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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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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관광객,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광복동 패션거리 일대.
부산광역시 중구 동남부에 위치한 행정동.
일제강점기에는 장수통(長手通り, ちょうずとおり 조즈토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8.15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동으로 새 이름을 지었다. 관할 법정동은 광복동1가·광복동2가·광복동3가·신창동1가·신창동2가·신창동3가·신창동4가·창선동1가·창선동2가이다. 동주민센터는 신창동1가에 있다.
한땐 바로 옆의 남포동과 함께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손꼽히던 동네였으나[3] 현재는 그 지위를 중심도심격인 서면에 상당부분 빼앗겨버렸다.
그래도 광복로를 따라 몰려있는 상업지구는 아직까지 건재하고 특히 2010년대 들어선 광복로 리모델링 등의 효과로 다시 상권이 성장하고 있다.[4]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광복로를 중심으로 빈 점포가 하나 둘 생기더니, 코로나 19가 터진 이후로는 외국인 관광객이 현저히 줄어버렸고, 유동인구도 훨씬 줄어든게 느껴질 정도이다. 과거에는 저녁 시간대 이후에도 사람이 많은 장소였으나, 지금은 평일에는 굉장히 한산하고 또 대부분의 점포가 비어있어 휑한 상황이다.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광복패션거리와 용두산공원, 국제시장의 절반 가량을 끼고 있어 사실상 중구에서 대부분의 상업활동과 관광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나 거의 모두가 남포동으로 알고있고 심지어 현지인들도 모두 남포동으로 싸잡아서 부른다. 사실 안그래도 작은 중구에 코딱지만한 곳들을 나눠부르는게 일반인 입장에선 의미가 없기도 하고. 그래도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경우 남포역을 끼고 있고, 저명도도 훨씬 높은 남포가 아니라 광복의 이름을 쓰고있다. 웃긴 점은 행정상 롯데백화점은 남포동도 광복동도 아닌 중앙동에 속한다.
광복동과 남포동은 맞닿아있긴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다른 구역이다. 하지만 부산에서 흔히 남포동 상권이라 하면 광복동 쪽도 함께 지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권역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포동 문서 참고.
광복로에서는 매년 연말, 연초에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가 열린다.
광복동 입구로서 7번 출입구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7번출구 기준으로 오른편에 부산데파트가 있으며 왼편에는 카메라상점과 어학원이 몇 있다.
1980년대 당시에는 이 곳 일대에 카메라 상점이 밀집해 있어 성황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부산타워, 용두산공원
광복로 패션거리를 걷다보면 옆에 에스컬레이터로 통하는 용두산공원 입구가 있다. 부산타워로 유명하다.
1980년대 당시 부산에서 시작한 향토베이커리 고려당제과점이 있었으나 폐업했다.
미화당백화점이 있었다.
동주여자고등학교가 있다.
광복동주민센터, 부산원음방송, 대각사가 있다.
부산은행이 창립되었을 당시 본점이 이 곳 부산은행 신창동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1981년부터 1997년까지 유나백화점이 있었다.
광복동2가에 있던 이재모피자가 중앙아파트 상가로 이전하여 영업하고 있다.
동쪽으로 국제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소규모 상점이 밀집해있다.
국제시장
국제시장
창선치안센터
1983년에 시작한 향토베이커리 비엔씨 본점이 있었다.
국제시장
사진은 관광객,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광복동 패션거리 일대.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중구 동남부에 위치한 행정동.
2. 상세[편집]
일제강점기에는 장수통(長手通り, ちょうずとおり 조즈토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8.15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동으로 새 이름을 지었다. 관할 법정동은 광복동1가·광복동2가·광복동3가·신창동1가·신창동2가·신창동3가·신창동4가·창선동1가·창선동2가이다. 동주민센터는 신창동1가에 있다.
한땐 바로 옆의 남포동과 함께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손꼽히던 동네였으나[3] 현재는 그 지위를 중심도심격인 서면에 상당부분 빼앗겨버렸다.
그래도 광복로를 따라 몰려있는 상업지구는 아직까지 건재하고 특히 2010년대 들어선 광복로 리모델링 등의 효과로 다시 상권이 성장하고 있다.[4]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광복로를 중심으로 빈 점포가 하나 둘 생기더니, 코로나 19가 터진 이후로는 외국인 관광객이 현저히 줄어버렸고, 유동인구도 훨씬 줄어든게 느껴질 정도이다. 과거에는 저녁 시간대 이후에도 사람이 많은 장소였으나, 지금은 평일에는 굉장히 한산하고 또 대부분의 점포가 비어있어 휑한 상황이다.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광복패션거리와 용두산공원, 국제시장의 절반 가량을 끼고 있어 사실상 중구에서 대부분의 상업활동과 관광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나 거의 모두가 남포동으로 알고있고 심지어 현지인들도 모두 남포동으로 싸잡아서 부른다. 사실 안그래도 작은 중구에 코딱지만한 곳들을 나눠부르는게 일반인 입장에선 의미가 없기도 하고. 그래도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경우 남포역을 끼고 있고, 저명도도 훨씬 높은 남포가 아니라 광복의 이름을 쓰고있다. 웃긴 점은 행정상 롯데백화점은 남포동도 광복동도 아닌 중앙동에 속한다.
2.1. 관광 정보[편집]
광복동과 남포동은 맞닿아있긴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다른 구역이다. 하지만 부산에서 흔히 남포동 상권이라 하면 광복동 쪽도 함께 지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권역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포동 문서 참고.
광복로에서는 매년 연말, 연초에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가 열린다.
3. 관할 법정동[편집]
3.1. 광복동1가[편집]
광복동 입구로서 7번 출입구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7번출구 기준으로 오른편에 부산데파트가 있으며 왼편에는 카메라상점과 어학원이 몇 있다.
1980년대 당시에는 이 곳 일대에 카메라 상점이 밀집해 있어 성황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3.2. 광복동2가[편집]
부산타워, 용두산공원
광복로 패션거리를 걷다보면 옆에 에스컬레이터로 통하는 용두산공원 입구가 있다. 부산타워로 유명하다.
1980년대 당시 부산에서 시작한 향토베이커리 고려당제과점이 있었으나 폐업했다.
미화당백화점이 있었다.
3.3. 광복동3가[편집]
동주여자고등학교가 있다.
3.4. 신창동1가[편집]
광복동주민센터, 부산원음방송, 대각사가 있다.
부산은행이 창립되었을 당시 본점이 이 곳 부산은행 신창동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1981년부터 1997년까지 유나백화점이 있었다.
광복동2가에 있던 이재모피자가 중앙아파트 상가로 이전하여 영업하고 있다.
3.5. 신창동2가[편집]
동쪽으로 국제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소규모 상점이 밀집해있다.
3.6. 신창동3가[편집]
국제시장
3.7. 신창동4가[편집]
국제시장
3.8. 창선동1가[편집]
창선치안센터
1983년에 시작한 향토베이커리 비엔씨 본점이 있었다.
3.9. 창선동2가[편집]
국제시장
4. 시설[편집]
4.1. 교육[편집]
5. 교통[편집]
5.1. 도시철도[편집]
5.2. 시내버스[편집]
6. 출신 인물[편집]
- 김상진(가수)(신창동4가)
- 자동(인터넷 방송인)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6-14 10:45:57에 나무위키 광복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2] 신창동1가 9-1[3] 사실 광복동도 남포동에 묶여서 남포동 권역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광복동 패션거리와 중앙동 롯데백화점 갔다온 사람들도 대부분은 남포동 갔다왔다고 말한다.[4] 다만 차량 가진 입장에선 리모델링 후 차도가 1차선으로 구불구불하게 개조되었고 가끔은 이곳에 축제를 한다고 아예 차량통행금지를 때리는 경우도 있어 불편한 점이 있다.[5] 구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