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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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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생활[편집]
1.1. 학사제도[편집]
- 전공
- 교양
- 졸업요건
1.1.1. 교양[편집]
우리 대학의 교양교육은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지적 통찰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지니고 지혜를 나누며 실천하는 행복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교육 목적을 두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과 시각, 협업과 소통, 참여 및 실천이라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또한 글쓰기·말하기·표현하기, 디지털 문해력 등 기초교육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과목을 강화하고 있다. 교양대학은 교양교육을 통해 서울여대인 한 명 한 명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 공동체의 번영에 기여하면서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경험하고 안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교양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교육과정은 지식을 실천하는 여러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사회에 공헌하면서 개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어 편성하고 있다.
한편, 교양대학은 ‘감성적 인지력을 갖춘 전문 인재’, ‘개방적 태도와 수평적 협력을 실천하는 인재’, ‘공동체 정신의 사회적 확장을 실천하는 인재’라는 인재상 을 구현할 수 있도록, ‘창조적 문제 개발 및 해결 역량’, ‘글로벌 시민 역량’, ‘감성적 인지 역량’, ‘디지털 문해 역량’의 4대 핵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1.1. 교양필수[편집]
본교에서 필수로 수강하여야 하는 교양필수 과목은 다음과 같다.(해당 글의 정보는 2023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대학영어(듣기말하기) - 3학점>
1학년 입학 당시에 보유한 공인영어성적(대표적으로 토익)을 제출하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모의 토익 형태의 시험을 응시하여 나온 점수를 바탕으로 대학고급영어, 대학중급영어, 대학초급영어로 분반을 나눠 수업을 수강해야 한다. 대학영어 1, 2는 대학영어(말하기 듣기)와 대학영어(읽기쓰기)로 이름이 바뀌었다.
<소프트웨어와창의적사고 - 3학점>
코딩하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 SW중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전교생 대상 SW기초교육을 제공했다.
관련 전공자와 비전공자는 듣는 프로그램의 제한이 나뉘어 있으므로 못 따라갈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독교개론 - 3학점>
기독교학교라서 종교를 떠나 서울여대를 다니는 학생은 필수로 들어야 한다.[1]
<바롬교육>
1학년에 바롬인성교육으로 합숙을, 3-4학년에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를 수강해야한다.
바롬인성교육[2]
[3]
바롬인성교육은 서울여자대학교의 교육이념을 실현하고자 시작된 본교만의 독특한 생활교육과정이다. 본래 바롬교육은 초대학장인 바롬 고황경 박사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서 초창기에는 생활관 교육으로 불려졌으나, 1988년 이후 바롬교육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원래 바롬교육은 기독교정신을 기초로 한 고황경 박사의 교육철학이 구현된 서울여대의 기독교적 인성교육의 산실로써, 초창기부터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실천적 지도자로서의 길을 모색하는 기독교적 전인교육을 실시해 왔다. 바롬교육을 통해서 이룩하고자 하는 교육의 목표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인성과 전공교육에서 얻어진 전문성을 조화롭게 갖춘 여성지도자-영성, 지성, 감성, 전문성을 통합적으로 갖춘-를 양성하는 것이다.
21세기로 들어선 지금, 바롬교육은 정보화,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특성과 올바른 기독교적 인성을 실천적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매진하고 있다. 이에 바롬교육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 공동체성, 역사의식을 확립함으로, 21세기에 요구되는 미래를 선도하는 긍정적이고도 진취적인 여성 지도자의 자질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바롬교육은 정체성교육, 관계교육, 실천교육이라는 구체적인 교육영역을 통한, 기독교적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명실공히 서울여대 건학 이념을 집약적으로 구현하는 본 대학만의 독특한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이다.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 - 2학점
3학년 수강 수업.[4]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는 총 15주간의 TPBL(Team 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의 수업을 통해 세계적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바라보며, 실천과 참여를 통해 창의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전교생 교양필수 교과이다. 글로벌 여성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 관점에서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기 위해 환경, 소비자, 인권, 다문화, 아동, 청소년 등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세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키움과 동시에 세계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운영된다. TPBL을 통한 문제 해결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교수님께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받지 않고 조별로 자유롭게 토론하기 때문에 창의적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을 받았다
글쓰기 - 3학점
다른 학과에겐 필수가 아니지만, 자율전공학부는 필수로 들어야 한다.
경건회(채플) - P/F
출석으로만 평가하는 Pass/Fail 과목으로 총 6학기를 수강해야 한다. 수업 내용의 대부분은 교내 개신교 동아리의 공연 또는 외부 인사의 강연이다.
매년 2학기마다 션이 초청되어 '션을 3번 보면 곧 졸업한다'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2015년 기준으로 무려 13년째라고. 코로나 기간 동안 볼 수 없었다가, 2023년 겨울 채플에서 엄청난 비율로 등장해서 모두들 '이게 연예인이구나'를 느꼈다. [5]
2번까지 결석해도 pass에는 무리가 없다.
그래서 다들 2번을 필수로 빠지는 편.. 시험기간이 괴랄한 화학, 문정의 탈주가 돋보인다..
이외의 수업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이라는 또 하나의 필수과목이 있었으나 15학번부터 폐지되었다.
1.1.2. 서비스러닝[편집]
- 정의
정규수업과 연계하여 미리 잘 설계된 체계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수업에서 배운 지식에 대한 반성적 고찰, 피드백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천적 전문성과 학습성과를 향상시키고 시민적 책임감을 높여서, '나를 깨우고, 사회를 깨우고, 미래를 깨우는' 섬기는 리더를 양성한다.
- 목적
봉사활동에 대한 반성적 고찰을 통해 교과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향상시킨다.
학생들에게 시민의식, 공동체의식,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시킨다.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 특성
학생들은 위의 목적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욕구가 있는 곳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봉사-학습(S-L)은 교과목에 통합되며, 봉사활동에 대한 비판적이며 반성적인 고찰은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봉사를 하는 학생들과 봉사를 받는 대상(지역사회) 사이의 상호성(reciprocity)이 중요시된다. 학생과 지역사회는 동등한 수혜자이다.
대학이 추구하고 있는 교육과 봉사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
봉사와 학습 사이의 균형과 상호적 성격을 중시한다.
1.1.3. 사회봉사[편집]
- 소개
사회봉사업무는 학생들이 사회공동체와 인류공동체에 봉사하고 공동체를 위한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사회봉사 Ⅰ~Ⅳ 교과목
매 학기별(1학기, 여름학기, 2학기, 겨울학기)로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 해외봉사
해외봉사는 면접전형, 사전교육, 사전모임, 현지 활동, 보고서 등으로 이루어지며 선발 시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해당프로그램 : 국제워크캠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대학연합봉사 등
- 문의 및 연락처
- 여담
1.1.4. 자유학기[편집]
1.1.5. Honors Program[편집]
1.1.5.1. 소개[편집]
Honors Program은 5개 핵심과목인 「독서와 토론」(사고력과 통찰력), 「영어프레젠테이션」(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미디어프레젠테이션 활용」(미디어활용기술과 실무능력), 「세계문화체험과 봉사」(국제감각과 사회봉사), 「Honors 프로젝트」(창의적인 기획능력)를 수강하여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개방적인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졸업 시 인증기준을 충족시킨 학생에게 총장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Honors Program은 미래지향적인 전문인의 기초능력을 갖추도록 하여 다양한 전문분야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1.5.2. 교육목표[편집]
1.1.5.3. 타 교양강의와의 차이점[편집]
대학교육에서 필수적인, 수준 높은 지식교육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실용교육을 결합한 체계적 교양교육과정의 이수가, 실력을 연마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는 Honors Program은 『실습, 체험, 현장성 강화를 통한 교양인 자질 함양』을 겨냥한 것이므로,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지적열망과 능동적인 참여를 필요로 한다.
또한 5개 핵심과목의 학수번호는 ‘Honors Program 교양'이라는 뜻으로 「HPU」라 표기하여 다른 교양과목과 차별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1.1.5.4. 이점[편집]
1.1.5.5. Honors Student 대상[편집]
1.1.5.6. 주관 운영 행정부서[편집]
1.1.5.7. 이수 조건[편집]
- 이수학점
- 성적평가
Honors Program 활용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로서의 기초능력 향상
교환학생, SWCD선발 시 가산점 부여
인증심사
핵심과목 5과목의 평점 평균이 4.0이상
GPA(총 평점평균) 3.8 이상
인증서
졸업시 총장명의의 인증서 발급
Honors Students는 학교가 보증하는 학생들이라는 내용을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
총장 및 교수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 졸업 후 사회진출에 있어 여러 가지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
제2외국어 전공학생들 또는 제2외국어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아래의 해당 자격시험에 Pass하면 Honors Student 인증서에 해당 사실을 표기
1.1.6. 학습법(교수학습센터)[편집]
1.1.7. SWCD Academy[편집]
- SWCD Academy 소개
- 자격요건
2개월 동안 중도포기/취소 없이 실습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적극성 소유자
- 기업현장실습의 장점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를 미리 경험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실습을 통해 나의 적성 및 강/약점 파악하여 개발 및 보완할 수 있다
희망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및 스킬을 파악하여 미리 개발할 수 있다
희망분야 재직자와의 인맥형성을 통해 생생한 실무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직업사회 경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의식을 함양한다
- 수료자 혜택
캠퍼스 마일리지(C-money) 25,000점
일반선택 2학점 인정
1.1.8. 교직과정[편집]
1.1.8.1. 목적[편집]
1.1.8.2. 설치 전공[편집]
제1전공에 교직이 설치된 학과(전공)의 학생들만 교직이수 가능 → 교직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타 학과(전공)의 학생들은 교직이수 불가
※ 2008학년도 입학자부터는 입학정원의 10%이내에서 선발한다.
※ 교육부 승인기준에 따라 교직설치학과 및 승인인원은 사전 예고 없이 교직 승인 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
※ 2018학년도 입학자부터 불어불문학과, 의류학과와 공예학과는 교직폐지 예정이다.
1.1.8.3. 신청자격 및 선발[편집]
- 2학년 2학기까지 전공은 4과목 이상, 교직은 2과목이상(각 평균평점이 80점 이상) 이수한 학생
- 이수신청(교육심리학과는 전원 교직을 이수하므로 제외)
- 선발승인
- 자격증 취득
전공교과과정의 교직이수과목으로 지정된 과목 중 7과목(21학점 이상)이상 포함하여 전공과목을 50학점 이상 이수하고 교육실습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신청시기 : 1학기는 6월 초, 2학기는 12월 초에 신청
신청방법 : 학과 사무실에서 <교원자격무시험검정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교양대학 교직지원센터로 제출한다.
1.1.8.4. 주의사항[편집]
편입생 및 교환학생들은 전공 및 교직기본이수과목의 이수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1.1.8.5. 여담[편집]
주변에 교직을 성공한 학우들을 보면, 교육봉사-대외활동-수상경력-성적-인성 등을 고루 겸비하기위해 고분분투한 학우들이 많다. 선발이 어려운 만큼, 이미 하고 있는 선배가 있다면 능동적으로 다가가서 조언을 구해라. 대부분의 슈니들이라면 정말 A to Z 친절히 알려준다. 물론 선배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도 교수님들은 좋게 보신다. 중요한 것은 교직에 대한 열의이다. 교직에 합격하지 않더라도 도전에 의미가 있는 것은, 학교 생활 및 대학 생활을 매우 고스펙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서울여대의 경우 교직과정이 허가된 학교 중 하나로, 해당 자격이 있는 학교는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교대가 아닌 대학을 지원해서 교사가 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방법인지라 매우 귀하다..
1.1.9. 평생교육사과정[편집]
- 개요
- 신청시기
2학기: 12월 초
- 신청대상
- 이수요건
- 신청방법
- 주의사항
- 문의 및 연락처
1.2. 교내 학생단체[편집]
1.2.1. 학생자치기구[편집]
1.2.2. 서울여대 방송국 SWBS[편집]
1.2.3. 서울여대 학보사 Swu Press[편집]
1.2.4. 바롬 교지편집위원회[편집]
1.2.5. 홍보바롬이[편집]
1.3. 장애학생 지원[편집]
- 장애학생지원센터 소개
- 장애학생등록방법
- 장애학생 지원 현황
-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10]
- 문의 및 연락처
1.4. 국제교류프로그램[편집]
1.4.1. 교환학생프로그램(Student Excahange Program)[편집]
- 개요
- 지원자격
- 본교에서 2개학기 이상 수학한 자
- 평점평균이 3.0(4.5 만점 기준) 이상인 자
- 해당국의 언어로 수강이 가능한 자(각 언어권별로 해당대학에서 요구하는 언어 능력 등급 충족해야 함)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선발 및 파견 일정
- 장학금
1.4.2. 바롬국제프로그램(BIP: Bahrom International Program)[편집]
- 개요
- 진행일정
1.4.3. 해외 인턴십, 파견학생 프로그램[편집]
- 개요
- 프로그램 소개
- 지원자격
평점평균이 3.0이상인 자
해당국의 언어(영어)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인정되는 자
(각 기관에서 요구하는 공인어학성적을 충족해야 함)
학칙에 의거 징계받은 사실이 없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선발 및 파견일정
봄학기 파견(IIT): 가을학기 초 선발
※단, 해당 기관의 선발 일정에 따라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각 학기별 파견여부 및 프로그램 변동사항 등은 반드시 국제교류단 홈페이지에서 해당학기 선발 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람.
- 연결 페이지
2. 동아리[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3. 소학회/소모임[편집]
페이지 별도 제작 필요
4. 장학제도[편집]
4.1. 마일리지 제도[편집]
4.2. 슈먼애서[편집]
4.3. 학업향상[편집]
5. 대학생활[편집]
5.1. 학교꿀팁[편집]
- 뚜레쥬르는 아침에 가면 갓 구운 빵이 나와서 따끈하다. 커피와 아이스티 할인을 자주 하시는데 T멤버십 할인이 안된다. 근데 1천원대로 파셔서 할인을 받을 뭐시기도 없다. 정말 친절하시다.
- 카페잉, 버거잉은 같은 회사라서 둘다 사이렌 오더처럼 미리 핸드폰 어플로 시킬 수 있다. 앱 스토어에서 '시크릿 오더'를 설치하고 수업 끝날 때 즈음 미리 딱 시키거나 학교 가는 길에 주문하면 시간맞게 가져갈 수 있다.
5.2. 수강신청[편집]
- 여러 창 띄우기 가능, 용병 사용 가능하다.
-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각자 하루씩 수강신청을 하고, 4학년까지 수강신청을 마치면 다음 날 전체 수강신청이 시작된다. 이 때는 누가 버린 과목을 줍거나 자신의 수강신청날 미쳐 신청하지 못한 과목을 잡으러 간다.
- 1학년 새내기들을 위해서 1학기에는 모의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미리 종합정보시스템을 둘러보시다가, 이 날에는 수강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잘 살펴볼 것.
- 장바구니는 1-2학기부터 사용가능하다. 미리 들을 과목을 3일 정도 담을 수 있고, 수강 신청날엔 미리 담아둔 장바구니에서 신청 버튼만 누르면 된다.
5.3. 축제[편집]
- 봄에 열리는 서랑제와 가을에 열리는 학술제가 있다. 서랑제가 더 크게 열리는 편.
- 서랑제는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 동아리공연, 가수 공연, 학과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과거 주점이 허용되는 시절에는 각종 이벤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편이었다고 하지만(놀이기구가 설치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교육부에서 교내 음주를 금지한 이후로는 공연과 플리마켓 위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 학술제는 서랑제보다는 간소하게 재학생들의 참여위주로 열린다.
- 축제마다 2-3팀 아티스트를 부른다. 하지만 보통 솔로가 많이 오는 듯.[12]
5.4. 시험기간[편집]
- 각 과, 단과대, 동아리, 총학생회 등에서 간식 행사를 한다. 외부에서 기업 간식 행사를 스쿨어택으로 나오기도.
- 모두 열심히 공부한다. 그냥 어느정도 하면 B+이 나오고, 좀 열심히 했다 싶으면 A가 나온다. 여기서 기본으로 받는 점수들(출석, 태도, 교수)을 충족하면 +도 붙는다.
여대는 성적받기 어려운거 아니야? 라는 말에 완전히 아니라고는 할 수 없으나, 공부를 안할거면 대학 등록금 350-500 가까이 내고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의미가 없다.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공학에 비해서 성적이 짜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만, 사회에서는 블라인드가 아닌 이상, 여대라고 하면 조금 낮더라도 그럭저럭 감안해주는 눈치. 블라인드라고 하더라도, 3.5 정도(B+) 수확하면 괜찮다. 취업에 문제 없음! - 대부분 학교 도서관이 유력한 공부 장소이다. 교내에 카페가 엄청 많아서 카페에서 공부하기도. 근데 도서관 시설이 너무 좋아서 다들 진을 치고 공부한다.
- 2학기 기말고사가 늦은 편이다. 학사를 보면 크리스마스 전에 반드시 종강하려고 하는 느낌이 있다.
5.5. 학교 괴담[편집]
5.6. 근처 맛집[편집]
5.6.1. 교내 맛집[편집]
5.6.2. 교외 맛집[편집]
5.6.3. 배달 맛집[편집]
5.7. 페미니즘[편집]
5.7.1. 여대에서의 페미니즘[편집]
5.7.2. 교내 페미니즘 단체[편집]
5.8. 기타 여담[편집]
- 학교에 삼성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가 많이 온다. 학기마다 한번은 보는 것 같다.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는 만 18세에서 29세 사이의 대학생·대학원생을 위한 모바일·IT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재학 중인 학교 메일 계정 인증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는 스마트폰부터 웨어러블, 태블릿, 노트PC, 프린터 등 뛰어난 연결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러 제품을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비교해 약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각 품목별 구매 횟수는 연 1회로 제한된다.
- 에코캠퍼스인 이름에 걸맞게, 교정이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 특히 봄, 여름이 아름다운 편. 이런 이유로 인해 학교에서 ott촬영이나 드라마, 광고를 자주 찍는다. 지나다니는 고양이들도 사랑스러움 그 자체!
5.8.1. 동물의 숲[편집]
학교 캠퍼스가 에코캠퍼스로 사계절 내내 교정이 아름답고, 슈니들은 동물의 숲 캐릭터 주민들처럼 귀엽다는 뜻에서 서울여대의 동물의 숲 세계관이 있다. 동물의 숲처럼 잃어버린 분실물은 에타 내부의 분실물 게시판이나 비밀게시판, 카페를 통해 여기저기 수소문해주고 주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학지팀에 맡기는 등 조치를 취해준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정보 게시판이나 질문 게시판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돕고 산다. 비오는 날이면 심심찮게 우산을 무심히 같이 쓰자고 스윽 내미는 슈니들과 기숙사에서 남는 우산을 오다 주웠다 처럼 던져주고 간다..(뭐하는 여자들이야..❤️)
5.8.2. 할로윈데이 이벤트(가지슈니)[편집]
5.8.3. 슈붕 슈니[편집]
자차로 통학하던 한 슈니가 자신의 차에 카풀하여 학교로 등교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에타에 글을 올린 것이 시작.
슈니+붕붕이의 합성어로 슈붕슈니라는 이름이 생겼다..
태릉입구에서 학교 셔틀을 탈 수 있는데, 근처 장소에서 선착슈니3인을 붙이고는 슈니들을 태워갔다.
안전하고 빠르게 학교로 데려다주어 슈붕 슈니의 인기가 대단했다..
동명의 붕어빵이 존재[13] 해서 슈붕슈니는 슈붕파인지 팥붕파인지 물어보는 에타 글도 있었다.
에타에서 워낙 유명해지자 슈리포터가 인터뷰를 했고,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다.
🚘슈붕SWU니가 알고싶다🚘 with 댓글읽기 - 서울여자대학교 슈리포터
학교의 네임드 슈니 중에 국생팩슈니도 슈붕슈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5.8.4. 여대의 오해와 진실: 학점? 기싸움? 군기?[편집]
학점
어느학교와 마찬가지로 한 만큼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여대는 모두가 열심히 한다. 안한다고 해도 정말 아예 안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우리학교에서의 B+이면 잘 한 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게 불이익이 되지는 않는다. 모두가 열심히 해야 아웃풋이 좋은 법. 발전이 있으려면 적당히 경쟁과 공부도 해야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는 방법이다. 대학에 왜 왔는가. 대학 등록금 값의 교수와의 커넥션, 학습 그리고 지식 도야를 꿈꾸시길.
놀러오지 않았다면 공부해야한다. 당연하게도 놀면서도 공부할 수 있다. 슈니들은 술을 전날 거나하게 마셔도 다음날 출석을 깔끔하게 한다(GOAT)
기싸움
한마디만 하겠다. 없다.
군기
일부 학과에서는 과거에 존재했던 모양. 하지만 지금 없다.
오히려 군기가 아니라 선배 후배 서로 슈돕슈하려고 안달.
개인주의
없다고 할 수는 없겠다. 그렇다고 화합이 안되는건 절대 아님.
그저 다른 곳보다는 갠플이 자유로운 분위기이지 어울려 노는 무리가 없다고 갠플이 심하다 이런건 아니다.. 다들 친한 무리가 있는 편이고 학회나 동아리 등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