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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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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일의 도서지역이다. 면소재지는 상낙월리(상낙월도),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1] 인구는 616명(中 안마출장소 199명)[A] 으로 전라남도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적다.
남쪽으로 신안군 임자면, 북쪽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과 접한다. 80년대까지 조기 산지로 이름을 날렸던 칠산도 앞바다(칠산바다)가 바로 이곳이다. 상낙월도, 하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는 연도교로 서로 이어져 있다. 제일 멀리 떨어져 있고 면에서 제일 큰 섬인 안마도[2] 에는 면사무소 출장소가 있다. 안마도의 부속도서 횡도는 영광군 최서단에 위치하여 한국의 23개 영해 기점 중 하나로 지정돼 있다. 학교는 상낙월도에 염산초 낙월분교, 안마도에 법성포초 안마분교가 있다.
낙월도, 송이도 가는 배는 염산 향화도항에서, 안마도 가는 배는 홍농 계마항에서 탈 수 있다. 예전에는 송이도 손님도 계마항으로 가야 했는데, 2018년 3월 30일 계마-송이-안마 단일노선이 향화-송이, 계마-안마 두 개로 분리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주요 4개섬에 모두 민박집이 있어 이곳들로 관광을 할 시 숙박은 전적으로 민박에 의존해야 하지만 송이도의 경우 2층짜리 어민회관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쾌적한 편에 속한다.
가장 큰 섬인 안마도에서는 과거(1980년대) 녹용을 얻기 위해서 키운 사슴 10마리가 수백마리 이상으로 불어나서 섬 전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3]
1. 개요
1. 개요[편집]
영광군 유일의 도서지역이다. 면소재지는 상낙월리(상낙월도),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1] 인구는 616명(中 안마출장소 199명)[A] 으로 전라남도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적다.
남쪽으로 신안군 임자면, 북쪽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과 접한다. 80년대까지 조기 산지로 이름을 날렸던 칠산도 앞바다(칠산바다)가 바로 이곳이다. 상낙월도, 하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는 연도교로 서로 이어져 있다. 제일 멀리 떨어져 있고 면에서 제일 큰 섬인 안마도[2] 에는 면사무소 출장소가 있다. 안마도의 부속도서 횡도는 영광군 최서단에 위치하여 한국의 23개 영해 기점 중 하나로 지정돼 있다. 학교는 상낙월도에 염산초 낙월분교, 안마도에 법성포초 안마분교가 있다.
낙월도, 송이도 가는 배는 염산 향화도항에서, 안마도 가는 배는 홍농 계마항에서 탈 수 있다. 예전에는 송이도 손님도 계마항으로 가야 했는데, 2018년 3월 30일 계마-송이-안마 단일노선이 향화-송이, 계마-안마 두 개로 분리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주요 4개섬에 모두 민박집이 있어 이곳들로 관광을 할 시 숙박은 전적으로 민박에 의존해야 하지만 송이도의 경우 2층짜리 어민회관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쾌적한 편에 속한다.
가장 큰 섬인 안마도에서는 과거(1980년대) 녹용을 얻기 위해서 키운 사슴 10마리가 수백마리 이상으로 불어나서 섬 전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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