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6/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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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편집]
경서시대, 백성들은 평안히 살며 즐거이 일하고 온 세상이 번영하니 성세 아래에서 문인들이 끊임없이 배출되었다. 모든 명사들이 강남으로 모였고, 그 중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강남 4대 재자', 그들은 각자의 유파를 이끌며 문인들 중 독보적으로 출중하였다.
경서 24년 1월 7일 저녁 7시, 많은 사람들이 강남의 전씨의 집에 모여 곡수유상[1]
시회를 열었다. 즐겁게 시화를 즐기던 중 전학자의 차례가 되자 갑작스럽게 모든 촛불이 꺼진다. 타오서동이 아버지께 물려받은 가보[2] 로 불을 밝히며 한 시름을 놓았는데....불을 켜자 시를 짓고 있어야 할 전학자가 화살을 맞고 사망한 채 발견된다!!!
2. 관련 인물[편집]
2.1. 탐정 : 장학자(장뤄윈)[편집]
태자를 모시고 시화에 참석한 학자. 4대 재자 중 하나.무슨 일이오? 뒷간에 다녀오자마자 이렇게 어두워지다니!!
2.2. 탐정보조 : 타오태자(궈원타오)[편집]
사건 전에는 서동의 신분으로 가장했으나 사건 발생 직후에 태자임을 밝혔다. 강남 4대 재자의 풍모를 보기 위해 잠행을 나왔다고.그렇소, 내가 바로 이 나라의 태자요. 감히 내 앞에서 이런 짓을 벌이다니!
2.3. 피해자: 전학자(차오언치)[편집]
남성. 시화가 개최된 장소의 집 주인. 4대 재자 중 하나.아마 여러분도 제 작품을 많이들 접해보셨을 겁니다. 마음껏 즐기다가시오.
2.4. 용의자 명단[편집]
2.4.1. 대학자(다장웨이)[편집]
26세, 남성. 4대 재자 중 하나.저는 옷자락을 걸친 한 점의 구름입니다. 조금씩 취할 때마다 노을이 되곤 하죠.
2.4.2. 신친구(장신청)[편집]
26세, 남성. 전학자와 어릴 적부터 막역하게 지내 온 친구이자 전학자의 선생.저는 신친구입니다.[3]
하지만 새로운 친구는 아닙니다. 전학자의 오랜 친구죠.
2.4.3. 치차(치웨이)[편집]
20세, 여성. 전씨네의 여종. 왜인지 반복적으로 입술을 모으거나 셀프 싸대기를 때리는 기행들을 보인다. 시화에 참여하지는 않고 차를 우리며 표제를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저는 이 저택에서 최고로 차를 잘 우린답니다.
2.4.4. 사기마(사베이닝)[편집]
22세, 남성. 전씨네의 마부. 전학자의 초대로 시화에 참석하게 되었다.그냥 하인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저는 무려 일등 하인이올시다.
2.4.5. 허호원(허지옹)[편집]
22세, 남성. 전씨네의 호위무사.저는 이 곳을 평안하게 지키는 허호원입니다.
3. 추리 과정[편집]
3.1. 알리바이[편집]
모두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고, 누구라도 움직이면 방석에 달린 방울에서 소리가 날 테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알리바이가 확보되어있다.
3.2. 증거적 측면[편집]
- 피해자: 전학자
- 대학자
- 신친구
- 치차
- 사기마
- 허호원
- 기타 증거
3.3. 동기적 측면[편집]
- 대학자
- 신친구
- 치차
- 사기마
- 허호원
4. 결과 및 총평[편집]
4.1. 최종 투표 결과[편집]
- 신친구 : 6표[장약윤(중간, 최종), 궈원타오(최종) 치웨이, 허지옹, 사베이닝]
- 허호원 : 3표[궈원타오(중간), 다장웨이, 장신청]
- 사기마, 대학자, 치차 : 0표
- 최종 지목: 신친구
4.2. 사건의 전말[편집]
- 진범: 신친구
4.3. 평가[편집]
5. 금괴 분배 현황[편집]
6. 여담[편집]
7. 차회 롤 카드 배정[편집]
4회 사건: 天空公寓(천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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