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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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읍으로 완주의 이서면을 제외하면 최서단에 있는 하위 행정구역.북쪽엔 익산시, 남쪽엔 전주시, 동쪽엔 봉동읍과 용진면이 있다.
사실 이곳이 '읍' 단위 행정구역임에도 읍 치고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인데, 읍 단위 행정구역 중에서 독보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이기 때문. 호남고속도로 톨게이트 바로 옆에 읍내가 있는데다 읍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열차가 제법 많이 정차하는 삼례역이 있고, 전주와 익산을 잇는 지역으로 두 도시 시내버스의 주요 종점이기도 할 정도로 위치가 좋다. 애시당초 조선 시대부터 삼례역[2] 은 주변 역들을 통괄하는 본역으로 기능했으며, 조선시대 간선도로인 제주로[3] 와 통영로[4] 가 만나는 분기점이기도 할 정도로 전라도의 북쪽 관문으로 기능했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의 익산역 및 익산JC와 비슷한 위상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동학 삼례집회가 열린 것도 다 이유가 있는셈.
2. 공공기관[편집]
-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 완주소방서
- 완주군 보건소
3. 학교 목록[편집]
3.1. 초등학교[편집]
- 삼례초등학교
- 삼례동초등학교
- 삼례중앙초등학교
3.2. 중학교[편집]
3.3. 고등학교[편집]
3.4. 대학교[편집]
4. 주변 시설[편집]
4.1. 주거[편집]
- 수계리
- 대우건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 2022년 11월 입주예정.
- 한국토지주택공사 / 대창기업 / 두산중공업 / 세움종합건설 LH 비엘로스 : 2022년 6월 입주예정.
5. 여담[편집]
- 완주군 최초의 읍으로, 1956년에 읍으로 승격된 곳이다.
- 조선 후기 때 동학의 '삼례 집회'가 개최되었던 지역이다, 실제로 삼례읍에 동학로라는 이름의 도로명 주소가 존재한다.
- 우석대학교와 인력 사무소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 인구도 상당히 있다.
- 대표적인 특산물은 딸기로, 딸기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 인근 익산 왕궁면 지역에 있는 축사 때문에, 저기압이 깔리는 날이면 축사 냄새가 나기도 한다. [5]
- 수계리에 완주삼봉 웰링시티 개발이 진행되고있다.
- 비비낙안에서 이름을 딴 비비정이라는 정자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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