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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네코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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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코파라의 등장인물이자 Vol. 1의 메인 히로인.ネコは素直だから仕方ない。ご主人も素直になればいいのに
고양이는 솔직하니까 어쩔 수 없어. 주인도 솔직해지면 좋을 텐데...
쌍둥이인 쇼콜라와 함께 미나즈키 가의 막내 고양이이다.[2]
2. 특징[편집]
말수가 적고 얌전하며 목소리가 조용하나, 통찰력이 있고 머리도 좋다. 쇼콜라와는 반대로 마이페이스이며 현명하지만 능글맞은 성격이 있고 가끔식 언니들을 괴롭히지만 실은 인정이 깊기도 한 고양이다운 고양이.
특유의 조용조용한 말투로 치는 드립이 특징. 원작이나 애니나 말빨로 카쇼우나 언니들을 놀리는 장면이 많다. TVA에서는 원작보다 조금 더 섹드립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이 미나즈키가에 들어온 쇼콜라와 특히 사이가 좋은 것이 특징. H신 중에서도 쇼콜라와 단둘이 하는 장면이 많으며 3P신에서도 둘이 붙는 경우가 많다.
3. 리메이크 이전[편집]
표준 일본어 말씨를 사용하며 쌍둥이 언니[3] 인 쇼콜라와 떨어져 시구레와 동거하고 있다. 비밀이 많고 남을 놀리는 걸 좋아하는 소악마적인 성격이 특징.
쇼콜라를 좋아하며, 바닐라에게 카쇼우는 쇼콜라와의 감정을 깊게 하는 도구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신의 주인님은 카쇼우가 아닌 시구레라고 생각해 카쇼우를 "주인님(ご主人さま)"이 아닌 "주인(ご主人)"[4] 으로 부른다.[5]
[1] OVA에서는 전연령 명의를 사용한다.[2] 리메이크 이전엔 쇼콜라가 바닐라보다 언니였으며, 리메이크 이후엔 쇼코바니 둘 다 주워온 것으로 변경되면서 누가 언니이고 동생인지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어, 그냥 쇼코바니를 묶어서 막내라고 지칭하고 있다.[3] 리메이크 이전에는 쌍둥이 설정이었다.[4] 일본어에서 主人은 자기 남편, ご主人은 남의 남편, ご主人さま는 주종관계에서 섬기는 사람이 섬김받는 사람에게 부르는 호칭이다. 바닐라 입장에서 카쇼우는 쇼콜라의 남편이므로 주인(ご主人)으로 부르는 것.[5] 리메이크 이전에는 시구레를 주인님(ご主人さま)이라고 불렀으나 어째선지 리메이크 이후에는 그냥 시구레라고 부른다. 게다가 사는 곳도 시구레의 집에서 카쇼우의 집에 사는 것으로 바뀌면서, 왜 카쇼우를 그냥 "주인(ご主人)"이라고 부르는 지 알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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