 등반이 있습니다. 상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맵 난이도: 상급자(어려움)
언턴드의 네 번째 공식 맵이다.[48][49]
한 국가 전체를 배경 삼아 맵을 만들었기 때문인지 워싱턴까지 공개되었던 정식 맵의 크기를 가뿐히 능가하며[50] 이후 언턴드 공식맵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다른 맵과는 달리 두 개의 지형이 있는데, 소나무 숲(올리브색)은 북서쪽부터 들어서 있으며 소나무가 많이 있고, 가을 숲(주황색)은 남동쪽부터 들어서 있고, 자작나무가 많이 들어서 있어 지형 구분이 쉽다.[51] 바다는 남쪽에만 주로 위치해 있고 북쪽으로 올라갈 수록 강의 밀도는 적지만 강마다 바위가 있어서 직선으로 강을 넘어가려면 어쩔 수 없이 다리를 건너거나 헤엄쳐서 엄청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또한 낙하 데미지를 무마하기 위한 우산도 챙겨두면 좋다.
두 곳의 대도시, 지하철,[52] 국제공항, 마피아 저택, 채굴장, 기차 정거장, 석유 시추선(데드존), 그리고 매우 큰 규모의 군사 기지가 있다. 그리고 새로운 민병대용 군수물자[53] 와 차량, 새로운 오브젝트 및 건물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추가&적용되었다.
주벡나코프와 스내이퍼스카야, 유리를 비롯한 기존의 민병대용 무기들은 이곳에선 다른 맵에서의 메이플스트라이크, 세이버투스, 피스메이커처럼 군용 무기 취급을 받는다. 또한 군용 탄창은 민병대용 탄창으로 대체되며, 이로 인해 민병대용 탄약(Ranger)의 우선도가 높다. 반대로 워싱턴이나 하와이, PEI 맵에서 스폰되는 군용 무기는 민병대 무기 개념으로 등장하여 은행 금고 같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고 일본도와 버터플라이 나이프, 발라클라바 등의 아이템과 함께 다수로 발견된다. 경찰 구역에선 자동 산탄총 본야와 크리즈카렛이 등장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민수용 탄약이 많이 나온다.
군사기지 한곳에 최고급 군수물자가 몰려 있는 다른 맵과는 달리 러시아 맵에선 대부분의 최고급 군수 물자들은 일반 군사 기지에서는 극소량으로만[54] 뜨기 때문에 최고급 군수물자를 보다 수월하게 얻기 위해서는 데드존 파밍이나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데드존은 좀비가 모두 방사능 산을 터뜨리며, 러시아의 데드존은 모두 메가 좀비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파밍하기 위해서는 죽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발을 들이자마자 실시간으로 건강이 까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독면이 필요한데 방독면은 민간 구역의 소방서나 동남쪽 가을 지형의 화재 감시 기지에 있는 소방서 지역에서만 낮은 확률로 뜨기 때문에 운이 아주 없으면 데드존 파밍 전까지 판초/경찰조끼나 안전모, 해드램프를 쓰고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 또한 맵 크기도 상당히 넓어 파밍지역과 은신처를 들락날락해야할 경우 차량이 있어야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항공기가 있으면 좋다.
개발 기간이 꽤 오래 걸렸으며, 넬슨이 스팀 커뮤니티 모더들과 같이 작업해서 내놓은 기념비적인 첫 번째 컨텐츠이기도 하다.[55] 개발 기간 동안 떡밥이 꾸준히 제공되었는데, 5월 17일에 넬슨이 트위터에 '맵 에디팅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언급을 하며 새로운 지형의 모습을 올렸고, 거의 한 달 만인 6월 24일에는 새로운 지형이 공개됨과 함께 유출되었으며 8월 17일에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왔다.#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 여담으로 Silo 22의 존재로 인해 러시아 이후로부터는 데드존=파밍의 성지 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었다.[56]
2.4.1. 민간 구역[편집]
- 모스크바(Moscow)
-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
- 노보비르스크(Novobirsk)
- 재해브스크(Jhavesk)
- 예카티부르크(Yekativurg)
2.4.1.1. 농장[편집]
- 노드빅 농장(Nordvik Farm)
- 철스키 농장(Chersky Farm)
- 블라디미르 농장(Vladimir Farm)
- 톰스크 농장(Tomsk Farm)
2.4.1.2. 야영장[편집]
- 벨라야 야영장(Camp Belaya)
- 사마라 야영장(Camp Samara)
- 카잔 야영장(Camp Kazan)
- 올렉산드 야영장(Camp Oleksand)
2.4.2. 군사 구역[편집]
- 볼크 군사기지(Volk Military Base)
참고로 곳곳에 널린 전차의 부품들과 컨베이어 벨트가 군사지역 스폰테이블로 취급되어 군수물자가 스폰되니 수색하는게 좋다.
역에서 서쪽으로 쭉 가면 막힌 터널과 대포가 달린 열차가 놓여 있는데, 열차와 상호작용은 불가능하지만 약간의 군수물자를 파밍할 수 있다. 터널 안에 메가 좀비가 스폰될 수도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모티브는 우랄바곤자보드인 것으로 보인다.[67]
2.4.3. 데드존 구역[편집]
- 제 22번 핵무기 저장고(Silo 22)[68]
러시아군 핵미사일 격납고. 파괴된 핵미사일에서 새어나온 방사능으로 인해 데드존이 형성되어 주변 나무가 다 메말라 있고 길 곳곳에 있는 방사능 주의 표시로 미리 데드존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데, 격납고 기지를 떠나서, 기지 자체를 기준으로도 광범위한 데드존이 넓게 펼쳐져 있다.[69] 방독면이 없다면 핵격납고에 도착하기도 전에 순삭당하기에 들어가는 것조차 불가능하니 진입 전에 방독면 착용을 확인하고 여분의 방독면 필터[70] 를 반드시 챙기자. 깊숙히 들어갔다가 죽으면 아이템 회수하기도 힘들다.
데드존이지만 워싱턴의 데드존과는 궤를 달리하는데, 일단 군용 물자가 넘쳐난다. 전투식량과 총기 부착물이 흔하게 스폰되며 대구경 탄통은 예사에 엘리스팩, 에코 저격소총, 지옥의 분노 미니건, 특수부대 장비등의 최상위 군수 물자들이 다수 스폰된다. 스폰되는 군수품의 라인업을 보면 소구경 탄통이 넘쳐날것 같지만 의외로 많이 없다. 대구경 탄통이나 저격소총을 노리러 오는 플레이어를 위한 배려인듯.
헬즈 퓨리 미니건, 경기관총과 탄창이 스폰되기에 호드비컨을 준비하기위해 오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데드존을 갈정도면 남은 파밍 컨텐츠는 호드비컨밖에 없지만.
기지 파밍은 초반엔 아무래도 길따라 가서 위쪽부터 내려가며 파밍하게 될것이다. 소음기 총기가 있다면 군용 텐트 구역을 거쳐 아래 통제실로 내려갈 때까지는 안정적인 파밍이 가능하며, 군용 텐트에도 높은 확률로 군복류나 나이트레이더, 어게베어 같은 고성능 총기류가 스폰된다.[71]
격납고 남쪽 지역엔 전기로 작동되는 방폭문이 있는데, 데드존 끄트머리에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진입 시 필터를 아낄 수 있지만,[72] 이게 닫혀 있을 때는 반드시 발전기를 사용해서 열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바로 통제실이라[73] 재수없으면 스펙옵스 메가좀비와 아이컨택을 할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행인것은 주변 좀비만 어찌 처리하면 메가좀비를 잡기엔 좋은 환경이다.[74]
어찌됐든 격납고 지상에 도착하면 스펙옵스 장비와 군복류가 스폰되는 군용 막사, 통제실로 가는 두개의 입구가 있으며 막사 옆에는 군용 차량이 스폰되니 필요한 차량이 아니면 좀비를 유인해 터뜨려 리스폰을 유도하자.
사일로 22의 주요 파밍구역은 나선형 통로마다 2곳씩 있는 방과 최하층 통제실이다.[가끔] 대구경 탄통, 주벡나코프, 나이트레이더, 전술 부착물들은 예사로 스폰되고 운 좋으면 지옥의 분노까지 루팅 가능하다. 다만 사일로 22 내부에는 거진 다 좀비가 스폰되어 있고 통제실에는 스펙옵스 메가좀비가 떡 하니 버티고 있을수 있으니 들어가기 전 최상층에서 수류탄으로 좀비들을 몰아 처리하고 가는게 좋다.
이렇게 널린 고급 군수물자들 때문에 자보드 군수공장, 볼크 군기지, 사일로 22, 벙커의 경로를 거치면 플레이어 서너명 정도는 군복 풀세트, 풀개조 돌격소총, 엘리스팩으로 대표되는 삼신기를 갖출수 있다.
참고로 기지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이전 맵의 민병대 기지와 비슷한 지역이 위치하고 있는데, PEI와 워싱턴 맵에서의 군용 장비와, 스콜피온-7에서 드랍되는 바이퍼를 어느 정도 루팅할 수 있다. 그러나 이쪽도 데드존이고 깊은데다 복잡하므로 이쪽도 챙겨야 할 경우 빨리 주울 것만 챙기고 빠져나오자. 데드존의 좀비들은 죽을때 방사성 물질을 뿌려서 가까이 있으면 10%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데 문제는 이곳의 좀비들은 물량빨로 나오는데다 길 자체가 좁아 근접전 상황이 많이 나오니 주의. 심지어 사일로 22보다 좀비가 많다.
여담으로, 격납고의 지하 3층의 휴게실에 핵 격납고를 관리하던 보리스 소장이 쓴 백스토리 노트를 찾아 읽어볼 수 있다. 내용은 상부로부터 모스크바로 핵 미사일을 발사할 것을 명령받았으나, 무고하게 감염된 사람들을 모두 핵으로 말살시키는 것보다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여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옳다 생각하여 메시지를 불태우고 상부와의 연락을 끊었으며, 그들이 억지로라도 미사일을 발사하려 한다면 이를 파괴할 것이라는 내용이다.[75]
제 22번 핵무기 저장고(Silo 22)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민병대 구역으로, 군수물자를 쌓던 도중 핵무기 저장고의 방사능 누출에 휘말려 데드존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역할상으론 워싱턴 맵의 유산계곡이나 PEI의 홀맨 섬과 비슷한 민병대 구역이지만 민병대용 무기가 군용 무기로 취급받는 러시아 맵 특성상 민병대용 무기가 아닌 군용 무기가 주로 스폰된다. 코브라 권총과 바이퍼 기관단총은 물론이요 소구경과 대구경을 포함한 군용 탄통, 이글파이어 돌격소총, 매우 가끔 PDW[78] 와 드래곤팽 경기관총이 스폰될 수 있다. 군용 아이템을 모으기에 제격인 장소지만 데드존에 속해있기 때문에 진입 시 방독면과 필터가 필요하며, 벙커의 내부가 좁고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좀비들의 밀집도가 높기에 총성 한번만으로 온 좀비가 다 몰려올수 있으니 소음기를 장착한 총기로 좀비를 처리하거나 혹은 좀비를 유인할 조명탄이나 수류탄같은 투척물을 이용해 좀비를 지상으로 불러모은 후 처치한 다음 벙커를 루팅하자.
- 석유 시추 시설 (Oil Rig)[79]
남서쪽 맨 끝의 키브그라드 항구 쪽에 위치한 석유 시추 시설.
주요 파밍 지역은 시추 시설 안쪽이지만, 항공기 없이 해상을 통해 시설 안으로 들어갈 방법이 없다. 즉 바리케이드로 계단을 쌓거나 사다리를 짓지 않는 이상 무조건 항공기를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한데, 좀비 사태 이후 초기의 생존자 연합이 군수 물자를 쌓고 있었던 곳이라 스폰되는 좀비도 많고 모두 군인 좀비라 매우 위험한 곳이다. 그나마 격납고보다 덜 나오는 수준이긴 하지만 좁은 지역 치고는 많은 편이다.총소리 한 번에 온 좀비들이 다 몰려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80]
진입 시 무조건 항공기가 필요한데다 사일로 22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는데, 이곳도 데드존인만큼 최소한 군수공장이나 볼크 군사기지보다는 파밍이 잘된다. 오히려 군수품 상자는 사일로 보다도 많은데다[81] 여차하면 헬기타고 튀거나 그냥 바다로 뛰어내리면 된다. 그냥 뛰어내리면 항공기는 잃겠지만 보유한 아이템 전부와 스킬 25% 보다 비싸진 않을것이다. 헬기가 정 아깝다면 근처에 있는 아무 항공기 하나 집어 타고 우산으로 강하하면 된다.
참고로 이곳에서 무리신호기를 사용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길이 하나밖에 없는 헬기 착륙장에서[82] 안전지대 방출기를 깔고 진행하면 순조롭게 할수 있다. 높이가 좀 있는 바리케이드[83] 위에서 경기관총 들고 포복사격하면 상륙을 저지하는 기관총병의 느낌이 어떤건지 알수 있다.
석유 시추 시설 바로 아래에는 침몰된 핵 잠수함이 있으며, 핵 잠수함이 침몰한 이유가 쓰여있는 백스토리 노트가있다. 생존자 연합군이 기지 확보를 위해 핵 잠수함을 집합시켰으나 탑재된 원자로가 노심용융으로 인한 핵폭발을 일으켜 시설 주변을 데드존으로 만들고 말았다.
2.4.4. 그 외[편집]
- 세레예보 국제공항(Shereyavo International)
모티브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이다.
- 보르쿠타 철로 교차점(Vorkuta Junction)
지도상애서 남쪽에 위치한 거대한 철로 교차점. 정비소 아이템과 건설현장 아이템이 많이 스폰되어 고철과 용접기, 연료통 등을 확보하기 좋은 장소이며 연료탱크도 있어서 차량이나 기차를 몰고 다니다가 연료가 떨어지면 다시 채울수도 있다. 바로 옆에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있어서 기차를 타다 보면 꼭 들를 수 있는 장소다.
- 크로비 저택(Krovi Estate)
한편 코르비 저택 내부를 뒤져보면 아르티옴이라는 마피아 일원이 쓴 노트가 있는데,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러시아 전체가 혼란에 빠진 틈을 이용해 마피아들이 군대보다 빨리 시민들의 주도권을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케례브 채굴장(Keryev)
건설노동자 좀비와 경찰(경비원) 좀비[86] 가 스폰되며 규모는 넓지만 좀비 밀도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름달이 떠도 안심할 수 있는 수준. 다만 숨을만한 엄폐물이 거의 없이 탁 트여있기 때문에 PVP 서버의 경우 밑으로 내려갔다가 무장밴딧들에게 포위당해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로 내려가야 할 경우 주변을 경계하자.
여담으로, 언턴드의 스토리라인과 관련이 있는 지역인데, 노트의 내용을 보면 채굴장과 공장의 관리자로 추정되는 인물인 '디마'가 경매 사이트에 이곳에서 철광석을 캐내다가 나왔던 유물[87] 을 올려놨는데, 자신들을 '유물 수집가'라고 소개하는 익명의 구매자[88] 가 이메일로 기본 가격보다 더욱 높은 가격에 쳐준다면서 사들인 모양.
- 리버레이터 항공모함(Liberator)
다만 연료통류는 사용가능해 항공기나 보트, 장갑차를 몰고 와서 부족한 연료를 채울 수 있다.
- 키브그라드 항구(Kivgrad Harbor)
사실상 석유 시추선에 들르려고 가는 중간지점에 가깝다.
- 니벡 산(Mount Nivek)
- 고인돌
- 산불 감시 본부 / 산불 감시탑들(Firewatch Base)
- 연구소
그리고 좀비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하던 곳이었으나, 납치 기록을 보면 백신 프로토타입을 표본에 주입해봤으나 딱히 별 효과는 없었고, 그 대신 부작용으로 고속 변이를 일으켜 산성 좀비(산성액 침샘 발달), 깜빡이 좀비(자가 발전), 화염 좀비(화염 내성) 변종이 생겨났다고 한다.(...)
- 도로의 막힌 터널
- 지하철 역, 지하철 터널
- 폐차장
2.5. 독일 (Germany)[편집]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산이 많은 국가입니다. 현대화된 도시들과 강력한 군사기지가 있습니다. 관광 명소로는 놀라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등산이 가능한 고산 지대가 있으며 뮌헨의 지역 축제인 10월제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90]
언턴드의 다섯 번째 공식 맵이다. 2017년 7월 8일에 3.20.0.0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언턴드가 앞서 해보기를 해제함과 동시에 출시된 맵이다.
여러모로 워싱턴 맵의 플레이스타일을 베이스 삼아 만들어진 맵으로, 마을이나 몇몇 지역만 빼면 독일 맵의 거의 대부분은 내륙 투성이에 상당히 험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지상차량으로 빠른 운전이 어렵고, 해상 탈것의 빈도가 꽤나 줄었다는 것도 특징. 그래서 지역을 왕복할 땐 항공기, 그 중 이착륙이 비행기보다 자유로운 헬리콥터가 가장 유용하다. 비행기 이착륙을 위해서는 활주로가 필요하므로 운용 시 주의할 것.
파밍방식 또한 마찬가지로, 데드존을 다녀오지 않아도 독일에 존재하는 세 곳의 일반 군사지역에서도 많은 고급 군수물자 루팅 지점이 존재한다. 데드존을 가지 않아도 거리 감지기, 전투식량, 대구경 탄약, 전설적인 무기 등의 희귀한 군수물자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모든 군사지역에서 메가좀비가 스폰되며, 좀비의 수와 밀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고, 특수 좀비가 스폰될 확률 또한 높아[91] 좋은 물자를 얻으려면 그만큼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생겼다. 특히 북서쪽에 위치한 군사 기지인 항공우주 방위 복합시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입하려면 발전기가 필요하고, 서쪽에 위치한 데드존 쾰른은 스펙옵스 메가좀비는 물론이요 다른 특수좀비를 뺀 거의 모든 좀비가 화염 좀비이기 때문에 많은 탄약과 고화력 총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체감상 방독면과 필터의 드랍율이 다른 맵보다 현저하게 낮은 편.
맵에 존재하는 두 군데의 군사지역에 구내식당이 같이 배치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다른 맵보다 전투식량의 드랍율이 높아서 군수물자와 동시에 넉넉한 식량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음식점이나 식료품점, 주방 딸린 주택이 여러 스폰되는 민가보다 식량의 드랍율이 짠 건 변함없으니 운에 맡기자.
군용 아이템 파밍에 대해서 특이한 점이라면 독일군용 무기가 군용(Military) 무기와 민병대용(Ranger) 무기를 일부 혼용한다는 점인데, 러시아 맵에서 볼 수 있었던 어게베어, 퓨지우트, 나이트레이더 등이 스폰되며 군용 부착물과 민병대용 부착물이 전부 스폰된다. 하지만 탄약은 군용 탄약만 스폰되며 3가지 민병대용 총기들 역시 군용 탄약이 장전된 채로 스폰된다.[92]
자연적 특징으로는 지형은 고동색으로 되어 있으나 잔디는 녹푸른색 정도이고, 적갈색 소나무가 도처에 널려 있다. 독일군용 길리 슈트도 이 점을 따라가지만 그래픽 설정에서 잔디 빈도 설정을 끄면 녹푸른색 잔디 없이 고동색 땅만 남기 때문에 여러모로 상황을 탄다.
생존자 연합이 독일에 세력을 넓히려고 했던 흔적이 있어서 이런 지역에선 생존자 연합의 제복 등의 물자를 챙길 수 있다. 특히 베를린에선 시 중앙으로부터 벽을 쌓고 기지를 세웠었고, 맵 가장자리 곳곳의 막힌 터널에서도 바리케이드와 벽을 쌓은 곳도 있다. 하지만 모두 전멸했는지 살아남은 생존자의 흔적과 NPC조차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모두 좀비가 되어있다. 이후 프랑스 맵의 백스토리 노트를 보면 독일이 멸망했다는 내용의 노트를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독일군과 생존자 연합이 어떻게든 애를 써봤으나, 후술할 신디케이트라는 약탈 집단, 열매를 섞은 맥주 등의 원인으로 인해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몰락한 모양.
모델이 된 나라가 나라인 만큼 곳곳에 맥주병과 와인병이 나뒹굴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지만 오브젝트라서 마실 수는 없다.
2.5.1. 민간 구역[편집]
베를린의 중심부에는 생존자 연합(Coalition)이 나무벽과 바리케이드[93] 를 쌓아 기지를 세워서 시애틀과 비슷하게 생존자 연합 제복, 방탄조끼, 헬멧, 군용 탄약통, 스칼라, 데저트 팔콘 같은 희귀 군수물자와 민간용, 공무시설 아이템을 동시에 파밍할 수 있는 도시이다. 독일 생존자 연합의 기지라고는 하지만 전부 좀비가 되어있고 생존자도 없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생존자 연합의 기지가 파괴된 이유는 "신디케이트"라고 불리는 약탈 단체의 계획적인 테러 때문으로, 베를린 요새화 이후 지속적인 교전으로 생존자 연합 쪽에서 골머리를 앓았던 것을 백스토리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베를린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한 신디케이트 대대적인 테러가 가해진 이후 요새는 크게 약화되었으며[94] 살아남은 인원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결국엔 전멸한 것으로 추정.[95] 생존자 연합의 기지를 돌아다니다보면 소위에서부터 사령관 계급 제복을 입은 생존자 연합 좀비를 많이 볼 수 있고 이들의 물자를 얻을 수 있다.
직접 생존자 연합의 구역으로 들어가려면 벽에 사다리나 바리케이드를 설치해서 직접 올라가거나, 항공기를 타고 넘어가거나, 유일하게 외부로 연결되어있는 성문이 열린 고가도로[96] 를 타서 들어가거나, 아니면 베를린 바로 밑의 하수도[97] 를 통해 가는 수밖에 없다.
베를린 바로 아래에는 하수도가 있는데 무척 어둡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비밀들 관련 이스터 에그를 위해서는 총 2번 들려야 하는 곳이다. 또한 하수도는 베를린 앞의 강과 이어져 있는데, 이곳에 첫번째 텔레포터 코일이 있다.[98]
고가도로가 상당히 길고 4차선이라 폭도 넓다보니 싱글에서 베를린을 은신처로 잡았다면 여기에다 비행기를 주기해놓으면 안성맞춤이다. 경비행기인 샌드파이퍼부터 좀 더 큰 몸집을 가진 군용기 안누시카도 충분히 이착륙이 가능하고 헬기도 놔둘수 있지만 앵글드 데크가 아니라서 이착륙을 동시에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여담으로, 이곳의 주유소 지붕 위에는 해변 의자와 파라솔 등으로 나름대로 살림을 꾸린 모습이 나오는데, 로켓 발사기나 주벡나코프 등의 민병대용 무기가 스폰되기도 한다.
독일 맵의 좀비 바이러스 근원지로 추정되는 지역으로, 10월제 행사 도중에 "열매를 증류한 맥주"[100] 를 마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 난리통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10월제 축제장에 가보면 테이블은 엎어져있고 맥주병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등 난장판이 되어 있다.
2.5.1.1. 농장[편집]
2.5.1.2. 야영장[편집]
맵 중앙 5시방향에 위치한 야영장. 산길을 좀 올라가야 하지만 절벽을 끼고 있어서 경치가 좋다.
2.5.2. 군사 구역[편집]
게임적 허용으로 디자인 된 구조라 실제 모티브는 사실상 없다. 다만 로켓 발사 시 발생하는 강력한 추진 화염과 후폭풍 때문에 발사장은 최소 섬 한 두개 면적의 넓은 개활지 위에 건설되는 것이 보통이다.
시설은 모든 층에 화물 수송용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으며, 1F는 입구 및 주차장, 차단문, 대형 화물 창고, 항공기 격납고, 우주선 발사대가 있으며 2F는 구내식당, 창고, 항공기 격납고 제어실이 있고 3F는 무기고, 숙소, 세탁실 등이 있으며 4F는 우주왕복선 발사대 제어실이 있다.
시설로 들어가는 대문이 닫혀있어서[104] 대문을 부숴버리거나 사다리를 설치해서 넘어가야 하며, 아니면 빙 돌아가서 정문 반대편의 철장의 끝편 경사로를 타고 들어가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정문 안쪽으로 들어가도 거대한 차단문이 있기 때문에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문을 열어야 한다. 1층에는 입구 차단문 포함 총 4개의 대형 차단문이 있으므로 모두 전력을 공급해야 여닫을 수 있다.[105] 한 번 차단문을 열면 나중에 다시 와도 열려 있으므로 발전기는 회수해 가면 된다.
내부에 스폰되는 군수물자는 슈바르츠발트 군사기지보다 질이 좋은 물건들이 꽤 많이 스폰되며 특히 항공기 격납고 쪽에 낮은 확률로 군용 전투기가 한 대 스폰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아이템이 많이 루팅되는 지역이 늘 그렇듯이 탐색 난이도가 높은 편. 3층과 계단 구간이 꽤나 좁고 좀비 물량이 많은 특성상 총성을 내는 등 소란을 피우면 시설 내의 거의 모든 좀비가 쫓아올 수도 있고, 화염 좀비나 깜빡이 좀비 등의 위험한 특수 좀비가 슈바르츠발트 군사기지 쪽보다 많이 스폰되며 1층의 파손된 화물 엘리베이터와 우주왕복선 발사대 두 곳 중 한 곳에 스펙옵스 메가좀비가 스폰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충분한 물자가 확보된 상태에서 가는 게 좋다.
지역의 모티브는 콜로라도주 소재의 군사시설 샤이엔 산악 복합체. 이게 왜 생뚱맞게 독일에 있냐 싶을 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고도의 패러디로서 배치된 것이다. 외부로 드러난 전체적인 외향부터가 매우 유사하며, 결정적으로 지하벙커와 데프콘이라는 요소를 묶어 NORAD를 오마주했다.
여담이지만 본 문서에서 가장 번역 논의가 많았던 장소다. NORAD의 벙커인 Cheyenne Mountain Complex가 샤이엔 산악 복합체로 번역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항공우주 방공 복합체가 적절한 번역인 셈.
실제 모티브는 홀슈타인 소재 독일연방군 주둔지인 Standortverwaltung Putlos의 극히 일부분이다. 표시된 위치 주변의 병영들이 그것인데, 이 주둔지가 얼마나 큰지 알고 싶다면 지도를 축소시켜보자. 주변의 밭 같은게 전부 사격장과 기동 훈련장이다. (연두색 부채꼴 모양으로 표시된 면적)
2.5.3. 데드존 구역[편집]
이 지역에서 스폰되는 모든 좀비는 특수 좀비가 아닌 이상 화염 좀비들만 스폰되기 때문에 근접전이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쾰른에 진입하기 전에 원거리 무기와 넉넉한 탄약을 준비해 둬야 한다. 파밍 난이도에 걸맞게 곳곳에 희귀 아이템이 스폰되는 군수품 상자가 널려 있어서 군사기지보다 아이템이 잘 스폰되니 필터와 탄약만 충분하다면 파밍 효율은 짭짤하다. 하지만 독일 특정상 방독면과 필터의 드랍률이 다른맵보다도 보기가 힘들기에 소방서를 꾸준히 들러줘야 한다.
참고로 여기가 좋던 싫던간에 도전과제인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비밀들'을 달성하려면 무조건 와야하는 장소인데, 그 이유는 이곳에 두 번째 텔레포터 코일이 있기 때문이다.
업데이트로 화염 메가좀비가 스폰되기도 한다. 기존 스펙옵스 메가좀비와 같이 스폰되면 메가좀비만 둘인 황당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2.5.4. 그 외[편집]
기본적으로 교도소의 모든 문은 닫혀있으며, 열기위해서는 경찰 숙소에 있는 감옥 문 열쇠를 가져가야 한다. 다소 밀폐적이지만 모든 철창이 닫혀있기에 총을쏴도 철창 너머에 있는 좀비는 오지를 못하므로 생각보다 파밍이 수월해진다. 다만 내부가 좁아서 화염좀비를 잡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장소가 장소인 만큼 여기서 경찰과 도둑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다.
약간의 군수물자를 파밍 가능하며 약간의 군인 좀비와 메가 좀비 한 마리가 스폰된다. 군용 이동수단도 드물게 보이며 댐 밑에는 고무보트도 얻을 수 있다.
설정상 최후의 수단으로 댐을 폭파하기 위해 파견된 군인들로, 댐 위를 요새화시켜 버티다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태가 커지면 댐을 폭파시킬 계획이였던 듯 하다. 그러나 방어가 뚫리고 계획도 댐도 멀쩡한걸 보아 계획은 실패한듯 하다.
독일 맵의 이스터 에그를 공략하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비밀들 도전과제를 깨려면 이 성에 들어가야 한다. 공략법은 도전 과제 항목 참고.
땅이 통째로 꺼져있는 지형 때문인지 내려가고 올라가는 곳이 매우 한정적이라서 PvP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중 채석장에서 고철을 캐다가 지상에서 저격을 당할 수 있다. 정문으로 연결되는 커다란 경사로에는 어떤 엄폐물도 없는데다가 작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몇몇 통로가 존재하지만 길이 꽤나 복잡하다.
채석장 구석에는 석회암 벽에 티라노사우르스의 두개골로 추정되는 커다란 화석이 박혀있다.
가장 쉽게 들어가는 곳은 봉우리 북서쪽 방향의 거대한 구덩이인데, 매우 높아서 낙하 데미지로 즉사할 수 있으니 우산을 들고 가는 것이 좋고[109] 아니면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생긴 동굴을 통해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동굴 내부는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무척 어두워서 들어오기 전에 손전등이나 헤드램프를 챙겨오도록 하자.
신디케이트 본거지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민병대용 물자[110] 를 얻을 수 있다. 신디케이트 조직원은 모두 좀비가 되어 있는데, 산타 모자, 광대 모자, 뉴스보이 캡 등 장식 아이템 모자를 착용한 좀비가 많다. 몇몇은 경찰 조끼보다 방어력이 높은 수제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있다. 다시 들를 때를 대비해 횃불로 길을 표시해 두거나 곳곳에 모닥불을 깔거나 발전기와 조명등을 설치해 주면 비교적 편하게 파밍할 수 있다.
일단 장소가 장소인 만큼 내부에는 채소의 씨앗이 많이 스폰되고[111] 입구의 경비시설에 경찰용 아이템도 스폰되기도 하며, 추크슈피체 최고봉 내부의 신디케이트 본거지와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 막힌 터널
- 탈선한 기차가 걸려있는 나무철교
3. 큐레이트 맵[편집]
커뮤니티 모더들이 제작한 맵. 커뮤니티 맵들은 창작마당에서 구독해서 다운로드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3.1. 하와이 (Hawaii)[편집]
캐나다의 남서쪽에 위치한 열대 섬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부드러운 모래 사장 그리고 활화산을 특징 짓습니다.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맵 난이도: 중급자(중간)
언턴드의 첫 번째 공식 창작 맵이다. 커뮤니티 모더들끼리 모여서 만든[112] 커뮤니티 맵으로 3.18.0.0 버전에 하와이 미스터리 박스와 함께 출시되었다.
러시아와 다르게 섬이지만 대형(Large) 사이즈의 맵에 걸맞게 여러가지 도시와 마을, 기념비 등이 있고 활화산과 미로같은 화산동굴[113] , 새로 등장하는 제약회사 이지스, 해안경비대, 탈것, 건물, 여객선, 야자수[114] 등의 새롭고 흥미로운 신규 컨텐츠, 아름다운 경치 덕에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미국의 땅이라서 워싱턴처럼 민가에서 이글파이어가 간간히 스폰되고, 총포상에서 군용 탄창과 소구경 군용 탄약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으며, 미군 주둔지도 가끔가다 보이지만 제대로 등장하는 군사시설은 북서쪽 바다에 위치한 군함 충돌지역[115] 뿐이며, 그 대신 미국 해안경비대(Coastguard)[116] 라는 새로운 군사집단이 주로 등장한다. 다른 맵에서의 군사집단과는 다르게 방독면, 필터 등을 동시에 구할 수 있고 수상 헬리콥터(바운서), 수상 비행기(씨플레인), 중기관총을 탑재한 전투 수상보트(커맨더), 전차 포대를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군함(워 머신), 호버크래프트 등의 다양한 고성능 해양 탈것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군사집단 소속부터 다르기 때문인지 해안경비대 주둔지에선 방탄복이나 군용 가방같은 고급 군수물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본격적인 군용템을 얻기 위해서는 맵 곳곳에 흩어져 있는 미군 주둔지 등을 찾는 수밖에 없다. 또한 민병대 아이템의 파밍 난이도가 높아진 것도 특징.
사족으로 연구시설이 맵 곳곳에 위치해 있어 다른 맵에선 주유소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화학물질을 아주 쉽게 파밍할 수 있다.
맵의 크기도 대형(Large)이고 준비된 내부 컨텐츠가 많아서 플레이 시 렉이 많이 걸린다는 평이 스팀 토론장에 빈번히 보고되는데, 이후 여러 차례의 맵 최적화가 가해져 어느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3.1.1. 민간 구역[편집]
- 카일루아-코나(Kailua-Kona)
- 힐로(Hilo)
- 케오케아(Keokea)
- 와이콜로아(Waikoloa)
- 키아우(Keaau)
- 파할라(Pahala)
- 카할레 신축개발지(Kahale Development)
3.1.1.1. 농장[편집]
- 마카마에 농장(Makamae Farm)
급수탑 x
- 아올라니 농장(Aolani Farm)
- 하니 농장(Hani Farm)
- 아헤아헤 농장(Aheahe Farm)
3.1.1.2. 리조트[편집]
- 케아누 리조트(Keanu Resort)
- 케알라니 리조트(Kealani Resort)
- 아노 리조트(Ano Resort)
3.1.2. 군사 구역[편집]
- 알리카 기지(Alika Base)[117]
하와이를 대표하는 군사 기지로, 미국 해안경비대의 본부이다. 해안경비대 복장과 조명탄이 스폰되고 소구경 군용탄, 대검, 피스메이커, 어벤저, 세이버투스 이상의 군수물자를 구하기 힘든 대신 각종 해안경비대용 차량과, 항공기, 수상기와 같은 탈것을 얻을 수 있으며 방호장비를 어렵지 않게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일라니함을 탐색하기 위한 방독면과 충분한 양의 방독면 필터를 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가끔 기지 밖의 뚫린 철망 쪽에 미군 좀비가 스폰될 때가 있다.
- 연구 시설
3.1.3. 데드존 구역[편집]
- 마우나케아 산(Mauna Kea)
- 아일라니함(The Ailani)
- 해저 과학시설
- 헬기 추락지점[120]
- 방사능 폐기물 구역
*Waikoloa 2~3시방향 섬
Waikoloa에서 2~3시쯤을 바라보면 섬하나가 있는데 그 섬 한쪽 모퉁이를 보면 회색 입자가 둥둥 떠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데드존.
그곳에는 방사능폐기물과 함께 군수품 몇개, 트레일러하나가 떨어져 있다.
아직 정식명칭은 없고 좀비도 소환되지 않으며 데드존 구역도 매우 작아서 파밍할 거리는 되지않는다.
3.1.4. 그 외[편집]
- 아넬라 공항(Anela Airport)
- 아코니 여객선(The Akoni)
- 키니 발전소(Kini Power)
- 쓰레기장(Junkyard)
- 후케아이 경주장(Hookeai Raceway)
- 카하우나 주유소(Kahauna Gas)
- 와이올라(Waiola)
- 라 루나 카히코(La Luna Kahiko)
- 킬로하나 과수원(Kilohana Orchard)
- 하이쿠 전망대(Haiku Stairs)
- 타다아키 등대(Tadaaki Light)
- 기념비(Memorial)
- 저항자들 본부(Unyielding HQ)
- 선박 침몰 구역
- 건축현장
- 크레인
3.1.4.1. 항구[편집]
- 홀로카이 항구(Holokai harbor)
- 아울리 항구(Aouli Harbor)
3.1.4.2. 지하동굴[편집]
- 거대한 지하동굴
- 민병대 지하동굴
- 숨겨진 이지스 기지
여기에서 이지스 물자, 군용 물자[123] 와 민병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안이 매우 어두우니 나이트비전이나 헤드램프는 필수다. 거대한 지하동굴 안에 있는 지역이기에 길을 잘 찾으면 쓰레기장으로 통하는 폭파할 수 있는 벽이 나오지만 폭발물이 없다면 사다리를 많이 챙겨가서 구멍을 올라타거나 다시 동굴을 타고 빠져나와야 한다.
- 작은 지하동굴들
이중 하니 농장 남쪽 절벽에 있는 NPC스탄이 있는 동굴은 크기에 비해 철광석이 다량 스폰된다.
3.2. 그리스 (Greece)[편집]
캐나다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서구 문명의 발생지입니다. 다양한 경치를 가로지르면서 완전 새로운 건축 양식을 탐색하세요.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언턴드의 세 번째 공식 창작 맵이다. 하와이 맵을 제작했던 모더들끼리 모여서 만든 커뮤니티 맵으로 3.23.0.0 버전에 그리스 미스터리 박스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이름 그대로 그리스를 배경으로 했다.
기존 맵과는 달리 기존의 컨텐츠의 대부분이 모두 새롭게 리모델링된 것으로 대체되었다. 민가의 건물과 공공 시설부터 완전히 다른 다채로운 건축물들이 많은데 특히 맵에 태양전지 판[124] 이나 아치형 건축물들이 매우 많아 지중해의 특징을 매우 잘 살렸으며, 전반적으로 맵에 터널이 많고 오프로더 경기를 개최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자동 산탄총인 백래쉬, 군용 로켓 발사기 랜서, 그리스군 제식 전투소총 키메라 등의 새로운 무기들을 볼 수 있으며 새로운 군용 차량으로는 채리엇[125] , 스파르탄 장갑차, 치누크 수송헬기, 신화적인 등급 케르베로스 다연장로켓같은 고성능 탈것과 군수물자들을 모두 그리스 맵에서 볼 수 있다.
루팅 가능한 군수물자의 성능이 최고급인 것에 걸맞게 군수물자 파밍 장벽도 높은 편. 우선 기본적인 군수물자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는 군사 지역이 데드존에 있기 때문인데, 이는 하와이 맵의 군함 충돌지역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하와이 맵은 그나마 해안경비대 본부 알리카 기지처럼 대체 파밍이 가능한 지역이 있는데 그리스 맵은 그것마저 없기 때문에 데드존을 탐색하기 위해 방독면과 여분 필터를 충분히 구하기 전까지는 민간용 템으로 무장해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만약 방독면과 여분 필터가 없다면 맵 곳곳에 흩어진 군용 차량 잔해나 군이 주둔했던 지역을 뒤지거나 에어드랍을 먹고 군수물자를 모으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126] 또한 낮은 확률로 유콘에서 볼 수 있었던 늑대나 곰같은 공격적인 야생 동물도 스폰되기도 하니 숲을 가로질러 갈 경우에는 주의할 것. 대신 스폰되는 야생 동물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경우가 매우 적어졌다.
참고할 것으로 이맵에는 보호지역이 2곳 있다. 오메가 민병대와 그리스 정규군이 있는데 처음에 진입할 시 이 구역들은 모두 문이 막혀 출입이 불가능한데 각 구역에 있는 집단중 한쪽세력 입구에 있는 경비병들에서 받을 수 있는 입단 퀘스트 완료시 그 구역 출입 권한을 얻게되며 해당 세력의 복장을 보상으로 받는다. 단 주의할 점으로 두 세력중 한쪽에 출입 권한을 얻게되면 다른 쪽 퀘스트는 자동적으로 소멸되며 해당 지역 출입권한까지 잃게 된다.[127] 자신을 적대시 하는 행동은 덤. 서로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이점을 주의하여 두 지역중 한쪽에 들어가고 싶을경우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기존 맵과 달리 마을, 도시를 둘러보면 교통사고가 발생했거나 이미 고장나서 버려진[128] 차량들이 많고 일부 민가에서는 주택을 판자질 하거나 가구로 문이나 계단 등을 막아 좀비의 침입을 막는 등 사람들이 생존했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나름 아포킬립스풍을 잘 살려낸 듯.
여담으로 무슨 이유인지 군용 총열 부착물이 전혀 스폰되지 않는다. 때문에 pvp에서 총성을 줄일려면 수제 소음기나 허니벳저를 반강제적으로 사용해야하는데[129][130] 유일하게 총열파츠가 스폰되는 민병대 무기는 스폰되는 구역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 파밍하는게 매우 힘들다.[131] 또한 메가좀비가 스폰이 되지않으며 무리 신호기를 이용하면 스폰이 되긴하나 어찌된 영문인지 머리에 2번 맞추면 바로 즉사한다...[132] 게다가 크기가 일반 좀비로 줄어든다... 그리스 무리 신호기 메가좀비는 우리가알던 메가좀비가 아닌 강화형인 보스좀비의 형태이다. 그 지역의 시민중 하나가 거대화 하며 이는 군사지역에서도 마찬가지.
3.2.1. 민간 구역[편집]
- 파르살라(Farsala)
- 트리칼라(Trikala)
- 라리사(Larissa)
- 볼로스(Volos)
- 라미아(Lamia)
3.2.1.1. 농장[편집]
- 카르디차 농장(Karditsa Farm)
- 알미로스 농장(Almiros Farm)
- 칼라네라 농장(Kala Nera Farm)
- 그레골리마노 농장(Gregolimano Farm)
- 이스티아이아 농장(Istiaia Farm)
- 마크라코미 농장(Makrakomi Farm)
3.2.1.2. 야영장[편집]
다른 맵들과 다르게 그리스 맵의 야영장들은 전부 바리케이드로 요새화되어 있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에서 세이프존 생성기랑 발전기를 들고 가거나 물자가 빵빵한 그룹원들이랑 기지로 삼고 생활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PEI의 올튼섬이랑 러시아 맵의 폐차장을 적절히 섞은 듯한 곳들이고 특히 중 ~ 소규모라 그룹원이 10명정도 된다면 여기서 살아도 안성맞춤. 특히 트삭카라다 야영장 같은 경우엔 근처에 오메가 기지가 있어서 중요한 전략적 거점지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소파데스 야영장은 크기도 크고 대도시 바로 옆에있기 때문에 공격당하기 쉽고, 로비에스 야영장은 농장이랑 해변말고는 다른 도시들로부터 멀기때문에 농사를 하지 않는 이상 파밍이 힘들어진다. 트삭카라다는 스폰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또 니카이아는 워낙 폭이 좁아 큰 차량의 통행이 불가하다. 싱글플레이나 호전적인 벤딧 그룹이라면 트삭카라다와 소파데스가 최적, 소규모 혹은 온건파 그룹이라면 로비에스,니카이아가 적합한 편.
- 소파데스 야영장(Sofades Camp)
야영장들 중 가장 크다. 다만 먹을 알이 다른 두 곳 보단 적은편.(...)
- 트삭카라다 야영장(Tsagkarada Camp)
제일 작지만 식량이 많고, 초반 이후로는 잘 안 가는 쪽에 있기 때문에 요새화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 로비에스 야영장(Rovies Camp)
농장과 해변에 둘러 싸여있다. 다른 3곳의 야영장에 비해 평균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농장이랑 해변 말고는 인접한 곳이 없기에(...) 본격적으로 무기, 군물품을 파밍 하려면 저 멀리까지 원정을 나가야 한다.
- 니카이아 야영장(Nikaia Camp)
다만 밑에 있는 골짜기에서 저격이 날아올 수 있으므로 바리케이드는 필수.근처에 삼위일체 수도원이 있고,메테오라 군사기지와 대도시도 있으며 근처에 오프로드 경기장도 있었기에 차량 수급도 편하다.또한 대로 자체가 좁아서 큰 차량들의 통행이 불가하기에 대다수의 유저(벤딧)들은 빙 돌아서 다른 대교를 건너가므로 통행객의 수도 낮다.
여러모로 요새화 하긴 편하고 살기 좋을것 같지만..오토바이나 쿼드바이크 혹은 자전거 스노모빌(명령어 스폰 이외 등장 일체 없음) 이외의 이동수단은 통행이 힘드므로 중대형 차량은 포기해야 한다.
파밍지역에서 살아도 문제 없는 서버이거나(특히 PVE) 싱글 플레이라면 밑에있는 골짜기도 요새화 하여 농장을 지어 식량을 자체수급 가능하다. 나름 메리트가 있는 지역.
3.2.2. 데드존 구역[133][134][편집]
- 메테오라 군사기지(Meteora Military Base)
- 삼위일체 수도원(Trinity Monastary)
여담으로, 드랍률이 매우 높아서 부착물이나 MRE는 거의 맨날 볼수 있을 정도다. 허니뱃저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 헬기 추락지점
3.2.3. 그 외[편집]
- 카메나 보우를라 해변(Kamena Vourla Beach)
- 테올로고스 등대(Theologos Lighthouse)
- 카르페니시 광산(Karpenissi Mine)
- 그리스군 본부(Hellenic Forces HQ)
이 본부에 총구멍이 뚫려져 있고 외부가 난장판인 것을 보아, 좀비 사태 전이나 후에 큰 총격전이 벌어진 모양이다.
- 오메가 수용소(Omega Compound)
- 오프로더 경기트랙
3.3. 키프로스 서바이벌 (Cyprus Survival)[편집]
캐나다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서구 문명의 발생지입니다. 다양한 경치를 가로지르면서 완전 새로운 건축 양식을 탐색하세요.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언턴드의 네 번째 공식 창작 맵이다.
3.3.1. 민간 구역[편집]
- 리조카르파소(Rizokarpaso)
- 살라미스(Salamis)
- 파포스(Paphos)
3.3.1.1. 농장[편집]
- 카르파시아 농장(Karpasia Farm)
- 콜로씨 농장(Kolossi Farm)
- 아프로디테 농장(Aphrodite Farm)
3.3.1.2. 야영장[편집]
- 모르포우 야영장(Morfou Camp)
- 파마구스타 야영장(Famagusta Camp)
- 라르나카 야영장(Larnaca Camp)
3.3.2. 데드존 구역[편집]
- 아그로스 군사기지(Agros Military Base)
3.3.3. 그 외[편집]
- 니코시아 공항(Nicosia Airport)
- 나파 수도원(Napa Monastary)
3.4. 프랑스 (France)[편집]
캐나다의 동쪽에 위치한 온화한 나라입니다. 다양한 도시와 안정된 군대 주둔지가 있습니다. 중세 도시, 고산 숲, 모래로 뒤덮인 해안가를 탐험해보세요. 상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언턴드의 다섯 번째 공식 창작 맵이다.
맵 업데이트와 함께 28가지의 다양한 무기들[135] 도 동시에 추가되었고 전체적인 맵 완성도도 괜찮아서 맵 평가가 긍정적이다.
다른 맵과는 달리 국군의 비중이 크다. 스토리 노트를 보면 독일이 국가붕괴하고 6개월이 지난 후에 프랑스에도 감염자가 발생하자 프랑스군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것을 볼 수 있다. 독일이 멸망하자 독일로 통하는 국경 터널을 막는건 기본이고,[136] 다른 맵에도 없던 감염자가 유출되고있던 공항에 단 7분[137] 만에 군인들이 파견되었으며 대피소도 세 곳[138] 이나 존재하며 좀비에게 대항하기 위해 네이팜 화염방사기와 에너지탄을 사용하는 포커스 시리즈 무기도 생산하고 있었다.[139][140]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결국 사고 수습에 실패했고[141] 마지막 희망이라고 언급되던 마르세유도 밴딧들에 의해 방사능 폭탄 테러를 당하며 데드존이 되었고 그 사이에 감염자들까지 들이닥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포커스 시리즈와 화염방사기를 제작하던 시설까지 무기들은 다 만들어놨는데 정체불명의 조직에게 의하여 침수돼서 무기들도 다 방치된 이상 프랑스도 결국 몰락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프랑스군의 생존자와 민간인 일부가 섬에 정착해 비스케이 만 서쪽의 섬에 요새를 만들어 계속 생존하고 있다.[142]
스펙 옵스 메가 좀비는 없고 기존의 메가 좀비가 스폰 되는 맵이기도 한데 여러 강력한 무기가 많이 추가된 맵이기도 하며 군 주둔지에서 매우 흔하게 드랍되는 엠파이어 한 탄창에 녹을 정도로 영 취급이 안 좋다(...).[143] 하지만 스토리로 스폰 되는 보스 좀비[144] 들은 여전히 체력이 메가 좀비의 두 배 이상은 가뿐히 뛰어오르며 인부좀비같은 방호력이 존재하는 모자를 쓰고있는 보스는 더 많은 탄약을 소모하니 주의하자. 그리고 데드존에 스폰되는 메가좀비는 방탄모를 쓰고있기에 스펙옵스 메가좀비보다 더 많은 탄약을 소모하게 된다. 메가좀비를 잡고 나오는 템은 기존과 비슷하나. 프랑스 전용 무기를 드랍하며, 운이 좋다면 화염방사기또한 드랍한다.
다른 맵의 민병대들은 좀비 사태 발발 이후 살아남기 위해 모인 조직으로 만들어졌지만 프랑스에서는 좀비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활동해왔던 조직으로 보인다. 다른 맵의 민병대와는 달리 프랑스에서는 밴딧(약탈자)[145] 으로 자주 언급이 되는데,[146] 그도 그럴 것이 루브르 박물관을 털려 하질 않나[147] 열차로 무기 밀수도 하고[148] 프랑스군의 장갑 열차를 노리려 했으며 결정적으로 프랑스 유일의 생존자 밀집 도시이던 마르세유에 방사능 폭탄을 터뜨려 데드존으로 만드는 천인공노할 짓까지 해버린다.[149] 사실상 프랑스 몰락의 일등공신들.
오른편의 눈이쌓인곳에선 가끔 눈보라가 내린다. 이때는 유콘처럼 모닥불 근처나 건물안에 있지않으면 동상에 걸려 체력이 점점 감소되며 이는 프랑스에서 흔하게 보이는 파카세트를 입거나 모닥불을 사용함으로서 일시적으로 동상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눈보라 내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도하고 그냥 무시해도 스킬 만렙 기준으로 자동으로 체력차는 속도가 더 빨라서(...) 동상으로 죽을일은 없다봐도 무방하다. 베르됭 공군기지와 마르세유에 오래있게된다면 한번쯤은 보게된다.
프랑스의 좀비들은 다른맵의 좀비와 스펙이 다른데, 일반 민간인 좀비들의 스펙은 다른 맵과 크게 차이 없으나 경찰, 소방관을 비롯한 공무 좀비들이 일반 민간인 좀비들 보다 체력이 더 높아 평범한 총기로는 두 번의 헤드샷이 필요하고, 그 이외에 별도로 체력이 더 높게 산정된 밴딧 좀비들과, 공사장 인부 좀비, 그리고 그 밴딧 좀비들과 비슷한 수준의 폭동 진압 경찰 좀비들, 그리고 그들보다도 체력이 더 높은 군인 좀비들은 노멀 난이도에서 하드 난이도 수준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되어 있다. 어찌나 튼튼한지, 진압헬멧 혹은 군용 방탄모를 쓴 채 땅에 배 깔고 누운 크로울러 좀비의 경우는 정면 기준으로 민수용 총기로 무려 3번의 헤드샷을 맞고서야 제압이 될 정도.
3.4.1. 민간 구역[편집]
2·3층 건물이 상당히 많으며 식당, 약국, 경찰서, 소방서, 전초기지 등, 사실상 거의 모든 물자를 구할 수 있는 곳이다. 미니맵 기준 12시 방향에 루브르 박물관이 존재하는데[151] 밴딧들과 대테러부대들이 대치중이던 흔적이 남아있다.[152] 박물관 앞에는 경찰차 한 대가 가끔 스폰되며, 박물관 안에는 밴딧 좀비들[153] 과 도둑 상하의, 권총 테크로브카, 반자동 소총 케스트렐, 일본도, 버터플라이 나이프나 매우 낮은 확률로 엘리스팩 등의 민병대용 아이템이 스폰되기도 하니 파리 근처에 스폰되거나 가진 물건이 괜찮다면 파리에 들렀을때 잠시 들어가보자.
특이 사항으로 소방서가 멀지 않은 간격으로 두 곳이나 존재하기 때문에, 데드존 파밍을 위해 필요한 방독면 및 필터가 이 맵에서 가장 많이 스폰 되는 곳이다. 대도시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PvP 맵이라면 데드존 파밍을 꿈꾸며 도달한 생존자들의 피 튀기는 전투가 펼쳐지는 장소.
퀘스트로 화염방사 보스좀비가 스폰되는 장소이다. 또한 파리 서쪽 입구 근처에 위치한 경찰서 2층에 매튜 상병이 주는 'heavy weapon'의 퀘스트에 필요한 무기 설계도가 하나 등장 한다. 마찬가지로 같은 퀘스트에 필요한 도구 중 하나가 파리의 동쪽 입구[154] 근처에 존재하는 정비소에 등장 한다.
이외에도 주르당 대령의 파리 정화 퀘스트[155] 를 수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퀘스트로 지진 보스좀비가 스폰되는 장소이다. 또한 매튜 상병이 주는 'heavy weapon' 퀘스트를 위해 필요한 도구 중 하나가 이곳 정비소에 등장한다.
경찰서, 정비소, 상점 등이 있으며 의료텐트 하나가 설치되어있다. 처음 시작때 유독 이곳근처에 자주 스폰돼서 들리게 되는 도시지만, 좀비 스폰량이 상당히 많아 익숙치 않은 유저들에겐 자주 죽을 수 있다. 건물 종류가 보르도와 비슷비슷하니 여러 물자들을 얻을 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매튜 상병이 주는 'heavy weapon'의 수행에 필요한 도구 중 하나가 이곳의 정비소에서 스폰 된다.
매튜 상병의 'heavy weapon' 퀘스트에 필요한 무기 설계도가 스폰되는 곳이기도 하다. 장소는 파란색 집 침실의 옷장. 총기 스폰장소가 아닌 뜬금없는 곳에 있어서 이걸 못찾고 헤맨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카더라.[156]
이 곳을 기준으로 북쪽으로 강을 건너, 절벽을 접하고 있는 도로 위의 버려진 차량들 중 하나의 뒤쪽에서 케빈의 중형석궁 제작 퀘스트에 필요한 금속 H빔이 등장 한다.
3.4.1.1. 농장[편집]
경비행기인 샌드파이퍼 하나가 추락한것 말고는 특별한건 없다.
매튜 상병의 'heavy weapon' 퀘스트에 필요한 무기 설계도 중 하나가 이곳의 창고의 선반에 등장 한다.
퀘스트로 케빈의 중형 석궁의 제작을 위해 요구 되는 재료 중 '부서진 호크하운드'가 이곳 창고에서 등장한다.
3.4.1.2. 야영장[편집]
베르나르드의 연못과 함께, RULA 시설을 루팅하는 데 필요한 스노켈과 다이빙 탱크가 나오는 유이한 장소다. 포커스 무기를 먹고 싶은 플레이어들이 이따금씩 붙박이가 되다시피 배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157] .
3.4.2. 군사 구역[편집]
일단 군사 구역인 만큼 파밍은 짭짤하다. 기관단총인 피스메이커, 엠파이어, 군용 소구경 탄약 등이 쏟아져 나오며 돌격소총들인 헤르스탈, 퓨질렛, 퓨지우트, 게나우게베어, 나이트레이더, 군용 드럼탄창이나 대구경 군용 탄약같은 고급 군수물자도 심심찮게 볼수있다. 상술했듯 제트기나 헬기부터, 탱크나 군용 이동 수단까지 루팅이 가능하다. 통신실 앞에 메가좀비 한 마리가 스폰될수도 있으니 주의.
대피소와 사격장옆에 주방이 존재하므로 음식도 같이 파밍가능하며, 유독 이 공군기지에서는 군용 식량이 생각보다 흔하게 스폰된다. 또한 병영안에 세탁기가 간간히 존재하는데 이 안에서도 가끔 군수물자가 스폰되므로(...) 잊지말고 털어보자.
이곳과 연관된 세이프존의 퀘스트는 총 3가지다. 하나는 주르당 대령이 주는 베르됭 공군 기지 정화[161] , 두 번째는 총기 부착물을 구매하고 탄약을 판매하는 티에리 병장이 주는 탄약 회수 퀘스트[162] , 그리고 매튜 상병의 'heavy weapon' 퀘스트 때문에 마지막으로 오게 된다.[163]
다만 규모가 좀 소소해서 생각보다 파밍이 그리 짭짤하지는 않은 편이며, 인부 좀비들도 같이 스폰 되어있다. 이곳에서 트럭 하나가 스폰되며 운 나쁘면 옷만 잔뜩 줍고 나올 수도 있다.
매튜 상병이 요구하는 'heavy weapon' 퀘스트를 위한 무기 설계도 중 이글파이어와 메이플스트라이크의 설계도가 무기고의 공장 2층 선반에 등장 한다.
이 곳에서 북쪽으로 튀어나온 곶의 끝에 좌초 된 보트가 하나 있고, 그 주변에서 케빈의 중형 석궁 제작 퀘스트에 필요한 낚싯대가 등장 한다.
3.4.3. 데드존 구역[편집]
데드존인만큼 고급 군수물자의 스폰밀도와 확률이 군사기지보다는 높으며 전차와 장갑차량, 격납고에서는 공격헬기와 제트기까지 루팅가능하며 낮은확률로 헤카테 대물 저격소총, 뱅가드 반자동 산탄총, 그리고 화염방사기와 네이팜 연료까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파밍지역이다.
하지만 마르세유 데드존의 크기가 러시아의 사일로 22와 맞먹는 크기이고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공항에서 방탄모를 쓴 메가좀비가 스폰되며 좀비의 스폰밀도가 매우 높아 총 잘못쏘다간 파밍도 못하고 도시 대부분의 좀비와 사투를 벌일수도 있으며 눈보라가 내리치는 날에는 안개가 끼므로 상당히 껄끄러워질 수도 있으니 이곳을 파밍할때는 마음 단단히 먹자.
모든 데드존이 그렇지만 보름달때 제대로 무장하지 않고 이곳을 가는 건 자살행위다. 최소한 발각당할 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Sneakybeaky와 좀비에게 발각시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Cardio/Exercise 스킬을 만렙 찍고 가자.
설정상 세 곳의 대피소중 하나로 두개의 대피소를 포함해 프랑스의 대부분이 몰락했으며 살아남은 군인과 시민들이 버티던 곳이였지만 밴딧들에 의해 방사능 폭탄[165] 을 맞고 데드존이 돼버린 곳이다. 밴딧들이 이짓거리를 한 이유는 불명.
도시 대부분에 군인 좀비가 스폰되어 있으며 군용텐트에서도 데드존인만큼 등급 높은 아이템이 생각보다 잘 뜬다. 다만 도시 특성상 밀폐된 곳인데다가 좀비 스폰 양은 상당히 많기도 하고[166] 데드존 특성상 좀비들이 죽을 때 주변 데미지를 주기에 [167] 익숙지 않은 유저들은 소음기를 쓰거나 주변을 정리한 다음 파밍을 시도하자.
항구에 있는 배 위의 컨테이너들 안에도 모두 군용물자가 들어있으며 러시아의 지하철에도 있던 언턴드 좀비를 굉장히 괴랄하게 표현한 그라피티가 있으니 깜놀주의.
마르세유 오른쪽은 공군기지로 추정되는 곳이 있는데[168] , 격납고 안에 제트기가 스폰 되며 군용 텐트 안에 군용물자가 많이 스폰 되니 꼭 들러보는게 좋지만 이곳에서는 방탄헬멧을 쓴 메가좀비[169] 가 스폰되기에 넉넉한 탄약을 준비하자.
항구 주변 통신시설로 가보면 스토리 노트가 하나 있는데, 자원 열차의 후방 지원을 하던 장갑열차[170] 에 문제가 생겼고 결국 자원 열차에 분리돼서 선로 어딘가에 버려졌으며 밴딧들이 찾기 전에 회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프랑스 생존자 기지의 퀘스트 수행을 하러 두번[171] 왔다 가야하는 곳이므로 가급적이면 둘다 활성화시킨 다음에 오자. 서류는 항구 바로 근처의 검붉은색 통신시설 건물 2층 컴퓨터 여러대가 있는 책상 밑에서 찾을 수 있으며, 시계는 통신시설 바로 옆에 있는 길[172] 의 잔디밭에 있다.
좀비 사태가 터지고 원전소를 중단시키기 위해 프랑스군이 주둔하여 지키고 있었던 시설이지만 군대가 방심한틈을 타 감염자들이 몰아닥쳤고 결국 원전소의 가동이 중단되기도전에 감염자를 막지못해 원전소의 군대는 전부 감염됐으며 원전소의 방사능까지 누출되어 데드존이 되어버렸다.
러시아 맵의 제 22번 핵무기 저장고(Silo 22)의 축소판이라 보면 편하다. 구역을 나누자면 크게 지상과 원전소 내부로 나뉘는데 지상은 군인 좀비들이 다수 스폰 되고 가는 길의 군용텐트와 감시탑만 빼면 이게 데드존인가 싶을 정도로 군수물자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원전소 내부로 들어가는 길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지상을 통해 들어가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바다로 연결되어있는 배수구[174] 를 통해 들어가는 방법이다.
지상으로 통할 때는 좀비와의 전투가 거의 필수적이지만 배수구를 통해 들어갈 경우 좀비가 별로 없기에 소음기만 껴도 수월하게 파밍이 가능하다. 원전소 2층으로 올라가면 제어실이 나오는데 제어실의 깨진 창문 건너편으로 들어가면 원전소 내부가 나오며 등급높은 군수물자를 루팅할 수 있다. 배수구로 통해 들어가도 이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데드존인것 치고는 나오는 템은 그리 많지않을때가 대다수이다.[175] 운에따라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지만 필터 한두개로 높은 등급의 군수물자를 루팅가능하다는 점에서 파밍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 있다.
이 내부에서도 운석처럼 박혀있는 세탁기(...)를 볼 수 있다.
원자력 발전소 내부에는 노트가 하나 존재하는데 게이트를 지키고 있던 군인들이 방심한 사이 감염자들이 침입하여 게이트까지 진입하였고 원자로라도 가동중지시킬 시간이 남았길 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발전소가 데드존이 된걸 보면 실패한 모양.
퀘스트로 신규보스인 방사성 보스좀비가 스폰되는 곳이다.[176] 군인이 다른보스좀비처럼 변형을 일으킨 형태인데 메가좀비와는 달리 몸통에도 방탄조끼를 입고, 방탄모를 쓸 확률도 있기에 상당히 죽이기 버겁다. 다만 능력이 그냥 방사능을 산성좀비마냥 뱉는건데 데미지도 산성이랑 똑같고 빨리쏘는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다른보스좀비보단 수월하다.
여담으로, 2017년에 실제로 이 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다.
3.4.4. 그 외[편집]
좌측부근, 차로는 절대 올라가지 못하는 산위에 민병대 기지가 존재한다.[178] 이곳은 공동묘지이며 민병대물자를 파밍 가능하다.
숲 중앙 선로부분에 쓰러진 기차가 존재하는데 이곳에서도 민병대물자가 들어있으니 지나가는길에 있다면 털자.
우측부근에는 버려진듯한 벌목장으로 추정되는곳이 있는데 농가 아이템과 전기톱을 획득 가능하다. 좀비는 없다.
추락한 비행기가 한 대 있는데, 스토리 노트를 읽어보면 이 비행기에서 감염자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퀘스트로 주르당 대령이 지시하는 오를리 공항 정화가 있다. 해당 지역 내에서 좀비 40마리를 소탕하면 완수 된다.
크기가 어떤맵의 의료시설보다도 더 큰 3층건물과 맞은편 건물에서도 약품이 스폰되어 약품들을 넉넉하게 챙기고 나올 수 있다. 군수품 상자도 있어 경찰물자와 군수물자를 동시에 루팅할 수 있는건 덤.
이 병원에서도 감염사태가 일어나던 때에 좀비들을 방어하던 흔적[180] 이 남아있다. 노트를 읽어보면 이 병원에서는 다른 나라에 일어났던 감염자들의 증상과 확실하게 일치하는 환자를 들인 적이 있었으며 한 의사는 이를 눈치챘지만 다른 의사들과 사람들에게 망상증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무시당했다가 결국 병원 전체가 봉변을 당한 걸로 추정된다.
주르당 대령이 퀘스트로 60마리의 좀비를 잡아 줄 것을 요청하는 장소다.
이곳의 좀비들은 모두 폭동진압 경찰들의 복장이며 소음기 기본내장인 기관단총 래틀스네이크, 밴시같은 민수용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과 군수물자를 동시에 루팅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2층으로 올라가 보면 스토리 노트가 하나 있는데 2월 23일에 밴딧들이 루브르 박물관을 급습할 것이란 정보를 입수했고, 파리의 시민들과 박물관의 그림들을 지키는 게 임무라고 적혀있다.[183]
보름달이 뜰때는 아예 접근도 안하는게 이롭다. 안그래도 미친 스폰밀도에 보름달 특성상 인식범위와 공격력, 리스폰 시간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보름달이 뜰때 이곳에 안전구역 따위는 없어진다.
건물 안에서는 1층에서 칼질만해도 윗층 좀비들이 몰려오고 총한번 쐇다간 무리신호기 급으로 몰려온다! 더군다나 장소가 좁아서 행동에도 제약이 생기며 인식범위가 엄청 넗어 잡입따위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실력이좋고 자신있다면 그어떤곳보다 경험치를 많이 벌 수 있는곳인데 군인 좀비보단 적지만 시민좀비 보단 많은 4를 주며 잘 살아남고 버티면 몇천단위의 경험치가 벌린다.
주의사항으로 옥상이나 감시탑에서 버티면 되지않나 싶은데 그놈의 산성좀비 때문에...
매튜 상병의 'heavy weapon' 퀘스트에 필요한 무기 설계도 중 두 개가 등장하는 장소다. 첫 번째는 1층의 무기고 안에서, 두 번째는 2층의 식당 안쪽 군수품 상자에서 스폰 된다.
군수물자와 재료들, 그리고 의약품도 파밍가능하다. 특히 군수물자 같은 경우는 한 방에 군 캐비닛이 상당히 많은 곳도 있으니 한 번쯤은 둘러봐도 괜찮은 곳.
의료텐트빼면 모두 인부좀비밖에없으며 약품, 재료들을 루팅가능하다. 이곳에서 트럭이 스폰된다.
매튜 상병의 'heavy weapon' 퀘스트 완수에 필요한 도구 중 하나가 이곳 항구에 정박 중인 컨테이너선 위에 실린 컨테이너 박스들 중 하나의 안쪽에 등장 한다.
퀘스트 중 하나로 민간인 생존자[스포일러] 의 스마트폰을 가져오기위해 한번은 들려야하는 곳이다.
...였다만, 지금은 안타깝게도 우유, 치즈스폰이 모두 사라졌다. 몇주 전 부터 건물 외벽이 표시되지 않고 크랙이 나더니, 현재는 공사장(Construction site)이라는 부연 설명이 붙곤, 모조리 공사장 아이템, 민간 아이템만 스폰되는 정말, 갈 이유 없는 장소로 변해버렸다.
- 비스케이 만(Bay of Biscay)
이 만에는 섬이 총 3개가 존재하며 가장 위쪽부터 여객기 추락지, 민병대 구역[184] , 프랑스군의 생존자가 존재하는 요새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2019년 7월 기준으로, 보르도(Bourdeux)의 남서쪽, 프랑스 군 주둔 세이프 존 기준으로 북쪽으로 바다에 가라앉은 침몰선이 차트 지도에 추가되었다, 현재는 공사장/민간 아이템만 스폰되지만, 침몰선 주변에 Char B1 전차로 보이는 탱크와 군수품 상자 및 캐비넷이 다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워싱턴 맵의 군사물자가 스폰 되는 잠수함과 같은 장소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캠핑장과 벌목장이 있기에, 나침반과 지도 등을 구하기위해 초반에 자주들리는 곳 중 하나이다. 아리에주 야영장과 함께, 침수 된 RULA 벙커의 루팅을 위해 스노켈과 다이빙 탱크를 찾아 헤매는 불쌍한 영혼들이 매인(...) 곳이기도 하다.
퀘스트로 메튜 상병의 heavy weapon퀘스트의 설계도가 등장한다[북쪽] .
작은 농가 같지만 잘보면 기차 정비소이며 민병대 복장을 한 좀비들이 다수 있다. 그 이유는 여기 있는 밴딧들이 마르세유로 고성능 방사능 폭탄을 터트린 주범이며,방사능 폭탄을 만들고 기차로 실어보낸것으로 추정된다. 그 노트를 이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곳 주변에서 환각열매가 스폰된다.[187]
약간의 씨앗과 농가 아이템부터 민병대물자도 얻을 수 있으며[188] 정비소앞에 테크니컬이 스폰된다.
프랑스 맵의 5시 방향(동남쪽)[191] 에 위치한 섬에 있다. 벙커가 하나 존재하는데, 이 벙커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로 통하기 전에 지상에서는 보지 못한 에너지 바[192] 를 찾을 수 있다.
시설 내부로 들어가는 곳은 엘리베이터 통로로 가야만 하는데 시설 전체가 침수되어 있는 상태이며 시설 또한 무지막지하게 넓고 미로같다.[193] 파밍을 위해선 물안경과 산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수지만 야간투시경과 가방을 사용할 수가 없기에 미리 인벤토리를 최대한 비우고 와야 하며 손전등이 필수이다. 시설 내부에는 실험실로 가는 길에 잡다한 컨테이너들과 약간의 음식을 파밍 가능하다. 다행인 것은 좀비는 단 한 마리도 존재하지 않으니 산소만 잘 관리해주면 무난하게 파밍이 가능하다. 그리고 산소 공급기 등을 설치하는 편법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이 섬 주변은 맵밖으로 인식되어 구조물이나 바리케이드 설치가 불가능하다.
실험실에 도착하게 되면 포커스 무기의 표지가 벽에 걸려있는 방의 서랍을 열면 포커스 시리즈 무기와 에너지 셀이 스폰된다. 또한 근처에 사격장에서도 포커스 무기와 탄약이 스폰되며 통로부근에 민병대 물자도 존재한다. 사격장의 표적을 쏘면 경험치를 주므로 무기가 있으면 파괴하고 가자.
스토리 노트에 의하면 누군가 이 시설의 프로젝트를 알고 있었으며 벙커문을 두드린 후 RULA가 제작하던 무기들을 정부가 낸 금액의 두배로 구입을 원하고 팔지않으면 플랜 B를 실행하겠다는 노트를 두고갔다는 내용인데 이들이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지금으로선 밴딧들일 가능성이 크고[194] 플랜 B는 무력사용인듯 하다.[195] 시설 대부분의 외벽이 파괴되어 흙이 쌓여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로인해 시설이 침수된걸로 추정되지만 어째서 파괴되어있는지는 불명.
또다른 노트로는 RULA의 요원 한명이 여객기를 타고오다 북쪽에서 추락했으며[196] 그가 살아있기는 하지만 수하물칸이 완전히 파괴되어서 서방에서 입수했던 프로토타입 무기[197] 들을 모두 잃어버렸다고하며, 이 요원은 위장술을 사용[198] 하며 여객기 추락의 생존자가 아닌 좀비사태의 발목잡힌 생존자 행세를 했다.[199]
채석장인만큼 철광석이 굉장히 많으며, 파리 주변에서 살림을 차렸다면 고철수급하러 가기에도 가깝기에 매우 유용한 곳이다. 프랑스 맵에서 유일하게 착암기가 빈번하게 스폰 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착암기를 노리고 방문하는 생존자들도 종종 있다.
세이프존으로, 마르세유 사태에서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들로 프랑스군과 민간인 NPC가 있으며 프랑스를 감염자로부터 재탈환을 하기위해 주인공들에게 퀘스트를 준다.
보초를 서고있는 군인이 네명이 있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경비를 서는 이유는 좀비가 아니라 밴딧들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어가 처음 들어섰을시 플레이어를 매우 경계시하는 태도를 보이는것도 이런 이유때문인듯.[202]
3.5.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편집]
캐나다 남부에 위치한 브라질 남부 해안의 화창한 주 입니다. 도시와 해변 근처 산에 존재하는 빈민가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관광 명소로는 양지바른 해변, 카니발 축제, 그리스도상이 있습니다.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언턴드의 여섯 번째 공식 창작 맵이다.
창각 기간이 2년 반이나 걸렸던 프랑스보다도 훨씬 긴 시간을 가지고 창작됐으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건물들과 아수라장이된 도시와 빈민가의 모습이 기존 맵들보다 좀 더 디테일해졌다. 다만 오브젝트들이 훨씬 많이 추가된 맵인지라 일부 도시에서는 렉이 걸릴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른 맵의 "스콜피온-7", 하와이의 "이지스"를 계승하는 듯한 "ZPD"(Zombie Prevention Department. 좀비예방부.)[203] 이라는 새로운 집단이 등장하며, 도시 곳곳에서 이들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몇몇 좀비들은 방호복을 입고있어서 약과 동시에 화학물질도 구할 수 있다. 산투스 연합이라는 군사기지에 이들의 본부가 존재하지만 지금으로선 안쪽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어있는 상태.
동북쪽에 존재하는 짙은 땅은 데드존이며, 넓이만 봤을때 여타 맵들과 비교해도 역대급이며 파밍 요소도 훨씬 많다. 덕분에 한번에 데드존 전체를 탐색하는건 무리가 있는 편. 군사기지는 한곳, 나머지는 빈민가와 민병대 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곳은 사일로 22처럼 발전기로 문을 열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발전기가 없다면 기지 앞 잔해밖에 파밍할 수 없다.
생존자 NPC가 구현되기 전부터 제작된 맵이여서 그런지 일부 생존자 NPC는 구현이 되어있지만 시스템까진 미완성인지, 세이프존으로 추정되는곳은 맵 밖에 존재해있다. 추후 업데이트가 된다고 공지된 상태이지만 NPC의 제작자가 게임을 접어버려서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었다.
민병대[204] 와 정부가 충돌한 흔적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데, 수비중인 터널을 급습했다던지, 도시 두곳에서 무리신호기를 쓴다든지 이동중이였던 군대를 습격하고, 군사기지까지 직접 습격 하는 등 프랑스의 갱단들[205] 보다 훨씬 잔혹한 행동을 보인다. 이들의 본거지로 추측되는 곳또한 굉장히 잔혹한 분위기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등 제정신이 아닌 집단인 듯 하지만, 유일하게 이 일에 죄책감을 느낀 한 병단이 그 지역에서 무리신호기를 작동시켜서 지금은 모두 좀비가 되어있는 상태.
아직 전력이 들어오는 시설이 여러 존재하며, 노트의 언급으로 봐선 게임 시점은 감염이 확산되고나서 그리 멀지 않은 때인것 같다.
특이한 점은 상당수의 지역을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완벽하게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도시들은 기차로 해결이 가능하다.
3.5.1. 민간 구역[편집]
맵의 6시방향(남쪽)에 위치한 대도시.
유일하게 맵의 이름과 도시의 이름이 동일한 지역으로 축구경기장이 있는 곳이다.
역시 대도시인만큼 파밍물자가 넘쳐나며, 메가좀비도 스폰되지 않기에 좀비 물량만 감당할 수 있다면 초중후반 언제든지 넉넉하게 물자를 구할 수 있는 최고의 파밍구역이다.
맵 7시방향(서남쪽)에 위치한 중소도시.
거대한 호텔이 있는 도시로, 은근 옷이 많이 스폰되는 도시라 초반 파밍으로 둘러보면 좋다.
호텔 안에는 민간인이 묵었었던 곳이라 옷과 가방, 음식 등 자잘한것이 스폰되지만 일부 방안에서는 민병대 물자가 스폰되며 3층 방으로가면 망가진 무리 신호기가 존재하며 이 방안에서도 민병대 물자가 다수 스폰된다. 코파카바나가 망한 이유는 이때문인듯 하다.
맵 9시방향(서쪽)에 위치한 도시.
소방서와 군 주둔지가 있는 곳이며, 도넛가게도 있기에 요리를 좋아한다면 몇번은 들려야하는 도시.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이 박물관에서 ZE그룹들의 무리 신호기 테러를 일으킨 흔적이 있는데 이때문에 도시가 멸망한듯 하다. 이 곳에서 민병대 물자가 스폰된다
군이 주둔중인 도시로서, 가끔 희귀하게 그리즐리가 스폰된다.
군이 주둔중인 곳으로, 군 천막이 쳐져있으며 ZPD소속으로 보이는 방호복 좀비도 같이있으며, 소방서도 있는 도시라 파밍가치는 유독 높은 도시다. 다만 실험의 여파인지 이곳에는 메가좀비가 스폰되는 곳이며 도시라곤 해도 규모는 상당히 작은편이니 소음을 조심하면서 탐사를 진행하자.
카니발 축제가 이곳에서 열린 흔적이 있다.
3.5.1.1. 농장[편집]
3.5.1.2. 야영장[편집]
3.5.2. 군사 구역[편집]
맵 9시방향(서쪽)에 위치한 군사기지.
소소한 크기를 가진 공군기지로 이글파이어, 나이트레이더같은 군용 총기들이 스폰되며, 소구경 탄약과 군용 탄창을 구할 수 있다. 병영고 뒤쪽에 메가좀비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
노트로 봐서는 '말단자'라 불리는 자들이 이 기지를 습격했으며 물자를 일부 털어갔다는 언급이 있다.[207] 그래서인지 다른 맵의 군사 기지처럼 희귀 군수물자는 정말 나오지 않으며,[208] 운나쁘면 옷과 칼만 줍고 나올 수 있을정도 총기와 탄약의 스폰율이 은근 적은 편이다.
3.5.3. 데드존 구역[209][편집]
맵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과학기지이며, 외부는 군사기지 취급이다. 브라질 정부와 ZPD가 연합한 장소로 추정된다.
군사기지 곳곳에 ZE과 교전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210] 이들의 습격이 데드존과 연관있는지는 불명.
역시 데드존의 군사기지인 만큼 엘리스팩,군용 야간투시경, 대구경 탄통같은 고티어의 물자가 잘 스폰된다. 군사기지 중앙에 메가좀비 한마리가 스폰되는데 이는 스펙옵스 메가좀비이므로 매우 주의해야 된다.
ZPD 기지는 광범위한 지하로 이루어져 있다. 지상에서 총성한번 내면 지하에 있는 좀비들도 어그로가 끌리게 되는데 지하에서 지상까지 오는 길을 인식하지 못하고 소리가 난 쪽의 지하 구석쪽으로 좀비들이 몰리게된다.
지하는 일부 전등이 아직 들어오긴 하지만, 역시 광원 장비가 없으면 탐색이 매우 힘들며, 주로 이곳에서도 고티어의 장비와 약품이 잘 스폰된다. 다만 이곳의 좀비 스폰 밀도가 정말 높아 소음 한번 잘못내면 좁은 복도에서 좀비들과 사이좋게 방사성 아이컨택을 할 수 있으니 주의.
관제실로 보이는 방 왼쪽에는 들어갈 수 있는 문이 하나 있는데,[211] 이 문 너머에도 스펙옵스 메가좀비가 반겨주므로 들어가자마자 소음은 절대 금물이다. 처음 탐색하는 유저들에겐 소름끼칠만한 요소가 여럿 있는데, 이 시설이 가동중단 직전까지 갈때, 아직 생존자들이 정신붕괴로 벽에 세긴 글자들[212] 이 플레이어를 매우 긴장하게 만든다.
복도의 끝에는 ID카드를 필요로 하는 문이 있는데, 이 ID카드는 맵마다 흩어져있기에 모두 찾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문으로 통하기 전, ZPD시설 지하의 벽이 뚫린 갱도가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민병대 물자가 나오며, 밖으로 통하는 통로도 존재하는것을 보아 ZE들이 지하에서부터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곳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이 시점에서 아직 감염되지 않고 정부시설이 가동중인 나라가 여럿 있다!
다른 곳의 빈민가와는 달리 ZE로 보이는 민병대 좀비와 물자는 없지만, ZPD소속으로 보이는 좀비와 군인좀비가 스폰되어있다. 이곳 의료텐트에서 ID카드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파밍요소는 그리 좋지 못해서 카드만 챙기고 오면 된다.
정말 대담하게도 군사기지 바로 옆에다가 요새를 세웠다. 역시 데드존인만큼 고티어의 민병대 물자가 스폰되는 곳이다. 이들이 오른쪽에 위치한 버려진 군사기지를 침략한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버려진 군사기지라고 언급이 됐지만, 좀비사태가 터진 후 ZPD가 이곳을 기지로 쓰던 흔적이 있었으며[213] 바리케이드 주변으로 군인 좀비와 전차가 있는걸로 봐선 군인들이 ZPD를 보호하고 있을때 ZE의 습격을 받아서 결국 패퇴하고 시설을 빼앗긴 것으로 추정된다.[214]
독일의 항공우주 방공 복합체 시설처럼 입구가 닫혀있기에 발전기를 꼭 가져와야만 하는 곳이다. 버려졌다곤 해도, ZE습격 이전 군인들이 굴리고있던 곳이라 군수물자도 간간히 스폰되며, 민병대 물자도 스폰되기도 하며 데드존 밖과도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발전기만 있다면 필터 한두개만으로 파밍할 수 있는 지역이다.
정확히는 수영장의 물속만 데드존이다.[215] 설정상 물이 감염물질에 전염되어 있는데[216] 물을 빼낼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해서 이대로 방치된 듯 하다. 조사를 위해서인지 ZPD 소속으로 보이는 방호복 좀비들이 많이 있으며, 역시 의약품들을 조금 구할 수 있다.
설정상 브라질 감염의 시초인 듯 하다. 국제 수영 대회가 있었으나, 갑자기 출전 선수 몇명과 직원 한명이 감염되어 나타나 관람객들과 관광객들을 공격하였고, 또다른 범유행 독감 전염병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은 이 전염병이 독감이 아니라는 ZPD의 말을 무시하다가 바이러스가 퍼진듯 하다.
3.5.4. 그 외[편집]
맵 11시방향(북서쪽)에 위치한 빈민가.
그룹 ZE들의 본거지로 보이는 곳이며, 아폰소 기지에서 탈취당했다고 언급됐던 군용 차량을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좀비 스폰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스폰밀도 또한 높기에 보름달이라도 뜨기라도 한다면 상당히 위험한 곳으로 변하는 곳이다.
생각보다 에코의 스폰률이 높게 나오는 편이며, 로켓 발사기의 스폰률도 다른 맵보단 체감상 더 잘나온다. 어떤 한 건물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으며, 안쪽에는 부서진 무리 신호기가 존재하는데, 노트를 읽어보면 이들이 도시 두 곳[218] 을 몰락시키고 나라까지 몰락하기 시작하니 이 일에 죄책감을 느끼고 무리 신호기를 작동시켜서 전부 좀비가 된 듯하다.
맵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섬.
왼편에는 공항이 있는 도시가 있으며 오른편에는 임시 거처로 보이는 야영지가 존재한다.
다만 오른편에 존재하는 곳은 ZE들이 약탈(혹은 침략)을 한것으로 보이며, 노트에 군인들과 싸워 이겼다는 언급이 있다.
공항 뒷편 탠트에서 군수물자,ZE가 있는 곳에서 민병대 물자를 얻을 수 있다.
3.6. 캘리포니아 (California)[편집]
캐나다의 남서쪽에 위치한 화창한 주 입니다. 몇몇 작은 민간 도시에 소규모 군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관광 명소로는 해변, 도보 여행, 보트 타기 등이 있습니다.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언턴드의 여덟 번째 공식 창작 맵이다.
다른 맵과는 달리 독자적인 파밍 방식을 가진 맵. 기존의 터널 봉쇄, 좀비 사태 수습 등의 장소에선 미군이 주둔하고 있지만 군사 기지는 단 한군데도 존재하지 않는 대신, '용병단(Mercenary)'[219] 이라는 새로운 세력의 기지가 군사 시설을 대신한다.[220] 다만 용병단의 기지를 제외하고 이들이 주둔하고 있는 곳은 산 위의 용병단의 헬기로 보이는 헬기 추락지를 제외하면 주둔하고 있는곳이 아예 없고, 기존의 방탄조끼가 사라지고 캘리포니아 고유의 장비들이 추가됨으로써 파밍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막힌 터널을 제외한 거의 모둔 군 주둔지에서 메가좀비가 스폰되며, 기존 메가좀비보다 방어력이 높으니 군 시설을 파밍할때는 마음 단단히 먹자. 또한 공격적인 야생동물로 곰이 돌아다니는데, 다른 맵보다 스폰 빈도와 활동 범위가 높아 숲을 가로질러 가거나 도시 한가운데에서 파밍하던 도중 곰들의 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그리스와는 달리 무리지어 돌아다닐 수 있어서 더더욱 조심해야한다.
기존의 엘리스팩과 거의 비슷한 가방인 군용 배낭(Military Rucksack)이 새로 추가되었고 경찰 구역, 용병대, 군 주둔지에서 구할 수 있는 새로운 방탄 조끼의 경우[221] 주머니가 없어 인벤토리 칸이 민간용 조끼보다도 작은데, 이를 각각 리그 파우치(Rig Pouches)와 대용량 리그 파우치(Rig Cargo Pouches)를 붙여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인벤토리 크기를 늘려나가야 한다. 파우치는 해당 스폰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며 물론 파우치가 부착된 채로 스폰되는 방탄조끼도 주울 수 있다. 그리고 방어력이 민간용 조끼보다 좀 나은 정도의 6%에 불과한 대신 6*6칸에 달하는 초특급의 인벤토리 크기를 제공하는 엘리스 리그(Alice Rig)도 추가되었다.
고유 탄창도 추가되어 낮은 확률로 철갑탄 탄창[222] 이 군수품중 하나로 드랍된다.
데드존은 두 곳으로 전부 특이한 편인데, 칼라바사스(calabasas)에 위치한 병원과 그 주변, 그리고 광산이 데드존이다. 어째서 이곳이 데드존이 되었는지는 불명이다.[223] 칼라바사스와 남동쪽의 무너진 터널에 주둔한 몇몇 미군좀비는 방독면을 쓰고있으며, 이곳 주변에는 군수 물자와 약품도 같이 스폰된다. 참고로 일부 군인들이 입고있는 방호복의 이름은 Biohazard.
기존에 쓰던 방독면과 군인들이 끼고있는 방독면의 디자인이 다른편인데 군사지역, 폭동진압지역에서 뜨는 방독면은 군용 방독면이며 기존의 소방서에서 뜨는 방독면은 일반 방독면으로 생김새는 다르지만 성능은 똑같다.
3.6.1. 민간 구역[편집]
맵의 3시방향(동쪽)에 위치한 대도시.
음식 상점, 총기 상점 등 웬만한 상점은 전부 존재하며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 대도시인 만큼 필요한 물자를 전부 구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좀비들의 스폰률이 굉장히 높고 스폰 밀도도 생각보다 높으니 초반 파밍이라면 소음을 최대한 조심하자.
이 도시의 특이한 점은 큰 병원이 하나 있으며, 그 뒤쪽에는 미군이 주둔중인데 군용 텐트와 감시탑이 있는곳에서도 군용 물자를 파밍 가능하지만 그 옆의 방독면을 끼고있는 군인 좀비가 있는 구역부터는 데드존이며 메가좀비까지 스폰되는 곳이기에[224] 매우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병원 안의 기밀 일지가 하나 있는데 군인들이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동안 도시에 폭동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 폭동을 막기위해 경찰들이 출동한 흔적이 남아있다.[225] 이 주변에 군수품 상자가 있으며 가끔 방독면도 스폰되니 꼭 한번 둘러보자
데드존이 특이하긴 하지만, 아무튼 군 주둔지 데드존이라 파밍은 나름 쏠쏠하다. 병원과 그 뒤쪽만 데드존이라 필터가 하나뿐이라도 파밍이 가능하며, 병원 특정상 무기보다는 약이 더 많긴하지만 무기고를 찾아보면 나름 고티어의 무기도 스폰될 수가 있다. 필터가 없다 하더라도 그냥 창문 밖으로만 나가도 데드존 탈출이니 방사능 피폭때문에 죽을 걱정은 없다보면 된다.
맵 11시방향(북서쪽)에 위치한 도시.
칼라바사스보단 작지만, 있을건 거의 다 있으며[226] 데드존도, 메가좀비도 없는 곳이라 초중반까진 안전하게 파밍이 가능하다. 도시 위쪽에는 해변가가 있어서 마실것도 충분히 챙길수가 있다. 결정적으로 밀가루 반죽을 구할 수 있는 도넛가게가 여기에 있으니 피자, 도넛, 와플이 먹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꼭 방문하자.
또 해변가 오른쪽에는 민간 차량들의 잔해들과 적당한 수의 좀비들이 있다.
맵 7시방향(남서쪽)에 위치한 리조트.
야외 식당과 사람들이 묵었던 건물도 있고 경비시설도 있어서 초반파밍으로 적당한 곳이다.
다만 좀비들의 스폰 밀도가 조금 높고 건물안이 밀폐적이라 기습을 당할 수도 있어서 파밍을 시도할땐 주의하도록 하자
2층 방에는 좀비 사태 이후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으며 며칠 동안 생존했는지 적어둔 표시가 있다.[227] 또한 주변에서 마약열매가 스폰된다.
리조트 왼쪽 도로에도
힐스 리조트와는 다르게 거대한 야영지같은 분위기이며 바다쪽에는 해양지가 있으며 건물 안쪽에서 스포츠샷, 석궁같은 무기들을 구할 수 있다.
3.6.1.1. 농장[편집]
맵 5시방향(동남쪽)에 위치한 포도주 양조장.
포도주 양조장이지만 농가 취급이기에 각종 농장 아이템이 스폰되며, 격납고와 활주로가 있는데 이 격납고에서 비행기가 간혹 스폰된다. 건물에는 경비시설도 있어 민수용 물자도 간간히 얻을 수 있는편.
3.6.1.2. 야영장[편집]
맵 4시방향(동남쪽)에 위치한 캠프장.
3.6.2. 군사 구역[편집]
맵 1시방향(북동쪽)에 위치한 군 시설.
미군이 아닌 "용병(Mercenary)"이라는 새로운 집단이 있는 기지이다. 미국제 무기들과 민병대 무기가 동시에 스폰되며, 화학물질과 각종 재료들도 얻을 수 있다. 군대는 아니여도 일단은 군 시설 취급인지라 군수물자는 굉장히 파밍이 잘된다. 피스메이커, 하트브레이커같은 무기들부터 민병대 무기인 유리, 불독같은 무기들도 스폰되며 사격장 앞에 메가좀비가 스폰될 수 있으며 체력이 스펙옵스 메가좀비 수준으로 높으니 무장이 제대로 되지않은 초중반이라면 괜히 건드리지 말고 지나치자.
맵 9시방향(서쪽)에 위치한 다리.
미군이 다리위에 주둔중이며 전차한대가 놓여있는것으로 봐서 남쪽의 감염자가 확산되고 감염자의 출입을 막고자 세운 전초기지인듯 하지만 현 시점으로는 전부 좀비가 되어있다.[228]
나름 초반에도 들리기 좋아보이는 곳이지만 여기에서도 메가 좀비가 스폰되는 곳이기에 방심했다간 죽기 딱좋다. 하지만 반대로 메가좀비가 없다면 초반에도 군수물자를 쉽게 파밍할 수 있지만 만약 메가좀비를 상대할 자신이 없다면 막힌터널부터 터는게 좋다. 만약 갑작스럽게 메가좀비가 스폰됐다면 당황하지말고 그냥 다리밖으로 점프하면 강이있으니 안전하게 탈출도 가능하다. 나름 멀쩡해 보이는 전차가 한대 놓여져있는데 오브젝트 판정이라 탈 수는 없다.
도시 근처가 아닌 이곳에 스폰되었다면 다리 왼쪽편에 야영장이 있으니 그쪽부터 터는것도 좋다.
3.6.3. 그 외[편집]
맵 1시방향(북동쪽)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쇼핑몰 크기가 도시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하며, 그 크기에 걸맞게 슈퍼마켓, 은행, 옷가게, 아뮤네이션 등 대부분의 아이템 상점이 있으며, 주차장에는 차도 많이 스폰되며 의료텐트, 군 텐트까지 쳐져있고 백화점 중앙에는 군용 헬기까지 추락해 군수품이 널려있으며 건물 외곽에는 일꾼 좀비도 있어서 정말 거의 모든 종류의 물자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대형 쇼핑몰인 만큼 좀비스폰률과 스폰밀도가 굉장히 높아 중앙에서 소음 한번 일으켜도 10마리의 좀비들이 떼를 지어 몰려오는것도 흔하게 일어나며, 헬기 추락지에도 메가 좀비가 스폰되기도 하니 많은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방심하고 갔다간 정말 죽기 딱 좋은 곳이다. 웬만하면 총기와 탄약을 넉넉히 챙겨가자.
맵 11시방향(북쪽)에 위치한 사유지. 마피아 좀비들이 다수 생성된다.
주로 소음 권총인 스팅레이와 민병대 아이템이 스폰되며, 지하로 내려가면 볼 수 있는 벙커에는 나름 짭짤한 고급 민병대 아이템이 스폰될 수 있다. 그리고 고스트 차량도 간혹가다 볼 수 있으니 꼭 들러주자. 다만 북쪽의 삼거리에서 곰 두 마리가 돌아다닐 수 있으니 주의.
벙커에서 볼 수 있는 노트에는 Bout에게서 어떤 수송품 운반이 취소되었고 23일 몬터레이의 바에서 만나자고 하는 메시지가 쓰여져 있다.
맵 5시방향(동남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제재소로, 민병대 구역 취급이다.
지도에도 표기되지 않는 곳 치곤 작지 않은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나무꾼 좀비들이 스폰된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각종 민병대 장비[230] 가 스폰되있고 금괴, 현금이 놓여져 있는것으로 봐선 아무레도 몬터레이에 있는 은행을 턴 주범들인듯 하다.
- 광산
체스터 모텔을 기준으로 9시방향과 2시방향에 채석장으로 가는 입구가 있다.
일단 지하인만큼 굉장히 어두워서 광원장비가 없으면 뭣도 모르고 좀비들한테 맞고 있을 수 있기에 광원장비가 필수로 필요한 곳이다.
인부 좀비들이 다수 있으며 철광석이 매우 많고 맵 중앙에 위치한 곳이라 어디에 살림을 차려도 이곳으로 고철 수급하러 가기에도 편해서 자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현재 데드존이며 방독면 뿐만 아니라 방호복 상의/하의를 전부 껴입어야 진입이 가능하다.
3.7. 엘버 (Elver)[편집]
언턴드/맵/엘버 항목 참조.
3.8. 쿠웨이트 (Kuwait)[편집]
페르시아 만의 가장 북쪽 끝에 위치한 거칠고 황량한 사막 국가입니다. 사막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관광하거나, 불법 레이싱, 심지어는 극심한 더위로 열사병에 걸려 앓아눕는 일도 겪을 수 있습니다. 언턴드에 숙련된 노련한 모험가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언턴드/맵/쿠웨이트 항목 참조.
3.9. 아리드 (Arid)[편집]
캐나다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사막 지대입니다. 광활하고 황량한 풍경을 탐험하고 거대한 랜드마크를 감상하세요. 모험심이 강한 생존자에게 권장됩니다.
언턴드/맵/아리드 항목 참조.
3.10. A6 폴라리스 (A6 Polaris)[편집]
2022년 12월 17일에 업데이트된 큐레이트 컨텐츠. 유콘 맵을 이은 눈 지형 맵이다.
특징은 최근 큐레이트 컨탠츠 맵처럼 바닐라 에셋을 사용한 아이템이 없으며 총기류의 탄종이 기존처럼 소,대구경으로 나뉘는 탄약상자가 아니라 7.62mm,5.56mm 같이 실제 탄약 구경을 따르며 샷건탄이 산탄,슬러그탄으로 나눠 좀더 현실적인 탄 종류가 나온다.
또한 군부대는 설원 지형에 맞게 흰색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쿼드 사륜 바이크를 채용했다. 그리고 바닐라 맵의 스콜피온-7을 계승한 것으로 보이는 단체인 HAZE가 있다.
3.11. 부악 (Buak)[편집]
2023년 7월 8일에 업데이트된 큐레이트 컨텐츠. 특이사항으론 대부분의 장비가 무기 취급을 안해 퀵슬롯에 배정이 가능하고, 모션 애니메이션이 다수 있다.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별거 없을거 같은 마을이나 농장에 뜬금없이 메가 좀비가 튀어나오는 등 꽤 당혹스러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게임적인 것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짙은 편이다.[231][232] 브라질 맵을 뛰어넘을 정도. 또한 곳곳에 찢어진 캐나다 국기들이 걸려있는걸 봐선 캐나다의 부속 섬인듯 하다.
4. 아레나 모드[편집]
4.1. 알파 계곡 (Alpha Valley)[편집]
대표적인 아레나 맵. 언턴드 극초창기 당시 테스트맵인 Devtest 맵을 아레나맵으로 리메이크 했으며, 중앙의 마을 하나와 동쪽의 작은 농장과 막힌 터널을 빼면 별 거 없다. 거의 모든 집[233] 에서 군수물자와 총기들이 스폰되는데, 세탁기나 선반, 냉장고에 아드레날린이나 수류탄, 망원조준경, 전술 레이저 등의 다양한 총기 파츠가 있으므로 한 집을 싸그리 털어 최대한 많은 군수물자를 확보하자.
그 외에도 동쪽에 위치한 호수에서 레일건이 반드시 스폰되며, 도로에 쳐박힌 세탁기와 터널, 대기방 쪽의 파괴된 검은색 오프로더에서 방탄모와 방탄복 세트가 스폰된다. 안개가 농장 중심으로 다가오고 있다면 시작부터 농장으로 달려가는 것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농장쪽은 중앙의 마을과 달리 루팅되는 아이템이 매우 적으므로 템운이 필수적이다. 마을은 복잡한 구조와 동선 때문에 바로 앞에서 적을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4.2. 모노리스 (Monolith)[편집]
언턴드 클래식 버전의 아레나 맵을 리메이크한 것. 전체적으로 탁 트여있으며, 섬 중앙에 민병대용 무기들이 한가득 널려있다. 하지만 산을 좀 둘러보면 똑같이 무기가 널려있고, 레일건이나 방탄복 세트를 간혹 주울 수 있으므로 숲에서 주운 무기로 모노리스 맵 중앙을 치러 가자. 그리고 결정적으로 섬은 모노리스를 빼면 거의 다 탁 트여있어 밖에서 저격을 맞을 위험이 존재한다.
4.3. 키프로스 아레나 (Cyprus Arena)[편집]
언턴드의 세 번째 공식 아레나 맵이다.캐나다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서구 문명의 발생지입니다. 다양한 경치를 가로지르면서 완전 새로운 건축 양식을 탐색하세요.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4.3.1. 민간 구역[편집]
- 리조카르파소(Rizokarpaso)
- 살라미스(Salamis)
- 파포스(Paphos)
4.3.1.1. 농장[편집]
- 카르파시아 농장(Karpasia Farm)
- 콜로씨 농장(Kolossi Farm)
- 아프로디테 농장(Aphrodite Farm)
4.3.1.2. 야영장[편집]
- 모르포우 야영장(Morfou Camp)
- 파마구스타 야영장(Famagusta Camp)
- 라르나카 야영장(Larnaca Camp)
4.3.2. 데드존 구역[편집]
- 아그로스 군사기지(Agros Military Base)
4.3.3. 그 외[편집]
- 니코시아 공항(Nicosia Airport)
- 나파 수도원(Napa Monastary)
5. 한정 기간 맵[편집]
5.1. 우주 PEI (Space PEI)[편집]
언턴드의 첫 번째 공식 이벤트 맵이다.PEI와 우주 PEI를 둘러싸고 있던 물이 외계 풍경으로 옮겨 갔습니다.
말 그대로 배경이 우주. 특이한 점은 떨어질때 천천히 떨어지고, 월면차가 출현한다. 그리고 주위가 다 산이다.[234]
욕나오는 점이 하나 있는데 중력이 없다보니 에어드랍들은 다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먹을수가 없다.
5.2. 핼러윈 PEI (Halloween PEI)[편집]
언턴드의 두 번째 공식 이벤트 맵이다.2015년 핼러윈 이벤트입니다.
핼러윈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으로 기존 PEI와 거의 비슷하지만 세세한 부분이 다르다. 맵의 잔디가 시들어있고 모든 나무가 나뭇잎 없이 말라있다. 바다의 물도 삐쩍 말라서 차로 가로질러서 가도 될 정도이며 맵 곳곳에 거미줄과 호박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이 맵 한정으로 메가 좀비가 호박(...)을 머리에 쓰고 나온다.
다만 이 맵은 할로윈 맵이라 그런지 매일 밤마다 보름달이 뜬다. 그렇기에 좀비가 돌아다니는 마을 밖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집을 지어야 하며 밤 시간대에 스트랫포드나 군사 기지 등의 좀비 스폰율이 높은 곳을 돌아다니는 건 비추천한다. 기본 PEI보다 극악성이 높으므로 플레이 시 주의하자.
참고로 별개의 맵이라서인지 기본 PEI 맵에서 쓰던 세이브 데이터 공유는 불가능하다.
5.3. 겨울 PEI (Festive PEI)[편집]
언턴드의 세 번째 공식 이벤트 맵이다.2015년 겨울 이벤트입니다.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으로 눈이 오는 맵이라 바다가 모두 얼어있고 유콘 맵처럼 하루종일 눈보라가 쳐서 일정 거리 이상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유콘에서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컴파운드 보우와 석궁이 재조명을 받았다.[235] 거기에 유콘 맵과는 달리 군부대와 레인저 구역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군수물자를 루팅할 수 있다.
그리고 맵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밑에 선물상자가 많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선 어째서인지 앨리스팩이나 지뢰, 전설의 데저트 팔콘과 전술 파츠를 비롯한 희귀 군수물자(...)많이 드랍되기 때문에 멀티에선 이 트리를 차지하기 위해 피나는 싸움이 터지니 선물상자를 루팅하기 전에는 주변을 둘러보는 게 좋다. 참고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베어버리면 소나무 원목이 나온다.
또한 곳곳에 눈사람도 있는데[236] 근처에 눈뭉치[237] 가 떨어져 있으니 잘 줍는 게 좋다.
5.4. 겨울 러시아 (Festive Russia)[편집]
언턴드의 네 번째 공식 이벤트 맵이다.2016년 겨울 이벤트입니다.
넬슨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업데이트한 맵. 눈이 온다고는 하지만 유콘 맵처럼 밖에서 돌아다녀도 아프진 않으나, 물속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도시 곳곳에 있고 트리 아래엔 선물상자가 있다. 공격하면 상자가 풀리면서 화려한 장식이 휘날린다. 유콘처럼 눈에 의한 시야차단이 심해서 시야확보가 어렵고 특히 비행시 난이도가 미쳐 날뛴다. PVP시 유저간에 위치확인이 힘들어서 생존률이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
5.5. Devtest 4[편집]
넬슨이 만든 잔디, 나무 텍스쳐 적용 시험용 맵이라고 한다. 개발킷 업데이트 때도 여기에 시험적용 해놓았다.
5.6. 벙커 아레나 (Bunker Arena)[편집]
언턴드의 두 번째 공식 창작 맵이다.지하 벙커에서 최후의 팀이 되기위해 전투를 벌이세요. 상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Danaby'라는 플레이어가 제작하였다. 3.22.0.0 패치로 언턴드 공식 시간 한정 맵으로 선정되었다.
5.7. 겨울 독일 (Festive Germany)[편집]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산이 많은 국가입니다. 현대화된 도시들과 강력한 군사기지가 있습니다. 관광 명소로는 놀라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등산이 가능한 고산 지대가 있으며 뮌헨의 지역 축제인 10월제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중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언턴드의 다섯 번째 공식 이벤트 맵이다.
3.22.1.0 업데이트 때 추가된 맵. 연합군이 한파로 인해 몰락되기 전에 그들이 맵을 장식해놓은 것이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스터 에그들이 많다.
5.8. 아일랜드 (Ireland)[편집]
캐나다의 동쪽에 위치한 섬 나라입니다. 고전적인 건축 양식과 온건한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관광 명소로는 술집 순례, 성 여행, 유람이 있습니다. 상급자 모험가들에게 권장됩니다.
2018년 6월 15일까지 공식 창작 맵에 있었던 창작 맵이다. 서유럽의 국가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벙커 아레나처럼 기간제 창작 맵으로 운영되다가 6월 15일에 공식 컨텐츠에서 내려가고 창작마당으로 옮겨질 예정. 원래는 2018년 5월 28일에 창작마당으로 옮겨질 예정이였으나, 유저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인해 6월 15일로 기간 연장을 했다. 이후엔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었기에 더 이상 바닐라 맵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워크샵에서 다시 다운받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대단히 다양한 장소와 버려진 성에서 스폰되는 유령 좀비[239] 같은 괴이한 존재들, 방사성 폐기물[240] , 아일랜드 맵만의 전용 무기, 그리고 세 곳의 팩션과 생존자들, 퀘스트도 이미 추가 된채로 나왔다. 아직 뭔가 맵이 불안하지만 볼거리가 풍성하다.
NPC 팩션이 3개 존재하는데 각각 생존자 연합, 아일랜드군, 그리고 IRA를 모티브로 한 자유 아일랜드군이다. 이중 생존자 연합과 자유 아일랜드군은 서로 적대한다.
다만 맵 난이도는 다른 공식 맵들과 전혀 다른 플레이를 보여줘서 적응하기에 긴 시간이 필요하다. 가끔 비 말고 눈이 내리는 날씨가 있기 때문에 몸을 녹일 모닥불이나 눈보라를 피할 곳이 필요하며, 매일 밤마다 보름달이 뜨기 때문에 밤중이 되면 좀비들이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니 첫날부터 바쁘게 움직여 식칼과 좀비로부터 물렸을 때 지혈을 하기 위한 붕대와 피해를 경감할 방탄조끼 등을 찾아 빨리 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몇몇 아이템은 대체파밍이 가능한 장소가 없거나 적고 드랍율도 낮기 때문에[241] 장기적인 생존을 바라봐야 하며 게임 시스템과 조합을 어느정도 익혀둬야 한다. 대신 경험치 얻을 기회는 많으므로[242] 빨리 경험치로 스킬을 풀로 채우고 상인에게서 필요한 물건을 구한 뒤 천천히 정착하자.
5.8.1. 민간 구역[편집]
- 애슬론 (Athlone)
- 벨파스트 (Belfast)
- 더블린 (Dublin)
- 아클로 (Arklow)
- 리머릭 (Limerick)
- 코크 (Cork)
- 트럴리 (Tralee)
- 골웨이 (Galway)
5.8.1.1. 농장[편집]
- 뉴마켓의 농장 건물들 (Newmarket's Farmstead)
- 버트완트 농장 (Buttewant Farm)
- 그리골의 농장 (Gregor's Farm)
- 우드로 농장 (Woodrow Farm)
- 애비 경작지 (Abbey Acreage)
- 아브라함 풍력 발전 단지 (Abracham Wind Farm)
- 클로그함 농가 (Clogham Homestead)
5.8.1.2. 야영장[편집]
- 딩글 야영장 (Dingle Camp)
- 웨스트포트 야영장 (Westport Campground)
- 로프 네 야영장 (Lough Neagh Campground)
5.8.2. 군사 구역[편집]
- 포트 던리 (Fort Dunree)
5.8.3. 데드존 구역[편집]
- 아베르함 안티 에어 라인 (Aberham Anti Air Line)
- 머니포인트 동력 발전소 (Moneypoint Powerplant)
5.8.4. 그 외[편집]
- 캐셜의 바위 (Rock of Cashel)
또한 중심부는 NPC가 점령하고 있는 세이프존이다.
- 성모의 정신병원 (Our Lady's Asylum)
- 래드의 양조장 (Lad's Brewery)
- 워터퍼드 공항 (Waterford Airport)
- 포트 에일린 (Fort Aileen)
- H.S. 케일 (H.S. Cale)
6. 건물, 구조물[편집]
맵에 스폰되는 건물이나 구조물 등등을 정리한 단락. 공식 맵에 등장하는 것들만 다룬다.
원래는 경찰서나 쇼핑몰 같은 건물을 제외하면 건물 내에서는 좀비가 스폰되지 않고 밖에서만 스폰되었으나, 3.13.5.0 업데이트로 건물 내에서도 좀비가 스폰된다! 이것 때문에 아이템 파밍과 집을 새로 짓지 않고 건물을 막아서 아지트로 쓰는 것에 제약이 걸렸다. 평소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보름달 이벤트가 뜬다면...
6.1. 민간 건물[편집]
- 주택
- 빌딩
- 헛간
- 창고
- 학교(School)
- 운동장
- 야구장
- 식당(Diner)[244]
- 카페(Cafe)
- 피자가게(Pizza)
- 도넛 가게(Doughnuts)
- 빅 제이 푸드 패스트푸드점(Fastfood)
- 빅 제이 에코 주유소(Big J Eco Fuel)
- 주유소 편의점
- 정비소(Mechanic)
- 총포상(Guns)
- 공구점(Hardware)
- 식료품점(Grocer)
- 은행(Bank)
- 우체국(Post)
- 도서관(Library)
- 옷가게(Clothes)
간혹 도로에 설치되는 간판에 폴의 모자(Paul' s Hat)라는 간판이 있는데 이것과는 관계가 없다.
- 세탁소(Laundromat)
- 원예점(Botanist)[247]
- 병원(Hospital)
- 약국(Pharmacy)
- 보건소(Practitioner)
- 백화점(Mall)
- 호텔(Hotel)
- 세차장
6.2. 공무 시설[편집]
- 경찰서(Police)
- 경비실
- 소방서(Fire)
- 교도소 1
- 교도소 2
- 공항(Airport)
- 관제탑(Airport Tower)
- 격납고
6.3. 군사 시설[편집]
- 무기고
- 병영
- 군사 초소
- 군사 감시탑
- 스콜피온-7 연구소
- 이지스
6.4. 그 외[편집]
- 벙커
- 공사현장
- 부두
- 버스정류장
- 기름 탱크
- 우물
- 급수탑
7. 오브젝트[편집]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만을 서술한다. 여닫을 수 있는 오브젝트들은 모두 확률적으로 음식이나 아이템 등등이 스폰된다. 발전기 등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 사용 가능한 것도 있다. 숨을 수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볼때 팔이나 발이 밖으로 삐져나오며, 공격도 받을 수 있으니 안 하는 게 좋다.
- 선반 (Counter)
- 냉장고 (Cooler)
- 오븐 (Oven)
- 식기세척기
- 세탁기 (Clothing washer)
- 건조기 (Clothing dryer)
- 화물 컨테이너 (Containers)
- 램프 (Lamp)
- 차량 리프트 (Car lift)
- 차단기
- 자판기 (Vending machine)
- 현금인출기 (Cash register)
- 현금 출납기 (ATM)
8. 삭제된 맵[편집]
- devtest 1: 베타 버전 동안 잠깐 있었던 맵으로, 이글파이어나 팀버울프 등의 아이템이 잘 스폰되어 파밍의 성지(...)가 되었었다, 지금은 'Alpha Valley'라는 이름으로 아레나모드전용 맵으로 리메이크돼서 나왔다.
- devtest 2: 역시 베타 버전 동안 잠깐 있었던 맵으로, 눈 내리는 얼음 호수 앞에 파괴된 차량과 헛간이 있었다. 추위 시스템이 이 맵부터 생겨났다.
- Canada: 개발 버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맵으로, 언턴드 공식 맵 중에서는 가장 큰 맵이었으나, 테스트용 맵이라서 몇몇 고층빌딩들의 내부 구현이 충실하지 않았다. 한국의 유저가 창작마당에서 캐나다 맵을 재구현한 상태이니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은 구독해서 플레이해보자. (Canada +)
라지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