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성현(정치인)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간략한 생애
1952년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대궁리에서 국민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아버지 문병영(文炳永, 1930년생)과 어머니 강점남(姜点男, 1931년생) 사이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함양 지곡초등학교, 함양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71학번으로, 대학 재학시절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에서 야학활동을 했고, 전태일 열사 사건에 영향을 받아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197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병역을 마친 뒤 1979년 한도공업사 프레스공으로 노동계에 투신했다. 1982년 동양기계에서 노조활동을 하면서 노동쟁의조정법 위반으로 구속돼 3년여 수감생활을 했고, 1985년에는 부산·경남지역에서 해고자 복직투쟁을 하고 대우조선 노조결성을 주도하다 또다시 구속됐는데 당시 변론을 맡은 변호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1988년 경남노동자협의회 의장과 이듬해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공동의장이 되었으며, 1989년 제3자 개입금지 위반 혐의로 세 번째 구속됐을 때 변론을 맡은 변호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창설을 주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차례 투옥됐다. 1993년에는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사무총장을 거쳐 1999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연맹 위원장을 지냈다. 1999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탈퇴할 당시에는 산하 금속노조 위원장을 맡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3. 정치 이력[편집]
2000년 민주노동당이 창당되자 합류하여 중앙위원을 맡았다.
2004년부터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태호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2006년 당 대표에 취임했으나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권영길이 예상보다 훨씬 초라한 성적을 거두면서 참패하자 심상정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가 구성되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10년 당 지도위원을 맡았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박완수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했다.
이후 통합진보당 창당에 참여했으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시 의창구에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1년 12월 민주노동당이 해산하고 통합진보당이 출범하자 얼마 후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캠프에 합류하여 부산지역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다.[2]
2017년,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되었다.
2022년 7월 2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히며 사표를 제출했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1] #[2] 2006년에 자주파 계열의 후보로 민노당 대표 선거에 나오기 전까지는 단병호, 심상정과 함께 '문단심'이라고 불리는 민주노총 중앙파 인사로 NL계열과 친밀한 국민파와는 엄연히 다른 계열이었다. 2006년 당시 패권주의로 비판받던 자주파에 의해, 얼굴마담 역할로 영입된 외부 인사로 보는 쪽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즉 굳이 따지자면 NL보다는 PD에 가까운 인물이었다.[3] 신당 창당을 위한 자발적 정당 해산[4] 국민참여당과 신설 합당[5] 범야권 단일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