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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우(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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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항목 : 한화 이글스/선수목록, 야구 관련 인물(KBO)
[1]
이젠 한화의 2016년 주전 외야수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KBO 리그 선수.
2. 아마추어 선수 경력[편집]
중학교 때까지는 투수로 활동했는데 이후 외야수로 전향한다. 그 이유는 런닝이 하기 싫어서.(...) 그러면서 중견수와 1번 타자로 주로 뛰면서 도루는 물론이고 홈스틸까지 하는 등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를 펼쳤다고 한다. 타격의 정확성과 장타력, 수비능력, 주루능력, 그리고 강한 어깨까지 갖춰 대학리그를 대표하는 5툴 플레이어였다
3. 프로 선수 경력[편집]
2012년 데뷔 1년차부터 틈틈히 대타, 대수비 등으로 경기에 나오게 되는데... 문제는 6월 25일까지 기록한 타율이 0.189.
2013년 시즌에는 외야에 자리를 꿰차주기를 바라는 한화 팬들이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수비능력도 한화에서 기대하는 외야유망주인 만큼 발이 빠르고, 수비능력이 있는 선수였기에 기대를 했지만 시즌 초반 1경기 출장에 그친 후 2군에서 올라오지 못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게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 대졸 선수인만큼 군문제를 우선 해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3.1. 2016년[편집]
하주석과 함께 2016년 지친 한화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보배
5월 13일 14일 KIA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5일 KIA전 7번 선발 타자로 출전해서 3타수 3안타 2볼넷 5출루 100%출루를 기록하며 팀이 끝까지 추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놓았다. 특히 9회 김광수를 상대로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타를 뽑아내면서 한화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주고 있다.
5월 22일 kt전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를 상대로 통산 1호 홈런을 쳤다. 영상
5월 28일 롯데전 팀이 3-4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박진형의 2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영상
5월 31일 SK전 팀이 3:2로 뒤져 있던 6회말 1사 2,3루에서 김광현과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2타점 결승타를 쳐내며 2910일만의 팀 5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김광현을 '유명선수'라 칭하며 유명선수랑 붙어봐서 좋았다고(...) #
6월 5일 삼성전에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다
6월 12일 LG전 9회 말 5-5 동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냈다. 영상
송광민과 마찬가지로 6월 들어서 급격한 부진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는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타격. 이미 3할이 붕괴된지는 오래고, 대충 봐도 나와서 삽만 푸다 들어가는게 보일정도로 타격감이 바닥을 찍었다. 상술한 희생플라이도 끝내기 플라이라 면죄부가 주어진것도 있지만, 당일 경기는 9회말 플라이 포함 무안타 경기였다. 하필 둘다 5월 한화 타격의 핵심 역할을 한지라 타격감 회복이 시급하다. 일시적 부진일지 1시즌동안 칠껄 2달간 몰아서 친건지(...)는 두고 봐야할듯.
6월 25일 롯데전 5타수 3안타로 15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월 28일 넥센전 상대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추가했다. 영상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경기인 7월 19일 kt전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개인 타점 신기록.
7월 24일 롯데전 6회초 수비에서 손아섭이 친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냈으나 펜스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영상
8월 5일 NC전 4타수 3안타 1볼넷 활약하며 개인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8월 7일 현재 타율은 0.290이지만 득점권 타율이 0.347이다. 올 시즌만 보면 찬스에 매우 강한 모습.
8월 26일 현재 OPS는 0.707까지 내려간 상태. 코너외야수에다 수비까지 약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처참한 성적이다. 300타석 넘게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탯티즈 기준 시즌 war가 마이너스다! 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내년에 주전자리는 요원할 듯 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기타[편집]
- 아나운서 김선신의 팬이며 최고 미인 아나운서로 김선신을 꼽았다.
같이 사진 찍고 부끄러움에 도망김선신 인스타.jpg
- 특이하게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불리는 별명으로 압축돼지가 있다. 5월 13일~5월 15일 KIA-한화 3연전 때 상대 팀이었지만 뛰어난 활약상으로 인해 갸갤러들의 눈도장을 찍었는데 짜리몽땅한 키에 퍼진 몸매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여담으로 안치홍의 경찰 야구단 시절 1년 선임이기도 하다.
[1] 앞에 있는 아이는 한화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데니 바티스타의 아들인 데니 바티스타 주니어(데이미). 2012년 7월 26일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다.[2] 한화 양성우 ! 오오오오오오오~ 한화 양성우 ! 오오오오오오오~ 한화 양성우 ! 오오오오오오오~ 한화 양성우 안타를 날려줘요~[3] 원래 2012시즌을 앞두고 제작되었으나 그 시즌에 양성우는 1군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마침 이대수의 응원가를 바꾸자는 의견이 많자 이대수가 이 응원가를 썼었다. 그리고 이대수가 SK로 트레이드되고 양성우가 군복무 후 복귀하자 다시 쓰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