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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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편집]
겨자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 이름의 루나리아는 라틴어로 '달과 같은'을 의미한다. 다른 명칭으로는 은선초(銀扇草), 동전초가 있고 '유태인의 동전' 이라고도 불린다.
꽃말은 정직.
참고2
높이는 40∼6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이며 턱잎이 없다.
루나리아의 꽃은 4∼5월에 자줏빛 또는 흰빛으로 피고 무리지어 달린다. 포는 없다. 꽃의 지름은 2∼3cm이고, 4개의 꽃잎이 십자 모양으로 배열하며, 꽃받침조각은 4개이다.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다. 꽃잎의 색은 하얀색, 분홍색, 보라색 등이 있다. 전반적인 꽃 모양은 무꽃을 닮았다.
열매는 삭과로 옆 부분이 납작하며 격막이 매우 넓고 종이처럼 얇은 원판 모양의 꼬투리가 있다. 루나리아의 열매가 처음 열릴 때 꼬투리는 초록색이다. 루나리아의 꼬투리 안의 씨앗이 떨어져나가면 꼬투리의 모양이 하얀 달과 닮게 된다.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기른다. 루나리아의 꼬투리만 따로 모아다가 말려서 장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2. 원피스의 등장 종족[편집]
자세한 내용은 루나리아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월광의 카르네바레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루나리아(월광의 카르네바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세계수의 미궁 5 오랜 신화의 끝의 등장 종족[편집]
자세한 내용은 루나리아(세계수의 미궁 5 오랜 신화의 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Key의 키네틱 노벨[편집]
자세한 내용은 LUNARiA -Virtualized Moonchil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편집]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다.
마법전쟁, 기생여친 사나 등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특히 그림체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브리키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얼핏 보면 브리키의 그림이라고 순간 착각이 들 정도이다.
투명하고 찰진 질감의 그림, 펜선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 캐릭터의 입술을 도톰하고 예쁘게 그린다는 점 등이 브리키와 흡사하다.
다만 브리키만큼의 명성은 얻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브리키와 루나리아의 그림체를 비교해보자. 정말 비슷하다.
위의 사진이 브리키의 카시와자키 세나[1] 이고, 아래 사진이 루나리아의 이소시마 쿠루미, 키사키 에나[2] 이다. 비교하기 쉽게 똑같은 금발 캐릭터를 비교기준으로 잡았다.
눈을 그리는 방법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3] 전체적으로 그림 그리는 방법은 상당히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브리키와 그림체에서 차이도 보이는데 바로 흑백 삽화를 그리는 방식의 차이이다.
브리키는 흑백 그림에서도 음영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컬러 그림처럼 투명하면서 찰진 질감을 구현해내는 데 반해, 루나리아는 딱히 흑백 그림에서는 음영을 통한 질감 표현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래서 흑백 일러스트는 루나리아 그림이 좀 더 깔끔한 느낌도 든다.
왼쪽 사진이 루나리아의 흑백 삽화이고, 오른쪽 사진이 브리키의 흑백 삽화이다.
대략 이런 차이를 보이는데 루나리아의 그림이 처음부터 흑백을 상정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면, 브리키의 그림은 컬러로 작업한 뒤 그 위에 흑백필터를 씌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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