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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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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 작가는 <PC방 여신들>, <런어웨이> 등의 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왕강철, 작화가는 <PC방 여신들>의 그림 작가로 유명한 미나짱.
보통 비수로 많이 불린다.
2. 줄거리[편집]
열세 살에 고아가 된 대호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된다.
스무 살이 되었지만 성에 관해선 너무도 순수한 대호.
그런 대호의 집안 여자들이 은밀한 수업을 제안하게 되는데...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탑툰에서 2019년 11월 9일부터 2020년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
2020년 8월 21일(45화 연재분)부터 연재 요일을 변경하여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10월 1일 100화를 돌파했다.
3.1. 해외 연재[편집]
- 탑툰의 영문판 연재 사이트인 DAYcomics에서도 서비스된다. ▶
4. 등장인물[편집]
4.1. 차사장네[편집]
4.1.1. 오대호[편집]
일명 서방님, 머호.[7] 충청북도 출생. 또래 애들에 비해 너무도 순수한 20살 남자. 성지식이 전혀 없또래에 비해 너무도 순수한 20살 남자아이
여담이지만 이카리 신지를 정말 많이 닮았다. 작화 담당이 일부러 노린 거라고 의심될 정도.
4.1.2. 정은애[편집]
일명 응애.[9]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출생.부지런하고 헌신적인 가정주부
40대로 보이지 않는 외모와 몸매의 미녀. 아무것도 모르는 대호에게 성지식을 가르치면서 대호의 성욕의 봉인을 풀었다.[10] 결국 미아에 이어 집안 여자들 중엔 두 번째로 대호의 상대가 된다.[11] 오대호와 처음 성관계를 했을때는 대호를 여전히 순수한 아이라고 여기고 첫경험 상대가 되어주지만, 사실 이 시점에서 대호는 진작에 총각딱지 뗀 상태(...).
가족 모두가 서울로 떠나고 대호와 단둘이 집에 남겨졌었는데, 그때가 대호가 이 집에 처음 온 날이라 소원을 아무거나 들어준다고 했고, 대호의 소원은 미아의 옷을 입은 은애와 하루종일 하는 것이었다. 뭐 결과는 예상되듯이 정말 아무데서나 대호가 원할 때마다 당했다.[12]
해변 편에서 레전드를 찍었는데, 은님이와 해변에 놀러갔을 땐 편의점을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대호와 미아를 찾으러 비키니만 입고 편의점에 가던 길에 이상한 아저씨에게 붙잡혀 그걸당하나 했는데 그 아저씨는 노래를 같이 부르고 싶은거였고, 그냥 노래만 같이 부르고 헤어진다(...).[13] 그러나 55화에서 대호가...메챠쿠챠.
이후엔 대호의 섹스파트너를 빙자한 완벽한 성노예가 되버린다. 대호가 계속 몸을 범해도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저 대호의 욕구를 풀어준다.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항상 대호에게 속아서 당하면서도 계속 교육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대호가 해달라는 대로 해준다. 시골에 간 편에서는 밭일을 하다 대호에게 뒷치기를 당하며 결혼 이후 처음 느껴본 해방감을 느낀다.
탑툰 최고의 미시로 유명하다.
4.1.3. 차미아[편집]
당돌한 성격을 가진 덕분에 부모님을 잃은 대호에게 친누나 역할을 해주었으며 그래서 대호와의 사이도 집안에서 가장 좋다고 한다. 대호의 첫 상대[14] 이기도 하며 점점 이성적 호감까지 쌓이는 중.[15] 자신의 친구인 주리가 대호와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결국 쓰리썸 파트너가 된다. 나중엔 대호와 관계하는 모습을 수아에게 들켰고, 그 사실을 모른 채 대호와 관게하던 수아를 목격하며 한 지붕 아래 사는 가족끼리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질책하지만 수아는 자신이 본 광경을 이야기하며 받아쳤고, 흐지부지하게 서로의 관계는 비밀에 부쳐진다. 결국 본인이 참지 못해 수아의 거부를 예상하고 대호에게 와서 하게 되는데 이걸 본 수아가 거부하면서 역시나를 시전했다. 하지만, 결국 대호에게 굴복한 수아 때문에 그대로 쓰리섬으로 가버리고, 이후에도 주변 여자들을 모두 소유, 성노예화 하려는 대호를 보면서 조금 거부 하거나 주변인들에게 붙히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 대호에게 또 당하며 역으로 자신이 성노예화 되어간다.당돌한 성격을 가진 23살 여대생
4.1.4. 차수아[편집]
까칠한 성격 탓에 대호가 거리감을 느끼며 많이 어려워하는 상대다. 밥 먹으라는 은애의 말에도 글 작업 때문에 바쁘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 작가 지망생으로 추정되며 부엉이 체질인지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대부분의 전개에서 엄마랑 언니에게 밀려 분량이 적었는데 미아의 친구인 주리와 대호가 모텔에 들어가는 걸 우연히 목격한 것을 계기로 스위치가 발동되나 싶다니 결국 71화에서 천문 관측하러 대호와 같이 왔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 근처 동굴로 갔는데 거기서 대호가 자신도 추워하면서 수아가 침낭을 쓰게 하자 보다못해 같이 들어오라하고 결국 그게 관계로 맺어지며 미아, 유희, 은애, 주리의 뒤를 잇는 대호의 다섯번째 상대가 된다.까칠한 성격을 가진 21살 누나
이후 다시 한번 111화에서 대호랑 하게 되는데 하필 배란기였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되게 위험해졌다(...). 하지만 결국 대호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휘둘리며 점점 대호에게 조교당해가고 있다. 결국 둘의 관계를 미아까지 알게되면서 대호가 쓰리썸을 제안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결국 쓰리섬을 허락한 미아와 달리 끝까지 거부하자 기분이 상한 대호에게 자던 중 덮쳐졌다(...). 결국 미아와 함께 대호랑 쓰리썸을 가진다.
4.1.5. 차영구[편집]
대호 아버지의 친구이자 동업자로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대호를 거둬준 인물. 그와 동시에 은애와의 정사 장면이 대호에게 보이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대호의 스위치를 발동시킨 장본인이다. 전개를 보면 대호를 거둬준 것에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으며[16] 서울에서도 박사장이란 인물과 무언가를 하려다가 미아 때문에 실패한 정황도 있다. 다만, 정작 동료인 박 사장과 클럽에서 젊은 여자들과 바람을 핀다. [17] 152화에서 대호의 복수 떡밥이 풀렸다. 최근 설희를 대동하여 뒤를 캔 대호에 의해 박 사장과 손 잡고 대호의 부모를 살인청부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고아가 된 대호를 맡아준 아빠 친구
4.2. 기타 인물[편집]
- 한고봉
대호와 같은 동네에 사는 고교동창.
20세. 본래 왕따로 괴롭힘 당하는 것을 대호가 도와준 계기로 절친이 되었다. 그리고 대호에게 자기 누나 팬티를 줘서 얼떨결에 대호의 성욕 호기심을 키워버린 장본인이 되었다. 이후 자기 누나마저 대호에게 정복당해버렸다. 162화에서 우연히 만난 우소현과 친구가 되는 데 대호와는 달리 평범하게 친구 대하듯 하면서 썸을 타고 있다.
- 한유희
고봉이의 누나로 순진무구한 성격[18]
태권도를 익혔고 가야금 연주도 할 줄 아는 예체능 실력가다. 또한 대호의 두번째 상대이기도 하다. 37화에서 관계를 맺은 이후 분량은 적지만 그 적은 분량을 보면 일단 미아를 연적으로 느끼고 있는 듯.
- 강주리
23세. 미아의 친구. 대호네 집에서 술마시고 놀다가 대호와 관계를 하였다. 그후 모텔에서 한번 더한뒤 대호를 노리고 있었으며, 결국 미아와 함께 대호의 쓰리썸 파트너가 되었다. 또 눈치가 빠른 성격이라 유희와 대호의 관계를 단번에 알아채고 몰래 둘의 관계를 훔쳐보게 된다. "재밌게 되겠는걸"이라는 대사를 날리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 복잡해질 것을 암시했다. 대호에 대한 애정이 매우 대단하고, 대호는 물론 고봉이에게도 우리라고 한것을 보면 남자에 대한 애정이 많고, 포용력도 좋다.
- 강수학
주리의 부친. 주리의 표현에 의하면 교수 출신이며 되게 재미없는 사람이라 한다. 헌데 우연히 만난 은애의 초대로 그녀의 집에 왔다가 세 모녀를 보고 하나라도 자기 컬렉션에 넣겠다는 정신나간(...) 욕망을 드러낸다.빌런은 대호로 족한데 그리고 상담을 핑계로 대호와 은애를 자신의 연구실로 초대하고 은애를 따먹을 각을 보지만, 총장의 부름에 연구실을 비우게 되자 오히려 대호가 은애를 따먹을 판만 만들어 주게 된다(...).
- 박사장
차사장의 친구. 차사장이 서울에 올라왔을 때 룸방에서 아가씨들을 불러 떡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차사장이나 박사장이나 둘 다 정상은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또한 대호의 아버지에 대해 의미심장한 언급을 하며 모종의 관계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 백설희
서울특별시 출생. 박사장의 아내. 영구의 집에 박사장과 함께 놀러 오며 대호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이 당시 이미 여자들 조교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있던 상태의 대호가 엉덩이가 박음직스럽다고 말하자 부모도 없는 자식이라며 맞받아친다. 대호, 은애와 함께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놀러가게 되고 오일을 발라주겠다는 대호에게 결국 따먹힌다. 그리고 대호의 성노예2로 전락하게 된다. 이후 대호를 위해서 흑풍실업의 살인청부업자에게 비밀을 알려주는 대가로 뒷치기를 당해주기도 한다.
- 은님/은별
19세. 대만에 사는 미아, 수아 자매의 고모부 딸로 37화 부터 첫등장 했지만, 당시 19살 미성년자 였기 때문에 대호와 큰 접점 없이 57화에서 대호에게 "성인섹스 가능 나이이 돼서 돌아온다."고 말하며 돌아갔다. 하지만, 등장하는 내내 대호에게 연심을 품고 있음이 암시 되고 있으며, 115화에서 간만에 영상통화로 재등장했다.
- 우소현
20세. 162화에서 출연한 새로운 히로인으로 편의점에서 음료수 심부름을 간 고봉이 해변가에서 울고 있는 걸 발견하고 할머니 반지를 잃어버렸다 하자 고봉이가 찾아준 걸 계기로 친해져 썸을 타고 있다. 대호, 고봉과 동갑으로 대호가 그녀를 의식하는 묘사가 나온다. 고봉이와 그녀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려 하자 빡쳐하는 건 덤.
5. 기타[편집]
- 48화 기준으로 작풍이 변경된 느낌이다.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부분이지만 초창기부터 47화까지 깔끔한 작화를 유지했었는데 어떤 연유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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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차당 구독수 평균 39만[2]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2.4일[3] 회차당 구독수 평균 38.2만[4]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5.4일[5] 회차당 구독수 평균 37.1만[6]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9.4일[7] 대호의 야민정음식 표현. 보통 후자로 많이 불린다.[8] 152화에서 은애를 범한 다음 홀로 샤워를 하면서 부모님에게 "제 복수는 이제 시작"이란 독백을 하는 데 아무래도 부모에게 무슨 짓을 한 차사장네에게 순진한 척 접근하여 복수하려는 가능성도 있다.[9] 보통 이걸로 많이 불린다.[10] 대호의 몽정 횟수가 증가하자(빨래를 하다보니 눈치를 챌 수 밖에 없었다.)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성교육 기회를 놓쳐서 자위를 할 줄 몰라서 그런다고 판단했다. 대호의 주변 남자들 역시 성교육 쪽에 관심이 없거나(차영구) 대호보다도 더 순진해서(한고봉) 내심 고민하고 있다가 결국 자신이 나선 것이다.[11] 집안 여자들 외의 여자까지 포함하면 3번째, 공식 두번째는 유희다.[12] 밥 만들다가도 당하고, 세탁실에서도 당한다.[13] 근데 계속되는 묘사를 보면 정말 큰일날 것 같은 묘사였다. 아저씨가 유부녀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은애의 신체 부위를 바라보며 웃질 않나, 외진 곳의 가게로 강제로 집어넣기도 한다.은애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건지 "제발..."이라며 노래방에 집어넣어지기 전 애원을 한다. 하지만 그런 묘사들과는 다르게 일부 신사들이 기대했던 그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었다. 만약 아저씨가 다른 마음을 품었다면 비키니만 입고 있던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할뻔했다. 막판에 작가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바꾼 것일 수도 있다.[14] 샤워 하고 알몸+수건으로 누워있었는데 대호의 자위를 도와주는 명분하에 유사 성행위를 하다가 그대로 덮쳐졌다.[15] 실제로 대호의 두번째 상대였던 유희를 질투하여 자신이 더욱 과감한 행위를 선보인다.[16] 후반부에 다시 박사장과 만났을때 대호 아버지 오사장의 재산을 날름하려는 듯 보인다.[17] 미아의 뉘앙스와 본인의 반응을 보면 확실히 책잡힐 만한 뭔가 있긴 한 모양.[18] 그래서인지 성적 지식 또한 부족한 듯 하며 자기 입으로 XX를 안해봤다고 말한다. 그래서 대호와 첫 경험을 할 때 대호가 유희를 리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