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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동음이의어)

덤프버전 :

1. 기독교의 교부
2. 아서 왕 전설 관련인물
3. 대중매체
3.1. 기신비상 데몬베인의 등장 기체
3.2.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1. 기독교의 교부[편집]


암브로시우스 문서 참조.


2. 아서 왕 전설 관련인물[편집]



파일:웨일스 국기의 적룡.svg.png

브리튼인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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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투스 1세

코리네우스
로크리누스

알바나크투스

캄베르

구엔돌로에나
구엔돌로에나마단

구엔돌로에나
멤프리키우스에브라우쿠스브루투스 비리데리쿠툼레일
루드 후드 후디브라스블라두드레이르코르델리아
마르가누스 1세

쿠네다기우스
쿠네다기우스리발로구르구스티우스
시실리우스 1세야고키마르쿠스고르보두크
페르렉스

포르렉스
핀네르

스타테리우스

루다우쿠스

클로텐
둔발로 몰무티우스브렌니우스

벨리누스
벨리누스구르구이트 바르브트루크구이델린마르키아
시실리우스 2세키나리우스다니우스모르비두스
고르보니아누스아르크갈로엘리두루스아르크갈로
엘리두루스페레두루스

잉게니우스
페레두루스엘리두루스
고르보니아누스의 아들마르가누스 2세엔니아우누스이드발로
루노게렌누스카텔루스밀루스
포르렉스 2세케린풀게니우스에다누스
안드라기우스우리아누스엘리우드클레다우쿠스
클로테누스구르긴티우스메리아누스블레두도
카프오에누스시실리우스 3세벨드가브레드
아르크마일엘돈레돈레데키우스
사무일 페네실피르카포이르디구엘리우스
헬리루드카시벨라우누스타스키오바누스 (텐반티우스)
쿠노벨리누스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코기두브누스/토고둠누스 (구이데리우스)카락타쿠스(아르비라르구스)마리우스
코일루스루키우스게타바시아누스
카라우시우스알렉투스율리우스 아스클레피오도투스콜레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콘스탄티누스 1세옥타비우스트라헤른
옥타비우스마그누스 막시무스

카라도쿠스, 디오도투스
그라키아누스 무니켑스콘스탄티누스 2세
콘스탄스 2세보티건보티머리오타무스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우서 펜드래곤아서 왕콘스탄티누스 3세
아우렐리우스 코나누스보르티포리우스마글로쿠누스(마엘군 귀네드)케레딕
셀러프 압 커난케레딕 압 구알록카드반 압 이아고카드왈론 압 카드반
이드리스에우게인 1세카드왈라드르게론티우스
로드리 몰루어녹커난 딘다에수이메르번 브런흐로드리 마우르
아나라우드 압 로드리이두알 포엘 압 아나라우드허우엘 다더픈왈 압 오와인
마레디드 압 오와인허웰린 압 세이설이아고 압 이두알그리퍼드 압 허웰린
블레던 압 컨번러스 압 테우두르그리퍼드 압 커난오와인 귀네드
러스 압 그리퍼드허웰린 바우르다비드 압 허웰린허웰린 압 그리퍼드
다비드 압 그리퍼드마독 압 허웰린오와인 글린두르웨일스 공으로 계승
밑줄: 브리타니아 열왕사에 등장하는 전설 속의 왕이나 왕으로 서술된 실존인물

귀네드 국왕·웨일스인 웨일스 공 · 영국 국왕



브리튼 제101대 브리튼인의 왕[1]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
Ambrosius Aurelianus
파일:Emrys_Wledig.jpg
Ambrosius Aurelianus(라틴어)
Emrys Wledig(웨일스어)
재위5세기 중반경?
종교그리스도교
형제우서 펜드래곤
조카아서 왕
풀네임은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Ambrosius Aurelianus). 웨일스어로는 엠리스 울레딕(Emrys Wledig). 브리튼의 군주이자 스톤헨지를 건설한 사람으로[2], 아서 왕삼촌(큰아버지)이다.

몬머스의 제프리가 저술한 <브리타니아 열왕사>에 의하면 아서 왕의 할아버지 '콘스탄티누스 2세'는 브리튼 섬에 처음 상륙한 건국왕 브루투스 1세와 연결되며, 그보다 더 올라가면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네이아스의 후손이다. 콘스탄티누스 2세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장남인 콘스탄스(Constans), 차남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Aurelius Ambrosius)와 3남 우서 펜드래곤 (Uther Pendragon)이 이들이다.

브리타니아 열왕사에 따르면 5세기, 브리튼의 왕이자 브르타뉴의 왕인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2세가[3] 픽트족에게 암살당했다. 그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장남인 콘스탄스(Constans)는 속세를 떠나 종교에 귀의한 수도승이었고, 차남인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Aurelius Ambrosius)와 3남인 우서(Uther)는 아직 어린 아이들이었다.

당대의 권력자였던 보르티게른[4](Vortigern)은 수도자가 된 왕의 장자 콘스탄스를 수도원에서 불러내어 왕으로 옹립하고 실권을 장악했다. 보르티게른은 선왕 콘스탄티누스 2세를 암살한 픽트족을 기용했고, 콘스탄스 왕 역시 픽트족에게 암살당하고 말았다. 이에 그의 어린 두 동생들인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와 우서는 신변의 안전을 위해 브르타뉴로 피신하게 되었고, 권신 보르티게른이 왕위에 올랐다. 이후 스코틀랜드인들이 남침하자 다급해진 보르티게른은 용병으로 이를 막았다.[5] 그러나 전쟁이 끝나도 용병들은 돌아가지 않고 정착했으며, 난폭함과 야만성을 가진 이들은 브리튼인들에게는 재앙이 되었다. 침략자들은 분탕질과 약탈, 겁탈과 살육을 자행했고, 반란을 일으켰다. 보르티게른 왕은 여러 개의 도시와 요새들을 이들의 소유로 넘겨주고, 그 대가로 간신히 목숨만 건져 달아났다.

얼마후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 왕자와 그의 동생 우서가 10,000명의 군대를 이끌며 밀려들어왔고,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가 왕위에 올랐다. 형제는 보르티게른이 들어간 성을 함락시켰고, 색슨족 등 야만족들을 정벌했다. 하지만 암브로시우스의 치세는 짧게 끝나고 말았는데, 보르티게른의 아들 파센티우스(Pascentius)가 색슨족과 동맹을 맺고 침략해왔기 때문이다. 아우렐리우스 왕의 동생인 우서 왕자가 적들에게 맞서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떠났으며 멀린도 고문으로 우서와 동행했다. 색슨족은 자객을 아우렐리우스 왕에게 보냈고 왕은 독살당하고 말았다. 왕위는 동생 우서가 계승했다고 한다.

5세기 색슨족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영국 본토 내부 깊숙한 곳 까지 맹공을 퍼부을 당시, 분열된 브리튼인들을 재규합해 색슨족을 상대로 첫 군사적 승리를 거두었다고 전해지는 인물이 있어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Ambrosius Aurelianus)일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바돈 산의 전투는 벌어진 정확한 시기도, 바돈 산이 어디인지도, 그리고 싸운 것이 브리튼 인들인지 로마군인지조차 불분명하다. 하지만 최소한 색슨족이 브리튼인들과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활동이 백년 동안 위축된 점은 많은 역사학자들이 사실일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길다스에 의하면, 색슨족 부대는 브리튼으로 너무 깊이 들어왔다가 함정에 빠져 바돈 산에서 포위섬멸되었다고 한다. 길다스는 바돈 산 전투의 지휘관이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길다스의 다른 기록을 보면 이 당시의 군 지휘관은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인 듯하다. 반면, 몬머스의 제프리는 바돈 산의 전투는 아서 왕이 지휘했다고 기록했고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가 우서 펜드래곤이라고 기록했다. 이때문에 바돈산 전투를 치룬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아누스가 역사적 인물이며 곧 전설 속의 아서 왕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였지만 암브로시우스는 역사적 인물이 아니다.

길다스의 기록을 검토한 학자들은 아우렐리아누스가 활동했던 시기는 바돈 전투보다 앞선 시대라고 보았다. 또한 암브로시우스 아우렐리우스의 활동에 대해서는 길다스의 기록 이외 다른 곳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6] 그가 실존했던 인물이라 생각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본다. 무엇보다 그가 실존했다면 로마의 기록에도 나타날텐데 그에 대한 언급을 전혀 찾을 수가 없다.

ABE전집에도 수록되었던 영국 소설 '횃불을 든 사람들'에서 주인공 아퀼라가 섬기는 주군으로 등장하며, 차분하고 너그러우면서도 결단력 있는 명군으로 묘사된다. 콘스탄티누스의 아들이라고 나온다. 여기서는 독살당하는 것은 암브로시우스와 동맹했던 보르티게른의 장남 보티마르이고, 파센티우스는 끝까지 암브로시우스에게 충성하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길다스에 의하면 암브로시우스는 높은 태생에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일컫었는데, 길다스의 기록대로라고 한다면 암브로시우스는 최초의 기독교 계통 기사일 가능성이 높다. 미디어 쪽에서도 길다스의 설을 채택했는지 기독교와 연관이 된 인물로 나왔다.


3. 대중매체[편집]



3.1. 기신비상 데몬베인의 등장 기체[편집]


Ambrose

파일:attachment/1214738051_ambrose2.jpg
나는 승리를 맹세한 강철. 나는 재앙의 바람에 도전하는 날개.
무궁한 하늘을 넘어 아에튤의 바다를 건너 날아라, 강철의 날개!
춤추듯이 내려오라─ 암브로시우스!

라반 슈뤼즈베리 교수가 세라에노 단장을 통해 소환하는 가변형 데우스 마키나. 앰로스가 암브로시우스란 발음으로 읽히는 건 라틴어식으로 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왜 영문판 마도서로 소환된 데우스 마키나가 라틴어로 읽히는지는 무시하자.

1번 항목 성 암브로시오에서 따왔다고도 하고, 하스터에 관련된 어휘를 처음 쓴 암브로즈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의 이름을 따왔다고도 한다.[7] 가능성은 후자쪽이 더 큰 듯.

클라우디우스로드 비야키가 그냥 큰 새같은 이미지였다면, 암브로시우스는 강철의 날개를 펼치고 대낫을 든, 해골처럼 깡마른 사신의 이미지. 에텔라이더 모드의 하즈키가 머리부분에 파일더 온(...)한다. 물론 라반교수는 내부의 콕핏에 탑승.

작중 등장하는 데우스 마키나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에텔라이더 모드로 변형하면 더 빨라진다(...). 단, 연료인 황금의 벌꿀술이 다 떨어지면 움직일 수 없다는 게 치명적인 문제점.


3.2.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편집]


호그스미드에 위치한 허니듀크의 상점주인.

[1] 브리타니아 열왕사를 따른 대수[2] 사실 스톤헨지는 훨씬 이전인 기원전 3000년경에 세워졌지만, 일단 전승에 의하면 건설자는 암브로시우스라고 한다.[3] 동시대의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3세와 동일시되기도 한다.https://en.m.wikipedia.org/wiki/Constantine_III_(Western_Roman_emperor) [4] '보르티게른'이란 말은 고유이름이기보다는 '족장'이나 '왕'을 뜻하는 보통명사일 수 있다고 한다.[5] 당시 싸움잘하기로 소문난 게르만족의 일파였던 주트족을 용병으로 끌어들였고 이어 색슨족, 앵글로족 등이 모여들게 된다.[6] 제프리 역시 우서의 형으로 우서와 함께 보티건을 물리쳤다는 이야기만을 하고있다.[7] 후에 러브크래프트가 하스터를 자신의 소설에 등장시킴으로서 하스터가 크툴루 신화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