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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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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4대 국군
모용의 | 慕容顗
출생연대 미상
모용부 창려군 극성현
(現 랴오닝성 진저우시 이현)
사망386년 3월
서연 장안
(現 산시성 시안시)
능묘미상
재위기간4대 국군
386년 3월 ~ 38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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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모용(慕容)
의(顗)
부황열조
형제자매2남 중 차남
불명
시호없음
연호건명(建明, 386년)

1. 개요
2. 생애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연의 제4대 군주.

전연의 태조 문명제 모용황의 손자이자 후연의 의도왕 모용환(慕容桓)의 아들로, 모용항과 모용영이 그를 서연의 황제로 추대하여 장안으로 가던 중 모용항 무리들에게 배신당해 피살되었다. 아버지 모용환은 분명 후연에 있었는데 왜 그 아들인 모용의가 서연의 장안에 있었는지에 관한 기록은 전무하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모용황의 아들 모용의(慕容宜)와는 다른 인물이다.

2. 생애[편집]


386년 3월, 장안을 점거하던 서연의 모용부 선비족들은 좌장군 한연(韓延)이 옹립한 단수를 따르길 거부했다. 결국, 서연의 모용부 내에서 발언권이 강했던 모용항과 모용영이 이들을 규합해 50,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단수를 처단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제위에 오르기엔 눈치 보였는지 모용의를 황제로 세웠다.

모용의는 서연의 제위에 올라 연호를 건명(建明)으로 개원했다. 모용의는 동쪽으로 가기 위해 선비족 남녀 300,000여 명을 이끌고 장안을 떠나려 했다. 이에 모용항의 동생 호군장군 모용도(慕容韜)가 빙익군 임진현(臨晉縣)으로 모용의를 유인하여 죽여버렸다.(건명정변) 모용항은 위황제 모용충의 아들인 모용요(慕容瑤)를 황제로 옹립했으나, 모용의의 살해는 서로 세력이 비등했던 모용영에게는 모용항을 실각시킬 좋은 빌미가 되었다. 며칠 후, 모용영은 모용항과 모용도, 모용요를 공격해 제거하고, 모용홍의 아들인 모용충을 황제로 추대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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