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철/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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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철의 여담에 대한 문서.
1. 개요[편집]
서호철의 여담에 대한 문서.
2. 야구 관련[편집]
- 야구팬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기억에 남고 싶냐는 질문에 '야구를 정말 야무지게 하고, 근성 있게 뛴다는 이야기를 듣는 선수'라고 답했다.
3. 야구 외[편집]
3.1. 성실성[편집]
- 성실한 성품인지, 엔튜브에서 동료 선수들이 연습량이 많은 선수로 오영수와 서호철을 함께 꼽은 적이 있다.# 한참 리그 타율 수위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2023년 6월에는 술, 담배, 탄산음료 등을 전부 멀리하며 금욕적인 생활을 한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 팀 베테랑인 박석민, 박민우 등이 벌이던 온갖 선수단 사건사고 기행에 지쳤던 NC 팬들은 당연히 호평 일색이다.
- 2023년 12월 기사에 따르면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내야수 박인우가 "코치님들이 '서호철을 아느냐, 너도 꼭 그렇게 돼야 한다'고 하셨다.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찾아봤다. 나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며 롤모델로 삼겠다는 말을 했으며, 강인권 NC 감독이 "먼 미래를 봤을 때는 서호철이 팀의 리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하는 등 위아래로 두루 인정받고 있다.
3.2. 외모[편집]
- 효천고 2년 후배인 SSG의 박성한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 둘은 상무에서는 선후임 사이기도 했는데 여기선 박성한이 선임이었다. 2023년 12월 선수협 총회 때 투샷이 찍히기도 했다.#
- 이외에도 영국의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3.3. 기타[편집]
- 2019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엔튜브 선수 밀착카메라에 출연했다. 이후에도 상무 입대 브이로그, 병장 시절 인터뷰 영상 등도 촬영한 적이 있다.
- 상무 동기인 오영수와의 돈독한 관계가 주목받았다.[3] 입단 기준으로는 오영수가 선배로, 오영수는 2018년 신인 2차 2라운드 19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고 서호철은 1년 뒤인 2019년 2차 9라운드 87순위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대졸인 서호철의 나이가 네 살 더 많아 둘은 선·후배가 아닌 형·동생으로 지낸다. 데뷔 시절부터 2군 생활을 함께했는데 2020년 5월 상무 야구단에도 동시에 합격하여 눈물 젖은 빵을 같이 먹었다.
- 과거 NC 팬들은 유망한 타격능력과 수비 잠재력을 보여주어 미래전력으로 꼽혔던 서호철과 김철호를 한데 묶어 철호철로 부르곤 했다. 둘은 이름도 유사해서 퓨처스리그 중계 중 해설자들도 자주 헷갈려 한다.
- 손재주가 좋아서 어릴적 미술대회에서 상을 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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