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천로
최근 편집일시 : (♥ 0)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 출발하여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 지촌삼거리에서 끝나는 도로. 전 구간이 56번 국도와 56번 지방도의 일부이다.
선형이 매우 더러운데 통행량도 적지 않아 사고도 많고 위험하기로 유명하다. 춘천에서 철원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인데다가 인구가 마냥 적지만은 않은 사내면에서 화천읍, 춘천시내로 나가려면 거의 유일한(우회로가 있긴한데 똑같이 위험하고 빙 돌아간다)길인지라, 왕복 2차선에 U자형 코너가 수두룩하면서도 통행량은 무시 못할 수준이다.
특히 야간에는 통행량도 팍 줄어들고 주변에 민가는 커녕 가로등조차 없는 구간이 존재한다. 우스갯소리로 달빛만 받아도 운전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불린다.
1. 개요[편집]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 출발하여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 지촌삼거리에서 끝나는 도로. 전 구간이 56번 국도와 56번 지방도의 일부이다.
2. 특징[편집]
선형이 매우 더러운데 통행량도 적지 않아 사고도 많고 위험하기로 유명하다. 춘천에서 철원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인데다가 인구가 마냥 적지만은 않은 사내면에서 화천읍, 춘천시내로 나가려면 거의 유일한(우회로가 있긴한데 똑같이 위험하고 빙 돌아간다)길인지라, 왕복 2차선에 U자형 코너가 수두룩하면서도 통행량은 무시 못할 수준이다.
특히 야간에는 통행량도 팍 줄어들고 주변에 민가는 커녕 가로등조차 없는 구간이 존재한다. 우스갯소리로 달빛만 받아도 운전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불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5:07:00에 나무위키 사내천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