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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개그콘서트)

덤프버전 :


파일:attachment/소름/Example.jpg

코너명
소름
시작
2013년 7월 28일
종료
2013년 9월 29일
출연진
서태훈, 이찬, 송준근, 장유환, 김준현
유행어
"이거 XX 아니야, XX야!(김준현)
BGM
명탐정 코난 추리 테마곡

1. 개요
2. 줄거리
3. 회차별 방영 목록
3.1. 1화
3.2. 2화
3.3. 3화
3.4. 4화
3.5. 5화
3.6. 6화
3.7. 7화
3.8. 8화
3.9. 9화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3년 7월 28일부터 2013년 9월 29일까지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이며, 최고의 명코너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찬은 고립된 사람으로, 서태훈, 송준근, 장유환, 김준현은 사망전대 구조대원(소방공무원)[1]으로 등장한다. 구조요원들의 과민 반응이 개그 포인트.

2001년 여름의 공포극장(부제 - 여고괴담), 2005년과 2006년의 납량특집 집으로를 잇는 개콘의 공포물 개그이다.[2]


2. 줄거리[편집]


전체적인 코너 흐름은 어떤 불가사의한 사고에 휘말린 이찬을 구조대원들이 발견한 다음, 서태훈이 이찬으로부터 침착하게 상황 설명을 전달받지만, 이찬이 상황 설명을 하면 할수록 뭔가 무서운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서태훈이 지나치게 오두방정스럽게 공포에 떨며, 이런 서태훈을 송준근이 꾸중한다. 이후 다른 구조대원들이 한 명씩 합류하는데, 합류할 때마다 이 난장판을 어떻게든 통제하려고 들지만 그럴 때마다 이찬의 무서운 증언이 하나 더 터지고 새로 합류한 대원도 멘탈붕괴에 빠지며 이상 증세를 보이는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예를 들면 대원이 "신고 받고 왔습니다!"라고 하면 이찬이 "저는 신고한 적 없는데요?"라고 하고, 이에 대원이 "휴대전화 여기 있잖아요?"라고 하면 이찬이 "안 터져요!"라고 하는 식. 그리고 증언을 하다가 무서운 부분에서 구조대원들이 겁에 질릴 때 특히 하술할 송준근의 귀따가운 비명에도 꾹꾹히 증언을 이어나간다.

그러면서 구조대원 모두가 멘붕한 후 이상 증세를 보인다. 서태훈은 태연한 척 웃다가 울고, 송준근은 이찬이 경위를 이어서 증언하자 소리를 질러서 증언을 끊어버리고 십자가를 들거나 주변의 물건을 이용하여 십자가 형태로 만든 뒤 찬송가[3]를 부르거나[4] 방언을 터트리며 뒤늦게 등장하는 김준현은 징징거리면서 이찬이 무서운 증언을 하면 그 내용과 비슷한 행동을 하지 말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난리를 친다[5]. 그리고 그 뒤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6] 그것을 이상하게 바꿔놓는다[7](...). 장유환의 경우 혼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니 공포에 질려 몸이 굳은 것인지라 송준근이 공포 때문에 얼굴 근처에서 소리를 지를 때나 누군가가 툭 건드리기만 해도 그대로 쓰러진다[8](...). 마지막에는 구조대원들이 겁에 질려 이찬을 두고 도망가거나 혹은 같이 도망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3화에서는 김준현이 장유환을 선 자세 그대로 들고 갔다.

그러나 후반부의 내용은...

대원들이 죽거나 귀신이 나타나는 등의 무서운 내용의 반전으로 코너가 끝난다.


3. 회차별 방영 목록[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해당 회차별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3.1. 1화[편집]


1화: 어느 사고가 난 산속에서 조난을 당한 이찬을 발견한 구조대원 서태훈, 서태훈은 쓰러진 이찬을 발견하고는 안심을 시키고 구조요원 4명이 같이 구하러 왔다고 하지만 엇갈렸는지 서태훈은 본인 혼자만 있어서 무서워했고 길이 엇갈려서 그렇다고 떨면서 말하며 안심을 시킨다. 이찬에게 그래도 기절하기 전에 용케도 신고했다고 하지만, 정작 이찬 본인은 신고한 적이 없다고 했다. 신고를 받고 왔다고 무서워하면서 설명하고 근처에 핸드폰이 있지만 "안 터진다."고 했고, 서태훈은 무서워하며 무전기로 "집에 갈래!"라고 했다(...).

그 뒤 잠시 흩어졌던 구조대원 일행(송준군, 장유환)을 만나고 서태훈은 냅다 송준근에게 안겨 왜 버리고 갔냐며 하소연하고 여기 무섭다고 집에 가겠다며 겁을 떨었고 송준군은 구조대원이 무서운게 어딨냐며 이를 꾸짖고 이찬을 데려가려 부축을 하지만 이찬은 발목을 크게 다쳤었고 이에 바로 응급처치를 한다. 그 뒤 송준근은 어쩌다 이리 된것인지 전후사정을 물어본다.

이찬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이정표를 따라 산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아무리 산을 올라가도 계속 그 자리를 맴돌기만 하고 그 때 어딘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는 소리가 들렸고 그 곳으로 가보더니 한 여자가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었다고 한다. 그 뒤 송준근은 빨리 구했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여자는 살려달라면서 웃고 있었다고 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서태훈은 물론 송준근은 요란스럽게 소리 지르면서 겁에 질린다. 그 뒤 송준근의 요란스런 비명에도 진술을 이어간 이찬이 그 여자의 입가에 피가 묻어있었다고 진술한다. 다들 화들짝 놀라고 있을 때 서태훈이 붕대를 미라처럼 잘못 감은 이찬의 모습에도 놀라며 겁에 질린다.

그렇게 대원들이 모두 무서워하고 있을 그 때 김준현이 등장한다. 그러자 구조대원들은 다행이라는 듯이 김준현한테 붙었고 왜 이제야 오냐 하소연하자 방금 전의 이야기했던 "누가 자꾸 살려달라고 했다."는 말에 다시 한 번 까무라치게 놀라며 겁에 질린다. 그러자 김준현이 우리가 당황하면 안 된다며 자세히 설명을 들어보는데 이찬은 여자를 보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을 쳤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살려달라는 말이 들리고 뒤를 돌아보더니 그 여자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하자 김준현은 겁에 질려 징징거리면서(...) 난동을 부린다. 이에 되려 구조대원이 더 난리를 치고 있다(...).

차츰 진정이 된 뒤에는 송준근이 이럴 때는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며 분위기를 진정시켜보면서 가족을 생각해 보라는데 이찬은 와이프가 있다고 했지만 사별하기 전까지라며 분위기는 무서워지고 점쟁이의 말을 듣는 거였다며 또 구조대원들은 공포에 떨었다.

와이프가 죽은 뒤 그 점쟁이가 산에 올라가서 물조심하라고 했다 하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김준현이 물을 마시고 있었고 이에 다들 화들짝 놀라며 난리를 친다. 그런데 서태훈은 낭떠러지에서 살려달라며 웃고 있던 여자와 점쟁이가 조심하라는 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 않냐고 집어보고 이에 구조대원들은 안심하고 있는다. 그러나 곧바로 낭떠러지 아래가 물이였다는 말에 다시 화들짝 놀란다.

그 뒤 날이 더욱히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빨리 자리를 피하려고 했으나 이찬은 저쪽에 가방이 있다고 하는데 구조대원들은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자기가 가겠다며 가방이 있다는 쪽으로 달려가는데 이찬은 갑자기 안된다며 달려간 구조대원들을 말리지만 이미 늦어버려 구조대원들의 비명이 들려오고...

[ 스포일러 ]

...낭떠러지인데?

방금 전까지만 해도 몹시 절박해 보이던 안색이 싸악 바뀐 이찬은 그 곳은 낭떠러지라고 밝혔다. 그 뒤 발목을 다친 이찬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서더니 분명 전화가 안 터진다고 말한 본인이 전화기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제가 조난을 당했는데요.....


조난을 당했다며 신고를 해 또 다른 구조대원을 부르며 이 코너는 막을 내렸다.

즉, 사실 신고자 이찬은 악역이자 최종 보스로, 귀신 혹은 살인마이다.[1]

구조대원들을 속여 전부 낭떠러지로 보내 추락사하게 만들어 버렸는데, 성공한 것도 모자라 또 다른 구조대원들을 불러들여 같은 짓거리를 저지르려고 했다.



3.2. 2화[편집]


2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신고를 받고 찾아온 구조대원들. 부상을 입은 채로 걸어오는 이찬을 발견하고는 바로 구조하고 일행의 신고를 받고 왔다는데 이찬은 일행이 없다고 했고 신고자 이름도 보여줬으나, 그것은 죽은 형이라고 말하며 서태훈은 공포에 떨고 송준근의 다그침을 받게 된다. 그 뒤 이찬이 증언을 하는데 초행길이라 휴대폰의 있는 네비게이션을 따라 길을 가는데 갑자기 절벽이 나오자 급히 차를 세웠는데 네비게이션에서 "아깝다."라고 했었다. 그 뒤 겁에 질리는 구조대원, 다음에 나온 증언은 절벽 아래에 차가 잔뜩 있었다고 했다[9].

그 뒤 이찬은 휴대폰 전원을 끄고 던저버리고 길을 찾아가는데 그 뒤 이어서 증언을 하기 직전 김준현이 나타난다. 그런데 김준현이 휴대폰을 주웠다고 하자 다시 겁에 질리고 혹시 전원 켰냐고 물어보지만 전원이 켜지고 이에 화들짝 놀라며 휴대폰을 넘기면서 장유환에게 가자 바로 네비게이션이 켜지고 그 뒤에는 평소처럼 기절한다.

그 뒤 김준현이 증언을 요구하면서 다시 이찬의 증언이 시작되었다. 목적지로 빨리 달려가겠다는 생각만으로 차를 몰던 이찬은 갑자기 한기를 느껴 에어컨을 끄려고 했지만 켜져있지 않았고 백미러를 통해 죽은 형과 눈이 마추쳤다고 한다. 그 때 대원들은 겁에 질리며 개그를 한다. 송준근은 진정을 시키며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며 좋은 생각을 유도한다. 여기서 도로에서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것을 좋아했다 했는데 형이 죽기 전까지라며 다시 분위기는 공포스러워지고 이찬은 다시 오는게 아니었다며 형이 죽은 곳이 66번 국도였다는데 지금 대원들이 있는 곳이 66번 국도였고 김준현은 "66 아니라 99"라며 징징댄다.

[ 스포일러 ]

결국 다시 나가려 시도를 하고 연락은 두절되고 있자 이찬은 급한대로 자신의 차로 가자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두절됐던 무전이 연결된다. 그 뒤 구조대원들이 자신의 위치를 말하니 서태훈은 뭔가 놀라더니 나온 답이 "우리나라에는 66번 국도가 없다."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 66번 국도는 존재하지 않는다[1]. 그 뒤 구조대원들은 놀래면서 굳어버린 장유환을 들고 바로 그 자리를 떠났고 자리를 뜬 사이 돌아온 이찬은 "아깝다..."라고 독백했다. 정황상 자신의 형을 66번 국도에서 사고로 죽게 만든 후 형의 핸드폰으로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3.3. 3화[편집]


3화: 어느 흉가에서 사람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찾아오는데 쓰러져있던 이찬을 발견한다. 서태훈은 왜 이런 흉가까지 찾아왔냐고 이찬에게 묻자 어릴 때 살던 집이라고 답하면서 찾을 물건이 있다고 말하는 이찬. 집도 괜찮아 보인다지만 이 집에는 사람이 죽었고 그 이후 이 집에 이사온 사람들 모두 살아남지 못했으며 이 집에 그 죽은 사람의 귀신이 살고 있다고 이찬은 증언했다. 그 뒤 송준근이 신고에서 나온 비명 소리에 대해 이찬에게 물어보고 이찬은 찾으려는 물건을 찾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새하얀 옷의 남자가 목을 조르고 있었고 꿈이라기엔 너무 생생해서 침대에서 떨어졌고 잠에서 깼다고 한다. 송준근은 가위에 눌렸다고 했지만 이찬이 자신의 목에 목 졸린 손자국을 보여주자 공포에 질린다. 그 뒤 이찬은 천장에 그 남자가 거꾸로 매달려있다고 진술한다. 김준현이 수건을 목에 두른 채 찾아오자 차에서 깜박 졸고 있었는데 목을 졸리는 느낌이 들었다며 대원들을 겁에 질리기 되는데 알고보니 수건에 가려진 작은 목걸이를 차고 있어서 그런 것이었다(...).

그 뒤 다시 증언을 듣는다. 이찬은 그 물건을 찾기 위해 작은 방으로 항하던 중 2층에서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 봤더니 무언가 웅크리고 있던 것을 보고 다가가니 그 남자가 벌떡 일어났다고 증언한 그 순간 김준현이 난동을 부린다.

그 뒤 갑자기 이찬이 이러고 있을 시간이 아니라면서 나가야 한다는데 이 집에서 죽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그 공통점이 새벽 2시였다고 한다. 이 때 시계가 울리더니 그 시계에서 알리는 시간이 새벽 2시였다. 당연히 대원들은 기겁을 하고 김준현은 새벽 3시라고 시침을 바꾸고 아에 대원들이 시계 건전지를 빼 버렸지만 시계는 계속 울렸고 장유환은 뺀 건전지를 들면서 기절을 했다.

[ 스포일러 ]

그 뒤에 송준근은 아에 나가야한다 하지만 이찬은 그 물건을 찾기 전에 나갈 수 없다고 하자 그 결국엔 빨리 찾아서 빨리 나가기로 했다. 그 물건은 어느 갈색 상자였고 그렇게 흩어져서 찾는데 서태훈이 그 상자를 찾았냈다. 그런데 그걸 찾아낸 구조대원들은 상자 안에 있던 것을 보고 기겁하고 빠져나가는데, 대원들이 빠져나간 뒤 다시 돌아온 이찬이 그 물건을 집어드는데 바로 이찬 본인의 영정 사진이었다.[1]



3.4. 4화[편집]


4화: 어느 창고 근처에서 비명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대원들이 들어왔는데, 이찬이 쓰러져 있었다. 구조 대원들이 이찬을 깨우자 이찬이 일어나면서 열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하였다. 서태훈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이찬은 아무리 나가려고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서태훈이 무슨 말을 하냐며 창고의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래도 서태훈이 다른 대원들이 오고 있으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다가 어떻게 창고 안에서 열흘 동안 버텼냐고 묻는다. 이에 이찬은 바닥에 고인 물을 마시며 견뎠다고 하는데, 이찬이 마신 것은 바로 피였다. 이에 서태훈은 이런 곳에 피가 있을 리 없다고 하다가 바닥에 댄 손을 올렸는데... 서태훈의 손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 이에 서태훈은 웃다가 울고, 송준근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본다. 그러자 이찬은 창고를 개조해서 사용하기 위해 둘러보러 온 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아무리 애를 써도 열리지 않았다고 하였고, 송준근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하자 이찬은 정말 참기 힘들었던 것은 환풍기 사이로 자신을 쳐다보는 눈동자였다고 한다.

이후 이상훈이 구조대원으로 단역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부터 이찬은 살아있는 진짜 사람으로 나오며 극중 포지션도 진짜 피해자 포지션으로 바뀌었다.

[ 스포일러 ]

이상훈은 10년 전에 죽었던 구조대원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송준근[1]임을 밝히는데, 마지막에 송준근이 환풍기를 뚫고 얼굴을 내민 다음 "혼자는 안 죽는다고 했지?"라고 말하고 썩소를 지으며 코너가 끝났다.[2] 그럼 구조하러 올 때 어떻게 송준근이랑 같이 온 거지?[3]

이 회차 또한 복선이 있다. 이찬이 사악한 웃음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하자 송준근이 경악하면서 웃음소리를 흉내냈는데, 이찬은 이걸 듣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또한 송준근이 본인이 사망한 10년 전 사고를 언급할 때, 창고 주변을 지날 때마다 죽은 귀신이 눈 앞에!라고 강조하면서 김준현을 쳐다본다. 그리고 바로 멱살잡혔다.



3.5. 5화[편집]


5화: 한 폐교에서 신고를 받고 실종자를 찾으러 구조대원들이 들어간다. 미술실에서 이찬을 발견하고 이찬은 미술실에 10년 전 실종되었다는 한 학생의 환상이 보인다는 前 미술교사로 등장했다. 뭔가에 홀린 듯 찾아왔고 정신을 차리더니 10년 전 실종된 미술반 학생이 창문 밖으로 처다보고 있었다. 참고로 학생이 쳐다보고 있다는 곳은 4층이었다. 그 뒤 서태훈은 바닥에 널려진 그림들을 발견했는데, 이 그림들이 바로 미술반의 학생들이었다. 이찬의 말에 따르면 누군가 밤마다 이 그림들을 그려놨고 이 그림에 그려진 학생들은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그 뒤 송준근의 증언 요청에 이찬이 진술을 하는데, 그 실종된 학생은 본디 미술 쪽으로 미래가 유창한 학생이었으나 입시 전날 오른손을 다치고 그 뒤 아무도 그 학생을 보지 못했고 그 학생이 실종된 이후로 이 학교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말을 하기가 무섭게 갑자기 사물함 속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때마침 앞에 있던 서태훈이 열어봤는데 안이 텅 비어 있었다. 그리고 직후 갑자기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초상화들의 눈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뒤 이찬이 "그 학생의 저주로 학교에는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진술하고 여느 때와 같이 소리지르며 겁먹은 송준근은 십자가를 들며 "내게 강 같은 평화"를 부르고 있었다.

그 뒤 김준현이 오고 이찬은 추가 진술을 한다. 이찬은 밤마다 그림을 그리며 사라지는 학생의 정체를 찾기 위해 몰래 미술실을 찾아왔고 미술실 문을 여는 순간 실종된 학생의 얼굴이 드러났... 다고 진술하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김준현은 이찬의 후드를 씌우어 얼굴 마주치지 말라며 난동을 피운다.

그 때 갑자기 이찬은 조심해야 한다 말하는데 이 시간에 종이 울리면 조각상이 저절로 움직이고 이 때 조각상과 눈이 마주친 사람은 모두 죽는다고 한다. 그 뒤 조각상이 움직이고 김준현을 마주보자 김준현은 조각상에 눈동자를 그려 장유환을 봤다고 떼를 쓴다.

[ 스포일러 ]

결국엔 느낌이 좋지 않자 이찬과 대원들은 제대로 겁들을 먹고 모두 미술실을 빠져나가 자동차를 타고 출발했지만,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나더니 모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다[1]. 잠시 후 분명 비어있던 사물함에서 실종된 학생(홍예슬)이 나오더니 구조대원들과 이찬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나오면서 "다 그렸다!"[2]라고 말한 뒤에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코너가 끝났다.



3.6. 6화[편집]


6화: 이찬이 책을 들고 구조대원들을 기다리며 등장한다. 얼마 전 실종된 자신의 형의 집에서 집 안에 물건들이 어질러져 있는 것을 보고 뭔가 수상하게 여긴 이찬은 CCTV를 설치해 확인했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 뒤 서태훈은 아무도 안 들어왔으면 진짜 없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갑자기 흔들의자가 저절로 움직인다. 그 뒤 송준근의 지시로 이 집에 대한 조사를 하러 겁을 먹으며 잠시 내려가게 된다.

그 뒤 사정을 파악하는데 본디 이찬의 형은 작가였으며 책 집필을 위해 이 집에 계약해 혼자서 살게 된 것인데 어느 날 책 한 권을 완성했다고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그 증언을 한 뒤 송준근은 이찬이 들고 있던 책을 찾아 장유환에게 열어보게 하는데 갑자기 책에서 불이 나왔다.

그 뒤 한 번의 소동 뒤 김준현이 나타나고 같이 온 서태훈이 조사한 내용을 말해주는데 이 집이 예전에 어떤 몸이 불편한 여자 한 명 살고 있던 집이었으나 1년 전 화재로 혼자 빠져나가지 못하고 죽었는데 그 이후 이 집에 들어오게 되면 시커멓게 탄 손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그 뒤 갑자기 키보드 치는 소리가 들려오고 모니터를 돌려보니 "DIE"라는 글자가 쳐져있었다. 분명히 타자 치는 소리는 여러 번이었는디? 물론 김준현을 아니라고 하고 "DIE'T'"라고 부정한다.

[ 스포일러 ]

그 뒤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구조대원들은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둘러대고 집을 빠져나갔다. 이찬은 계속해서 불안감을 느끼는데, 바로 그 때 이찬의 뒤에 있는 책장에서 화상을 입은 손들이 튀어나와 이찬을 잡았다. 그리고 공포에 질린 이찬이 "누가 있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하며 코너가 끝났다[1].



3.7. 7화[편집]


7화: 적절하고 싼 공장을 알아보다가 어떤 폐쇄된 가발 공장에 갇힌 사람으로 등장했다. 서태훈이 머리카락이 상태가 좋다고 했지만 가발이 아니라고 한다. 갑자기 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렸는데 창문이 없다고 한다
이 공장에서는 긴 머리를 가진 여자 직원분
들이 하나씩 실종됐다고 한다. 송준근이 한 명도 찾지 못했냐고 물었지만 찾은는 건 그들의 머리뿐이였다고 한다.라고 말하기 무섭게 마네킹 머리가 떨어진다.
그 이후로 앞마당 공장에 머리없는 몸들이 걸어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준현이 등장하는데 이 공장에서 불에 탄 상태고 여자분이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엔 죽었고 그 날 이후로 밤만 되면 저주받은 머리카락들이 이 공장 바닥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그리고 그 머리카락을 밟은 사람들은 모두라고 말하다가 말았는데 김준현이 이미 머리카락을 밟은 상태였다.
이 때 김준현이 긴 머리를 가진 마네킹을 건드리는데 공장장의 딸이 죽은 후 딸의 망령이 깃든 마네킹의 머리를 밟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고 하는데 매직펜으로 그려서 박완규라고 떼를 쓴다. 이 공장에는 상당히 안 좋은 소문들[10]이 퍼져 있었고, 마지막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소리가 들려오자[* 김준현이 또 하나의 소문을 밝히는데, 이 소리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한 명씩 실종되었다고 한다'''.] 이찬과 대원들은 전부 황급히 공장을 빠져나갔다.

[ 스포일러 ]

잠시 후 맨 아래 오른쪽 가발에 얼굴(홍예슬)이 나오더니 "이제... 찾는다!"라고 말하며 코너가 끝난다.



3.8. 8화[편집]


8화에서는 어떤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가수들이 안 좋은 일을 겪게 되고 노래에 이상한 소리가 녹음되는 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 구조대원들을 불렀다. 이찬의 말에 의하면 이 녹음실은 이찬이 인수하기 전, 10년 만에 데뷔한 가수가 있었는데, 이 녹음실에서 감전 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어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도중에 벽지 뒤에 써져 있었던 "KILL"이란 단어와 피 묻은 칼 그림과 같이 드러났는데, 김준현은 K와 I 사이에 W를 써넣고는 케이윌이라고 부정했다(...). 글씨를 지우기 위해 악보에 손을 대자 이찬이 소리치며 그 악보는 그녀가 죽기 전에 불렀던 노래의 악보라고 하며 만지면 음악이 연주되고 그 음악을 듣는 사람 모두가 죽는다고 하자 피아노가 그녀가 죽기 전에 부른 곡[11]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피아노 아래에서 화상을 입은 손이 튀어나왔다[12].

[ 스포일러 ]
이찬과 대원들은 기겁하여 녹음실을 빠져나갔고, 잠시 후 녹음실 안에서 그 가수의 귀신[1]이 나와 "내 노래... 건들지 마."라고 말하며 코너가 끝났다.



3.9. 9화[편집]


9화: 이번에는 이찬은 호텔 직원으로[13], 나머지는 형사로 등장했다. 이찬이 일하고 있는 호텔에서 몇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나 이찬이 살인사건 장소로 안내한다. 이전부터 계속 일어났으며 증거물이 없었는데 이찬은 누군가 있다고 확신하며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러자 직후에 갑자기 살인사건가 보도되는 라디오가 켜지고 라디오를 끄려하지만 꺼지지않고 코드를 뽑아보라 해서 뽑으려는데 코드는 꽂혀있지 않았다.

그 뒤 갑자기 룸서비스가 오는데 이찬은 이 방은 계속 비어있다고 한다. 그 뒤 머리를 사다코처럼 내린 룸서비스 직원이 나타나 형사들은 놀라는데 이찬은 자신의 직원이라며 안심시킨다. 그 뒤 직원(오나미)이 머리를 올리자 형사들은 그 얼굴에 경악을 한다.

그 뒤 단서가 될만한 걸 찾기 위해 수색하다가 송준근이 라디오 옆에 있는 꽃을 건들자 이찬은 그 꽃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며 그 꽃을 건들면 시들어 버리고 모두 죽는다고 한다. 그 뒤 얄짤없이 시들어버리자 형사는 당연스레 기겁한다. 참고로 그 꽃을 만진 사람들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그 뒤 김준현이 나타나고 갑자기 모두를 조용히 하게 만들더니 뭔가가 있다고 하며 경계테세를 갖추는 듯 했지만 아까 호텔직원이 두고 온 룸서비스의 치킨을 찾아냈던 거였다.

그 뒤 이찬의 말에 의하면 이 호텔은 공동묘지를 허물고 그 위에 지은 것이라고 하며, 밤만 되면 악령들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마다 벽에 "118"이라는 숫자가 쓰여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 숫자는 호텔을 지을 때 없어진 공동묘지 무덤의 개수라고 한다. 그런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벽 한쪽에 118이란 숫자가 써졌고 김준현은 숫자 뒤에 kg을 써넣고는 자신의 몸무게라고 부정했다(...).

그 뒤 이 상황을 진정시키다가 송준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찬은 부정하며 악령들이 호텔안에 있을거라 확신하고 형사들은 좀 더 조사해봐야 겠다며 어딘가로 가보지만 이찬은 가지 말라 하지만 형사들은 엘리베이터에 탔고 나중에 일이 생기면 연락해 달라고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 스포일러 ]
그 뒤 이찬 혼자 남았는데, 곧 아까 그 라디오가 켜지며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호텔 내부의 물건들이 저절로 흔들리는 일이 벌어졌다. 그 뒤 아까 그 118 숫자가 써진 자리에 핏빛으로 물결 모양이 생기고[1] 이찬은 겁에 질린 채로 황급히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닫힘 버튼을 눌러도 문이 닫히지 않았고 잠시 후 정원이 초과 되었습니다[2]라는 음성과 함께 문이 아까보다 더 빨리 닫히면서 코너가 끝났다.



4. 기타[편집]


  • 단순한 개그뿐만 아니라 공포 요소도 가지고 있는 코너다. 코너의 마지막을 예상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다. 초반에는 마지막 반전으로 소름돋게 했지만, 패턴이 바뀌어 깜짝계로 놀라게 했다. 이쯤 되면 개그콘서트가 아니라 호러콘서트.

  • 호응은 좋았던 코너였지만, 방영 기간은 2개월 남짓으로 오래 가지는 못했다. 공포물 특성상 방청객들이 공포 연출에 질리기 쉽고, 소재 고갈이 심해서인 모양. 그러나 이전의 장수 코너들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박수칠때 잘 떠났다는 의견도 많다.

  • 사실 레퍼토리 자체는 회차마다 동일하다.[14] 그러나 개그 코너에 진지한 공포를 넣은 것이 참신했고, 뚜렷한 기승전결[15], 개성적인 캐릭터와 출연진들의 맛깔나는 연기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이 코너만 기다리던 시청자도 있었을 정도.


5. 관련 문서[편집]



[1] 예외적으로 2013년 9월 29일 마지막회 방영분에서는 (전원이) 형사로 등장했다.[2] 2007년에 대화가 필요해에서 공포 에피소드를 몇 편 한 적이 있었다. 2019년 이태선밴드 하차 이전에도 구해줘라는 공포물 개그가 있었으나, 소름만큼의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했다.[3] 주로 "내게 강 같은 평화"를 부른다. 9월 1일 방송에는 영광(마귀들과 싸울지라)을 부르기도 했다.[4] 실제로 송준근은 크리스천이다.[5] 예를 들면 "미술실 문을 여는 순간 그 실종된 학생의 얼굴이!"라고 하면 이찬의 얼굴을 입고 있던 후드 모자로 꾹 잡아씌워서 가리며 얼굴 보이지 말라 한다.[6] 벽에 '혼자는 안죽어 전부 죽일거야'라는 문구가 써져 있다든가, 모니터에 DIE란 단어가 입력된다든가...[7] '혼자는 안 죽어 전부 죽일 거야'를 '전복죽일 거야'로 바꾼다든지, 'DIE' 뒤에 T를 입력하고는 'DIET'라고 한다든지...[8] 대사도 없고, 그러다 보니 마이크를 차지 않는다.[9] 아마 그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가다가 절벽으로 추락해 사망한 사람들의 차들인 모양이다.[10] "공장장의 딸이 죽은 후 딸의 망령이 깃든 마네킹의 머리를 밟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둥. 이 소문 때문에 장유환이 기절할 때 그 자리에 마네킹의 머리가 있는 것을 보고는 반대쪽으로 쓰러진다(...).[11] 이 곡은 불꽃심장 환각의 춤으로 0:34초 ~ 0:42초 부분이다.[12] 그렇게 구조대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귀신을 본 편이 되었다.[13] 오나미도 호텔 직원으로 같이 등장했다.[14] 신고자 발견 -> 얽힌 이야기가 드러남 -> 대원들이 겁에 질림 -> 호러 연출로 마무리.[15] 의외로 복선도 탄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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