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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나이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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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영국, 호주의 퀴어 로맨스 영화. 영화 신의 나라로 유명한 프랜시스 리가 연출했으며 실존 인물인 화석 수집가 겸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2020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제작 초기 메리 애닝을 레즈비언으로 그리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메리의 후손 몇몇이 메리 애닝이 동성애자였다는 근거가 없다며 "Pure Hollywood"(할리우드식 헛소리)라 칭할 정도로 불쾌감을 표한 것. 이에 제작진은 영화가 "단순 전기물이 아닌 픽션이 가미된 작품"이라고 밝히며 대응하였다.# 정리하자면, 메리 애닝이 실제 동성애자였을 가능성은 낮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케이트 윈슬렛 - 메리 애닝 역
- 시얼샤 로넌 - 샬롯 머치슨 역
- 피오나 쇼 - 엘리자베스 필포트 역
- 알레크 세커레아누 - 리버슨 박사 역
- 제임스 맥아들 - 로더릭 머치슨 역
- 젬마 존스 - 몰리 애닝 역
- 클레어 러쉬브룩 - 일리노어 버터스 역
4. 줄거리[편집]
5. 평가[편집]
케이트 윈슬렛과 시얼사 로넌의 연기와 호흡만 인상적일 뿐인 평이한 여성 서사 영화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영화의 초점이 실존 인물 메리 애닝이 고생물학에 끼친 위대한 업적이나 그녀의 굴곡진 생애보다는, 그녀의 불분명한 성 정체성이나 실제로 있지도 않은 레즈비언 로맨스의 각색에 맞춰진 점 때문에 PC주의적 흐름에 편승해 한몫 챙기려는 억지 퀴어팔이 영화라는 비판도 만만찮다.
6. 수상 및 후보[편집]
- BAFTA 의상상 후보
7. 고증[편집]
- 실제로는 샬롯 머치슨이 메리 애닝보다 나이가 많다. 샬롯은 1788년 생, 메리는 1799년 생이다.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였던 것은 맞다.
8. 기타[편집]
- 2020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칸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하려했으나, 코로나 19로 영화제 개최가 취소되면서 월드 프리미어도 불발되었다.
- 시대극, 레즈비언 로맨스물이면서 해변 배경인 탓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자주 거론된다. "Portrait of a Lady Bird on Fire"과 같은 말장난이 잇따랐다.
- 잉글랜드 웨스트 도싯, 라임 레지스에서 촬영되었다. 1800년대 초 메리 애닝이 이 곳에서 화석 수집, 연구를 하였다고 한다.
[1] 감독 역시 게이다.[2] 프랑스 퀴어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북미 배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