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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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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우토스타라다(Autostrada)는 이탈리아어로 고속도로를 일컫는 말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Auto)가 다니는 길(strada)이라는 뜻이다. 국내에는 복수형인 아우토스트라데(Autostrade)와 혼용되어 쓰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해당 단어는 이탈리아의 고속도로를 일컬으나, 폴란드어로도 Autostrada가 고속도로를 뜻하는 단어(외래어)인 관계로 드물게 폴란드의 고속도로를 뜻할 수도 있다.
2. 이탈리아의 고속도로[편집]
자동차 전용도로인 수퍼스트라다(Superstrada)와 달리 유료로 운영된다. 노선별로 운영사가 다양하며, 이 중 Atlantia사 노선 비중이 가장 높다. 노선망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왕복 6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왕복 8차로 이상인 구간은 있으나 극히 드물다.[1] 왕복 8차로 이상인 구간이 잘 없는 이유는, 이탈리아는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환경문제에 매우 민감하여 도로 확장을 하느니, 차라리 고속도로 주변에 공원과 녹지를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탈리아를 포함한 나머지 유럽 국가들은 정말 자동차가 필요한 사람들(화물차 기사, 버스 기사, 택시 기사 등)을 제외하고 어지간한 사람들에게는, 대중교통(고속버스, 시외버스)을 이용할 것을 정부 차원에서 권장한다.
노선번호는 대부분 두 자리 숫자에서 끊기며, 그마저도 다 채우지도 않는다(...) 나머지는 국도와 철도가 대체하는 셈. 옆 나라 프랑스처럼 고속도로만 수백 개가 있지는 않다.
제한속도는 130km/h, 그 밖의 경우에는 110km/h로 한정되어 있다.[2]
2.1. 특징[편집]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이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의 아우토반이 최초라고 알고 있지만, 아우토반의 개통이 1935년인 것에 비해 아우토스트라다는 이에 앞선 1923년 개통했다. 최초의 고속도로는 밀라노와 북부 호수 지역을 연결하는 구간이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건설에 있어 아우토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일부 구간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롤모델은 아우토스트라다이다. #
독일의 아우토반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유료도로이다. 그 밖에 도로청(ANAS)에서 관리하는 공공고속도로의 경우 무료도로지만 극히 한정되어 있다. 유로트럭에서도 이탈리아를 거치려고 하면 여러 개의 톨게이트를 거쳐야만 한다.
그래서 독일과는 달리 통행료가 당연히 있다. 하지만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는데, 누가 봐도 공공성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무료화를 진행한다. 그러나 일부 인가 회사가 설립한 유료도로는 통행료를 내야 한다. 실질적인 부분유료화인 셈.
2014년 말 기준으로 총연장 6,844km중에 5,906km가 유료화고 937km는 무료화 되어 있다. 457km의 구간이 새롭게 계획 및 건설 중에 있다.
터널의 경우 'T+숫자'를 붙여 넘버링한다.
2.2. 현황[편집]
프랑스보다 조금 더 구체화되어있고 명명화 되어 있다. 보통의 유료도로인 아우토스트라다와 함께 아우토비에(Autovie), 공공도로인 소치에타 아우토스트라다(Società Autostrada)와 소치에타 이탈리아나(Società Italiana)가 있다.
2.3. 노선[편집]
2.4. 사건사고[편집]
- 2018년 제노바 모란디 교량 붕괴 사고
3. 폴란드의 고속도로[편집]
자세한 사항은 (관련 위키백과 내용) 문서를 참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