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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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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서쪽에 위치한 면. 동으로 삼락동, 문당동, 어모면과 접하며, 서로 영동군 매곡면과 접한다. 남으로 대항면과 접하고, 북으로 영동군 추풍령면과 접한다.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김산현에 속한 지역으로서, 근처 직지사에 봉납하는 산물을 생산하던 지역으로 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면의 동부와 남부지역은 김산군 파미면(巴彌面)으로 경상도 지역이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황간군[3] 남면의 일부 지역으로서 충청도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위 지역을 모두 통합하여 봉산면이라고 하고 김천군에 포함되었다. 면의 이름은 태화리의 옛 이름인 '봉산'에서 따왔다.
1949년 김천읍이 김천부/김천시로 승격되면서 금릉군 소속이 되었으며, 1973년 복전동[4] 일대를 대항면에 넘겨주었다.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이 도농통합을 실시함에 따라 김천시 봉산면이 되었다.
8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관내를 경부고속도로가 정확하게 관통하며 추풍령휴게소, 추풍령IC가 위치한다. 영동군에 추풍령면이 있기는 하지만 휴게소, 나들목 모두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 고속도로 이용이 유리한 곳이다. 단, 4번 국도와 붙어있지 않은 신리, 예지리 일대는 교동에 위치한 김천IC가 훨씬 가깝다.[5]
4번 국도가 관내를 관통한다. 정확하게는 덕천리 일대부터가 4번 국도라인. 신리도 4번 국도를 끼고 있긴 하지만, 마을은 국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신리 소재의 전답들만이 4번 국도와 인접되어 있다. 그외 지역은 4번 국도와 인접되어 있다. 이 국도로 영동군 영동읍이나 황간면, 추풍령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천시 다수동, 부곡동 일대로 이동이 가능하여 관내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삼락동 일대에는 김천대학교가 있어 대학로가 이어져 있는데 이 대학로가 봉산면 지역으로 이어져 있으며, 신리에서부터 봉산1로로 이름이 바뀐다. 이 길은 면사무소를 이어주는 길일 뿐만 아니라, 봉산의 중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신리, 예지리 일대는 4번 국도와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로 이 길을 이용한다. 이 길 역시 주요 교통로. 관내 태화리에서 4번 국도와 분기하며, 예지리, 신리를 지나 삼락동(김천), 교동일대로 이동이 가능한 주요 교통로다.
관내 덕천리에서 4번 국도와 903번 지방도가 분기하며 이 길은 대항면과 직지사 일대로 이어진다.
그외 어모면, 영동군 매곡면과도 붙어 있지만 이어진 길은 없다. [6]
관내를 경부선철도가 정확하게 관통한다. 그리고 관내 신암리에 신암역이 있다. 하지만 여객운행은 하지 않으므로,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역으로 이동하거나 영동군 추풍령면의 추풍령역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추풍령역은 운전간이역이고 김천역은 급은 떨어졌지만[7] 무궁화호, 새마을호 필정역이므로 김천역을 이용하는 편이 더 낫다.
경부고속선도 관내를 정확하게 관통하지만 관내 역사는 없다. KTX이용을 위해서는 남면으로 이동하여 김천(구미)역을 이용하여야 한다. 김천시 동지역을 기준으로 완전히 반대쪽이다. 승용차로 30~40분 소요.
시외교통은 김천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하여야 한다. 승용차로 10~15분 정도 소요.
시내교통은 11번대 버스와 15번대 버스가 일대를 경유한다. 신리, 예지리 일대와 나머지 지역이 버스노선이 다르다. 신리, 예지리 일대는 봉계라고 해서 15번대 버스 종점이 있는데, 생각보다 버스가 자주 있는 편이기 때문에 버스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일부 동 지역보다도 편한 편.
나머지 지역은 11번대 버스를 타야한다. 그런데, 11번대 버스는 대다수가 덕천리에서 직지사 방면으로 빠져버린다. 덕천리[8] 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버스교통이 편하지 않다. 추풍령면 일대로 가는 11번대 버스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정리해 보자면 11번대 직지사행 버스는 관내 덕천리만 경유하며, 11번대 추풍령면 방면 버스는 덕천리, 광천리, 신암리, 태화리 일대를 경유하며, 15번대 버스는 종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신리, 예지리, 상금리 일대를 경유한다. 같은 면이지만 이용되어지는 버스가 상이하다. 주의할 점.
1. 개요[편집]
김천시 서쪽에 위치한 면. 동으로 삼락동, 문당동, 어모면과 접하며, 서로 영동군 매곡면과 접한다. 남으로 대항면과 접하고, 북으로 영동군 추풍령면과 접한다.
2. 역사[편집]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김산현에 속한 지역으로서, 근처 직지사에 봉납하는 산물을 생산하던 지역으로 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면의 동부와 남부지역은 김산군 파미면(巴彌面)으로 경상도 지역이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황간군[3] 남면의 일부 지역으로서 충청도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위 지역을 모두 통합하여 봉산면이라고 하고 김천군에 포함되었다. 면의 이름은 태화리의 옛 이름인 '봉산'에서 따왔다.
1949년 김천읍이 김천부/김천시로 승격되면서 금릉군 소속이 되었으며, 1973년 복전동[4] 일대를 대항면에 넘겨주었다.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이 도농통합을 실시함에 따라 김천시 봉산면이 되었다.
3. 관할 리[편집]
8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4. 교통[편집]
4.1. 도로교통[편집]
관내를 경부고속도로가 정확하게 관통하며 추풍령휴게소, 추풍령IC가 위치한다. 영동군에 추풍령면이 있기는 하지만 휴게소, 나들목 모두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 고속도로 이용이 유리한 곳이다. 단, 4번 국도와 붙어있지 않은 신리, 예지리 일대는 교동에 위치한 김천IC가 훨씬 가깝다.[5]
4번 국도가 관내를 관통한다. 정확하게는 덕천리 일대부터가 4번 국도라인. 신리도 4번 국도를 끼고 있긴 하지만, 마을은 국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신리 소재의 전답들만이 4번 국도와 인접되어 있다. 그외 지역은 4번 국도와 인접되어 있다. 이 국도로 영동군 영동읍이나 황간면, 추풍령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천시 다수동, 부곡동 일대로 이동이 가능하여 관내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삼락동 일대에는 김천대학교가 있어 대학로가 이어져 있는데 이 대학로가 봉산면 지역으로 이어져 있으며, 신리에서부터 봉산1로로 이름이 바뀐다. 이 길은 면사무소를 이어주는 길일 뿐만 아니라, 봉산의 중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신리, 예지리 일대는 4번 국도와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로 이 길을 이용한다. 이 길 역시 주요 교통로. 관내 태화리에서 4번 국도와 분기하며, 예지리, 신리를 지나 삼락동(김천), 교동일대로 이동이 가능한 주요 교통로다.
관내 덕천리에서 4번 국도와 903번 지방도가 분기하며 이 길은 대항면과 직지사 일대로 이어진다.
그외 어모면, 영동군 매곡면과도 붙어 있지만 이어진 길은 없다. [6]
4.2. 철도[편집]
관내를 경부선철도가 정확하게 관통한다. 그리고 관내 신암리에 신암역이 있다. 하지만 여객운행은 하지 않으므로,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역으로 이동하거나 영동군 추풍령면의 추풍령역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추풍령역은 운전간이역이고 김천역은 급은 떨어졌지만[7] 무궁화호, 새마을호 필정역이므로 김천역을 이용하는 편이 더 낫다.
경부고속선도 관내를 정확하게 관통하지만 관내 역사는 없다. KTX이용을 위해서는 남면으로 이동하여 김천(구미)역을 이용하여야 한다. 김천시 동지역을 기준으로 완전히 반대쪽이다. 승용차로 30~40분 소요.
4.3. 버스[편집]
시외교통은 김천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하여야 한다. 승용차로 10~15분 정도 소요.
시내교통은 11번대 버스와 15번대 버스가 일대를 경유한다. 신리, 예지리 일대와 나머지 지역이 버스노선이 다르다. 신리, 예지리 일대는 봉계라고 해서 15번대 버스 종점이 있는데, 생각보다 버스가 자주 있는 편이기 때문에 버스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일부 동 지역보다도 편한 편.
나머지 지역은 11번대 버스를 타야한다. 그런데, 11번대 버스는 대다수가 덕천리에서 직지사 방면으로 빠져버린다. 덕천리[8] 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버스교통이 편하지 않다. 추풍령면 일대로 가는 11번대 버스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정리해 보자면 11번대 직지사행 버스는 관내 덕천리만 경유하며, 11번대 추풍령면 방면 버스는 덕천리, 광천리, 신암리, 태화리 일대를 경유하며, 15번대 버스는 종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신리, 예지리, 상금리 일대를 경유한다. 같은 면이지만 이용되어지는 버스가 상이하다. 주의할 점.
5. 관내 자연부락[편집]
5.1. 신리[편집]
5.2. 인의리[편집]
5.3. 예지리[편집]
5.4. 덕천리[편집]
5.5. 태화리[편집]
5.6. 상금리[편집]
5.7. 신암리[편집]
5.8. 광천리[편집]
6. 기타[편집]
- 경부고속도로의 정확한 절반지점이라고 한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첫번째 영남지역이 봉산면임을 생각하면, 경부고속도로의 절반은 영남지역만 지나는 셈. 경주시, 울산광역시까지 살짝 돌아가는 영향도 있겠지만 ㅎㄷㄷ 하다.
- 관내 추풍령휴게소는 한때 전국에서 가장 큰 휴게소였으며 전국 1호 휴게소이기도 해 김천시 세수에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대체고속도로가 늘어나 차량 통행량이 줄어드는 바람에 전성기에 비해 많이 축소된 상태. 그 대체고속도로 중 하나가 김천시 일대를 지나기는 하니 그렇게 손해는 아닐 것이다. 추풍령휴게소나 중부내륙고속도로 문서 참고.
- 제1야전군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을 지냈으며 12.12 군사반란 때 연행되었던 정승화 대장의 출신지가 바로 이 곳이다.
- 또한 제40대 공군참모총장 정상화 대장의 고향이 봉산면 인의리이다.
- 이곳은 대구보다 대전이 더 가깝다.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영동군 추풍령면에서 이름을 따왔다기 보다 추풍령면과 봉산면을 잇는 추풍령고개에서 이름을 따왔을 것이다.[3] 현재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을 중심으로 존속되었던 행정구역[4] 현재 대항면 복전리[5] 하지만 경부선 상행선을 이용할 예정이면 추풍령IC가 동선상 훨씬 낫다.[6] 다른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7]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의 지사역이었는데, 지사통폐합으로 관리역이 되었다가, 김천(구미)역이 생기면서 관리역 자리마저 빼앗겨버렸다.그래도 김천역은 관리역인 만큼 어느정도 잘되는 편. [8] 대항면 사무소가 더 가까운 대항면 생활권이다. 신리, 예지리 일대와도 생활권이 다르고 그외 나머지 지역과도 생활권이 다른 희한한 지역. 덕천리는 대항면 소재가 아니지만 이른바 직지사 생활권이다.[9]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10] 영동군 매곡면. 관내는 덕천리 일대만 경유한다.[11] 영동군 상촌면. 관내는 덕천리 일대만 경유한다.[12]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13]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