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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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작은 섬[편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작은 섬이다. 2017년 기준 인구는 494명으로, 아나 공항이 위치해있다.
2. 인명[편집]
슬라브어, 로망스어권의 여자 이름.[1] 어원은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인 성 안나의 이름에서 유래하며 히브리어로 은총, 은혜를 의미한다.[2] 일본어로 구멍, 아제르바이잔어로 어머니를 의미한다.
2.1. 실존인물[편집]
- 아나 비도비치: 클래식 기타 연주자
- 아나 데 아르마스: 쿠바의 여자 배우
- 아나 소클리치: 슬로베니아의 가수
- 오스트리아의 아나 : 프랑스 왕국 루이 13세의 왕비. 프랑스어로 안 도트리슈라 한다.
2.2. 가상인물[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F - 아나 우가이
- 데스티니 가디언즈 - 아나 브레이[3]
- 딸기 마시마로 - 아나 코폴라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안나[4]
- 붕괴3rd - 안나 샤니아트
- 리얼로봇 파이널 어택 - 아나 스타샤
- 어둠의 이지스 - 아나 리들
- 오버맨 킹게이너- 아나 메다이유
- 오버워치 - 아나 아마리
-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 - 아나 그램
- 퍼즐앤드래곤 크로스 신의 장·용의 장 - 아나(퍼즐앤드래곤 X)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아나
- Fate 시리즈 - 메두사 릴리의 가명
- MOTHER - 아나
3. 감탄사 '아'와 주어 '나'가 합성된 관용어구[편집]
'아 나 화나서 참지 못하겠네', '아 나 짜증나기 시작한다'라는 의미로 주로 욕설이 앞뒤에 붙는다. 약간 발음이 격해지면 '아놔'가 된다.
더 분노할 때에는 "아~놔!"이다. 인터넷 등지에선 초성체로 'ㅇㄴ'라고 표기해서 쓴다. 꽤 옛날부터 쓰였지만 아직도 꽤나 쓰인다.
아놔에 대한 내용은 아놔 문서 참조.
4. 사투리의 감탄사[편집]
주로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에서 쓰이는 표현 중 하나로, 물건 따위를 건넬 때 쓰는 '자, 여기 있어', '어서 받아', 혹은 '옜다'에 대응하는 표현이다.
무엇인가를 남에게 줄 때에도 쓰이지만, 남에게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라는 식으로도 쓰인다. 경상도 억양을 살려서 표기하면 "아나↘"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아'와 '나'가 똑같이 높고 맨 끝에 가서 쑥 떨어지는 톤[5] 이다.
아나. 이거 니 무우라. (자. 이거 너 먹어.)
아나, 이거 받으라. (자. 이거 받아)
아나. 내 돈 줄게. 도나쓰 사 온나. (자. 내가 돈 줄게. 도넛 사 와.)
무언가를 건넬 때 쓰는 신호이기 때문에, "자, 이제 가자" 등의 '자'와 같은 용법으로는 쓸 수 없다.
개콘의 코너 대화가 필요해에서 신봉선이 자주 쓰는 말투이기도 하다.
5. 한국, 일본에서 아나운서를 줄여 부르는 명칭[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나운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전일본공수(ANA) 영어 약칭을 그대로 읽은 명칭[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일본공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나'가 일본어로는 '구멍'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일본공수 스스로는 '아나'보다는 '에이엔에이'로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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